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협상 그렇게 잘 해서 유가족들에게 반협박식으로 받아들이라 종용했어요? 이번 필리버스터에서도 그동안의 야당 의원들 노력을 한방에 날릴 뻔했어요. 얼굴에 즙짜기+힘없는 야당에 힘실어 달라는 이야기로 사전선거운동이라는 공격조건을 제공했죠. 이게 해당행위자고 내부 총질하는 인간 아니면 뭡니까?
시작됐군요. 할배의 전략. 결국에는 1번 아니면 2번 찍을 것이다. 첫 투표를 하게 된 1990년대에서 한 발짝도 벗어나지 않는 그놈의 사표방지. 우리 안찍으면 진보세력 전체가 망해요. 징징징. 지금 이럴 게 아니라 애초에 이러면 안된다고 안된다고 이야기했을때 바로잡았어야 했던 겁니다. 표절인사가 비례 1번인 당에 왜 표를 줘요?
이건 또 뭔지... 팔아먹을 게 없어서 문대표를 팔아? 아오~~~ 민집모 어떻게 설명할 건데요? 비례에 수두룩하게 꽂힌 할배할매들, 그동안의 더민주와 노선이 완전 다른 민영화추진론자들은요? 답 좀 해봐요. 문대표 들먹이지 말고 김종인 응원하고 싶으면 김종인만 응원하고 옹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