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금융권도 미국물 먹은 애들은 국적 상관없이 지들 배만 불리는 놈들 수두룩 합니다. 애국심 이 딴 것 개나 줘버린 애들도 많습니다. 미쿡 물 먹은 애들을 우리 국적 가졌다고 우리 국익을 위해 열일 할 거란 착각들은 하루 빨리 걷어내야 합니다. 쥐 밑에서 수 조 수십 조 허공에 퍼붓는 것 뻔히 알고도 지들 밥그릇 챙기고 탱자탱자하는 놈들 보면 이해 못할 바도 아니죠.
다른 당 가면 국회의원 하기 어려워 민주당에 있는 국개들이 1/3은 되죠.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에 하나 문프 힘이 좀 빠지면, 지 버릇 개 못 줄 인간들 수두룩합니다. 잘 분별해서 선거 때마다 힘 뺄 인간들은 힘 빼고, 힘 실어줄 의원들에게는 확실하게 힘을 실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선거마다 하나씩 둘씩 걸러내 나가야 합니다.
군부 독재 시절 국가가 만든 세뇌의 흔적이죠. 머리에 뿔난 빨간 괴물로 묘사된 만화가 수십 권씩 학급 문고란에 꽃혀 있었으니까요. 이승복 어린이의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가 골수에 박혀 있어요. 강원도 시골 촌 국민학생이 공산당이란 단어를 안다는 게 저는 너무나 의아하고 신기해요...
칼자루를 누가 쥐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 좋네요. 권당을 비롯한 민주당 당원이 쥐고 있지요. 혁식안 제대로 만들어 국민과 당원 위에 군림하는 의원 지자체장이 아니라 그들이 머슴이 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바꿔나가야지요. 누구 누구 뭐라 할 것 없소. 국민과 당원의 눈높이 정치를 하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