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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2015-09-24 01:45:33 2
도서관 이용 만족도 조사중입니다 [새창]
2015/09/23 23:45:21
구체적으로 어디서 하는 어떤 조사인지를 써주시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116 2015-09-23 18:26:13 1
혹시 혁명이나 정치 문제 혹은 항의하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가 있을까요? [새창]
2015/09/22 20:14:29
개인적으론 고전 중에 Bob Marley를 파보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Get up, Stand Up' 같은 곡들이 대표적이겠네요.
익숙히 찾아들을 수 있는 고전으로는 Sam Cooke의 'A Change Is Gonna Come'이나 Bob Dylan의 'Blowin’ in the Wind'도 있겠네요.

Chumbawamba의 곡들도 많은 경우 저항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RATM보다 덜 날카롭고 서정적이지만 오히려 메시지는 더 급진적인 곡들이나, 좀 씁쓸한 유머를 담긴 저항곡들도 있습니다.
<English Rebel Songs 1381–1984> 같이 아예 구전되어 내려오는 영국 농민, 노동자 저항가를 모아서 부른 음반도 있고요.

초기 UB40도 참고해볼 만할 겁니다.
우리에게는 후기의 듣기 편한 팝송의 레게 리메이크로 알려져 있지만, 초기에는 대처리즘에 대한 분노와 저항의 메시지가 담긴 곡들로 알려졌습니다.
데뷔 앨범인 <Signing Off>를 권하고 싶네요.
115 2015-09-23 16:43:13 0
미레엣셋 영화관광고 음악 [새창]
2015/09/23 14:53:13
누가 부른 게 뭔지는 -> 누가 부른 건지는
--;;;;;;;;;;;;;;;;;
114 2015-09-23 16:34:26 0
미레엣셋 영화관광고 음악 [새창]
2015/09/23 14:53:13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이라는 미국 복음성가입니다.
근데 광고에 걸린 여성 버전은 누가 부른 게 뭔지는 모르겠네요;;;

가장 유명한 건 아마 이 루이 암스트롱의 버전일 듯.
https://youtu.be/wyLjbMBpGDA
112 2015-09-23 10:48:25 2
폐도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가 어떤 게 있나요? [새창]
2015/09/22 22:34:55
위의 분이 이야기하신 것처럼 좀비물이나 아포칼립스 필름을 찾아보시면 꽤 많습니다.
그밖에 위에 분들이 쓰신 거 빼고 생각나는 건 <28일 후>, <일라이>, <지상 최후의 사나이>, <오메가 맨>, <지옥까지 10초>, <뉴욕 탈출>, <LA 탈출>, <몬스터즈>,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시리즈, <판타즘 2>, <12 몽키즈> 등등
111 2015-09-23 10:19:11 0
[새창]
<우리도 사랑일까> 맞네요.
https://youtu.be/i1FHGTVmFNo?t=49s
110 2015-09-21 18:29:37 0
이 노래..제목 알 수 있을까요? [새창]
2015/09/21 15:45:36
Cold War Kids - We Used To Vacation
https://www.youtube.com/watch?v=8rfDvpfC2bw
109 2015-09-21 13:09:18 0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랑 비슷한 영화??[질문] [새창]
2015/09/20 23:52:38
오우삼의 슬로우모션,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의 <잔다르크의 수난>에서 익스트림 클로즈업의 반복도 있네요.
108 2015-09-21 12:25:29 0
『人文學을 찾아서』에서 어느 한 글을 인용합니다. [새창]
2015/09/20 23:57:31
(실수로 다 못 쓰고 올려버린;;;; 이어서 씁니다.)

어떤 의미에서'우리 안의 파시즘' 같은 포스트모던한 논의를 아주 질 낮은 형태로 변형시킨 논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영훈류의 일제시대를 더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논리에 비해선 최소한 염치는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똥 묻은 개가 판을 치니까 겨 묻은 개가 덜 더러워 보이는 정상이 아닌 상황인 듯.--;;;)
107 2015-09-21 12:17:37 2
『人文學을 찾아서』에서 어느 한 글을 인용합니다. [새창]
2015/09/20 23:57:31
위의 내용은 가끔 친일파 옹호에 동원되는 논리인데요.
제 생각에는 전형적인 물타기입니다.

우리가 친일파를 비판할 때, 그건 "독립운동에 투신하지 않고 단지 일제강점기를 살았"던 민중을 겨냥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집단적 단위를 대상으로 한 연구 내지 반성의 주제가 될 수는 있겠지만요.)
나름의 사회적 영향력을 가졌던 이들, 친일을 통해 한자리를 해먹었거나 이득을 취했던 이들.
그러고 나서 제대로 된 단죄를 받지 않고 여전히 기득권에 자리하고 있는 이들에 대한 비판이지요.

그런데 위의 글이 담고 있는 논리는, 그에 반박하기 위해서 자꾸 비판의 대상이 아닌 민중과 적극적인 친일파들을 동일선상에 놓고 묶어버립니다.
그러고선 그런 민중에 대해 어찌 비판할 수 있겠냐라면서, 친일파들에 대한 비판까지 싸잡아 무화시키려하는 거죠.
106 2015-09-21 11:08:02 0
건축관련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5/09/21 08:33:58
<말하는 건축 시티:홀>, <건축가의 배>, <마이크로토피아>, <에쿠메노폴리스>
105 2015-09-21 10:59:19 0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랑 비슷한 영화??[질문] [새창]
2015/09/20 23:52:38
오즈 야스지로의 다다미쇼트, 초기 고다르의 점프컷, 오손 웰즈의 딥포커스, 타르코프스키의 극단적 롱테이크 1, 벨라 타르의 극단적 롱테이크 2(+영화 미친듯이 길게 찍기--;;), 키아로스타미의 익스트림 롱 샷(최근작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음), 제임스 카메론의 인물 등장 컷에서 익스트림 로우 앵글로 발부터 찍는 컷 선호.
103 2015-09-20 11:57:28 0
책나눔.한꺼번에가져가실분 [새창]
2015/09/20 11:54:03
신청은 아니지만, 나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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