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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9 2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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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의 외자도 모르는 소리같네요.
댁같으면 오직 유일하게 하나 남은 목숨줄을 여기 있습니다 하고 적대 관계에 있는 데다 헌납하시겠어요.
뭘 얻으려면, 그에 상응하는 걸 줘야 하는 것이죠. 주면 미사일 만드는 데 줬다고 난리난리 치면서,
뭘 가지고 비핵화를 시키나요. 최종 목표가 그것이라도, 지금은 긴장관계부터 완화시키는 게 첫번째입니다.
몇 년 담 쌓고 있다가, 니들이 금이야 옥이야 한 것 박살내 줄래?...ㅋㅋㅋ
그냥 웃을 께요. 님같으면 그렇게 하시겠어요.
님이 라면 뭘로 그 걸 깨트릴 수 있나요?
그렇게 쉬운 것이었으면, 여기까지 왔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