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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2 13: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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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가의 잠식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수많은 공격을 온 몸으로 막고 터전을 잘 닦아놓았더니, 경선도 검증도 없이
입 하나로 무임승차해서 잘 깍고 말려놓은 곶감 빼먹듯이 얍삽하게 잘도 빼서 처묵처묵~
그 사람의 살아온 전체 삶과 결을 보지 않고, 눈 앞에 듣기 좋은 사탕 발림에 현혹되는 우리 국민들의 민도가 참 아쉽네요.
하기야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감옥가 있는 박근혜를 잉태한 곳의 후보에게 표를 주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니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30% 대로 내려온 것은 아주 우려스럽습니다. 적폐청산 하자면서, 청산할 수단을 못만드는 우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