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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14: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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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성자님께 욕이 나오는데요??
옆에 있었으면 등짝을 뒤지게 후드러 패면서 미친*이라고 쌍욕을 날려줬을겁니다
자기 인생 자기가 결정하고 책임지는건데
본인이 현실 도피로 결혼해놓고 엄마 팔자 탓
그런 그지같은 아빠 골라준것도 모자라 아직도 서류 정리 안하고 은근히 재결합 생각하며 아이 탓
이것보세요
본인 인생 스스로 그만큼 조져놨음 됐지 무슨 미련이 남아 아직도 서류 정리를 안했나요
이미 마음으로는 재결합하고 비새는 지붕일 지언정 기댈 그늘을 갖고 싶은 나약한 결정 하고 있으면서 왜 거기에 애먼 아들을 갖다 붙입니까
그 아들 스무살 쯤 되면 그인간 환갑쯤 되겠네요
그때까지는 님이 도박자금 대고 아들은 인생 꽃피지도 못하고 다음 타자 돼서 도박자금 대겠죠
당신의 그 나약한 마음 때문에!!!
여자 혼자 힘드니 기댈 곳이 필요하세요??
그 비새는 지붕이 곧 당신 아들 위로 무너져 머리통을 뭉개놓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