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2
2021-09-13 11:52:48
1
이재명이 최종 후보가 될것은 알고 또 믿고 있습니다. 결선을 가게되서 이재명이 질것이라는 걱정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결선을 거치게 되면 네거티브는 최악의 상태로 치닫게 될것이고 그 결과는 정권재창출의 악영향을 미칠것입니다.
추미애 장관의 억울함을 모르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대선경선이 추장관의 억울함을 해소하는 무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결선없이 대선후보가 되는것이 추장관의 억울함을 덮어버리는 것도 아닙니다.
만약 걱정하는대로 결선투표로 가게 될 경우 추장관님과 지지자분들은 "아 만족한 결과야" 라고 하실수 있겠습니까?
네거티브 아사리판을 겪으면서 정권재창출 가능하리라 보시는겁니까?
경선의 흥행이 공약의 대결로 흥행하는것이 아니라 네거티브로 흥행하는 꼴을 보시겠습니까?
지금도 민주당 경선은 언론에 네거티브로만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게 원하는 민주당 대선 흥행입니까?
김두일 저분 글중에 민주당 정권재창출을 걱정하는 마음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건 저만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