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지지자가 많이 모인 곳이니 당연한 것 아닌가요? 아니꼬우면 다른 사람 지지자 모아서 능력대로 해보세요. 정해진 규정 지키며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뭐라 하지 말고요. 오유 규정에 본인이 자유롭게 추천 비공감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세종대왕을 여러 사람이 칭송해도 욕할 기세네...
처한 입장에 따라 충분히 논란이 될 만한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항상 고정관념에 묵여있으면 발전이 어렵습니다. 중산 서민층이 아이 낳고 키우는 데 도움되는 정책은 되도록 많이 시도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산 정책에 수십 조의 예산이 투입되었지만, 제자리 걸음은 고사하고 출산율이 더 떨어지고 있는 것을 봐야합니다. 예산을 투입하더라도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정책이 많아질 필요가 있습니다.
당이 청에 종속적인 위치를 갖는 것은 반대합니다. 다만, 말도 안되는 마타도어들은 당대 당으로서 치고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청을 무조건 쉴드쳐주라는 게 아니라,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공당으로서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 줄 필요가 있습니다. 솔직히 요즘 답답합니다. 공식적으로 떠들지 못한다면, 당원들과 소통이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몇 달 전보다 소통 의지가 많이 줄어들어 보입니다.
심증도 있고 물증도 있었는 데, 딱 잡아내기가 어려웠는 데, 역시... 한 사람이 며칠 만에 이리 표리부동한다는 것 쉽게 이해 할 수 없는 일이죠. 명확하게 확인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갑자기 사라진 그들은? 전투력은 늘 구비하고 있지만, 전투력 급상승하네요. 열심히 싸워 나갑시다...ㅎㅎ
동감합니다. 부자 몸 사리기도 어는 정도여야지, 몇몇 의원들 빼고는 꼬랑지도 볼 수 없네요. 언론이 이렇게 가짜 뉴스를 만들어 퍼트려도 누구 하나 나서 맞설 기미조차 보이지 않으니 문제는 문제입니다. 기생충이 뭐라 하면, 잘못되었다고 왜 말을 못하는 지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안민석 박범계 표창원의원 정청래 최민희 전의원들에 고마움을 갖습니다. 보신주의에 빠지면 이 다음 정권도 기약하기 어렵죠.
다시 제자리로 가야합니다. 확장성과 중도인 분들과의 소통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들은 연일 쓰레기같은 방송과 글로 주입 중입니다. 30만 넘는 어떤 카페 가보면, 탄저병 이슈가 기정사실화 되어 있고, 유사시 지들만 살겠다고 라는 주장이 먹히고 있는 지경이에요. 넓게 보고 크게 보고 지평을 계속 넓혀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