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가 계속 유지되는 이유는 조회수이다. 쓰레기라 매도해도 일단 두터운 고정 독자층은 있으므로.[4] 원고료 역시 조회수로 결정된다. 그러니, 당신이 정말로 돌아온 럭키짱을 증오한다면 그냥 보지마라. 연재 초반엔 요일별 조회수 5위를 웃돌다가 현재 중위권까지 내려온 것이 독자들의 외면을 잘 보여준다. 출처: https://namu.wiki/w/%EB%8F%8C%EC%95%84%EC%98%A8%20%EB%9F%AD%ED%82%A4%EC%A7%B1/%EB%B9%84%ED%8C%90#s-1
박정희 때 사건이라기보단, 박정희 정권에서 시작돼서 전두환 정권까지도 계속 이어져온 장기간에 걸친 사건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 딴지는 아니고 부랑자에 대한 폭력적인 정책은 정권별로 구분해서만 보기보다는, 두 군사정권에서 이어져오면서 계속 유지되어왔던 연장선상에서 봐야 하는 점이 많지 않나 싶습니다.
라이프 오브 파이, 블랙스완, 팩토리걸, 언더 더 스킨은 못 봐서 할 말이 없습니다만, 나머지 중에서는 뭘 고르셔도 크게 후회하지 않으실 듯... (굳이 제 취향으로 고르라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입니다;;) 다만 여기 물어보실 정도로 1000번째 영화가 의미 있는 거라면, 저라면 아라비아의 로렌스는 피하겠습니다. 영화 자체는 훌륭한데, 큰 스크린이 아니라 작은 화면에서 보면 좀 답답한 감이 있어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