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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11: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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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공약이 확실한가요? 제가 알기로는 지난 5월에 아이디어 차원에서 나온걸로 아는데요. 우선 정확한 사실을 가지고 이야기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해외여행을 지원한다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자기역량 강화를 위해 '책을사던 교육을 받던 여행을 하던' 천만원을 지원하면 어떻겠냐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취지는 대학을 가면 장학금 등 여러가지 지원이 나가는데 대학을 가지 못하면 그런 지원도 없으니 지원을 하는게 어떻겠냐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천만원을 현금으로 주는 것보다 하고자하는 일에 대해 계획서를 받고 지원해 주는 방식으로 찬성합니다. 공교롭게 천만원 이야기는 그때 잠시 반짝했다가 아이디어차원이라는 말로 넘어간걸로 알고 있는데 일주일전 박용진이 포퓰리즘이라고 꺼낸 적이 있었는데 님꼐서 그걸 받으신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