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선에서 도를 넘은 네거티브는 이낙연측입니다. 이번 경선때 이낙연측의 네거티브를 나쁘지 않은거라 생각하나요? 도를 넘지않았다고 생각하시나요?
도를 넘은 짓을 했으면 최소한의 유감표시라도 해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제가 뻔뻔하다고 한건 생각이 달라서가 아닙니다 가해자가 피해자인척하는걸 뻔뻔하다고 하는겁니다 . 최소한의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하는 뻔뻔함 말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런상황에서도 끌어안고 가시는것이 존경스럽죠. 저도 원팀을위해 이낙연 후보를 지지했던 사람들도 끌어안고자 할것입니다. 단 뻔뻔하게 나오시는 분들은 스스로 원팀을 하고싶어하지 않아 보일뿐이죠. 그런 뻔뻔한 사람들도 원팀이라 생각하지만 사람으로서 기본은 안 되어있다고 볼 뿐입니다.
그런식으로 밑에 캠프 사람들 시키고 "저는 그런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라고 했었죠. 온갖 네거티브는 다 해놓고 그에 대한 언급도 없이 낙인찍지 말라는 말이 나온가는게 뻔뻔합니다. 그동안 네거티브한 것에 대해 최소한의 유감표시라도 했다면 이해하겠지만 정말 드러운 네거티브로 경선을 망가뜨린 사람들이 할 말은 아닌거 같네요. 와 진짜 뻔뻔함이 장난 아니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