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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00: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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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서 나쁠 건 없습니다. 우리 사회의 극단에 있는 자들은 어떠한 일도 할 수 있는 자들입니다.
박사모나 그 외 어떤 것에 경도된 사람들이 극단적인 행위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번 대선은 임기를 다 마치고 치뤄지는 것도 아니고, 탄핵을 시키고 치뤄지는 선거이기에 평소와는
다른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대구 지하철 사건, 남대문 방화 사건, (자작극 인지 모르겠지만) 닭 피습 사건, 멀리는 김구 선생 암살 까지.
조금 더 이런 것에 신경을 써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