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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1 23: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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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중에 이슈 몰이를 순수하게 보는 게 바보죠.
총선 때 호남 홀대론과 많이 닮았잖아요.
아래처럼 다수의 청년 대책을 내놓았는 데도 씨도 안맥히는 것 보면, 작정하고 프레임 작업 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나마 청년 일자리 집무실에서 집적 챙기겠다고 하고,
사병 복무 기간 단축 시킨다고 하고,
사병 월급 인상시킨다고 하고,
행복주택 많이 공급한다고 하고,
청년 수당 챙겨준다고 하고...
다 누구를 위한 정책일까?]
젊은 남성의 보수화는 이미 꽤 되었죠. 그래서 역사 교과서도 국정화시킬려고 했던 것이구요.
가장 약한 고리를 뚫고 들어온 것이죠.
전쟁 중에 한 진영이 적전 분열 양상을 보인다. 이간계가 작동하지 않고는 쉽게 볼 수 없는 현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