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의 시간이 다 되어서 일꺼에요
작성자님이 하니를 떠나게 방치한게 아니라..
하니의 아쉬움이 남은 두려운 눈빛은
작성자님을 원망하던게 아니에요.
어린 천사들은 떠날때를 알더라구요
그저 가기전에 한번이라도 사랑하는 작성자님을 눈에 담으려고 필사적이었던 것이고
그 눈빛이 간절했던 것 뿐이에요
작성자님이 후회하는 "어땠을까"는 그런 하니의 마음을 오해하는거라 믿어요
하니는 나이가 어땠고 종은 어떤종이고 남자아이에요 여자아이에요??
작년 4월에 제동생 플루토가 거기 가있거든요!
무지개 나라가 너무 재밌는지 뛰어노느라 제 꿈에 잘 안오긴 하는데
한번 오면 하니라는 친구 소개해줄게요!
이제 일병 짱쯤 되려나 우리플루토
(첨부는 플루토가 떠난 후 달마과장 작가님께서 그려주신 플루토입니다. 작성자님도 하니보게되면 소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