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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2015-11-02 22:21:48 0
대학 새내기가 블랙베리 써도 될까요? [새창]
2015/11/01 21:27:48
보안과 키보드, 예쁨을 취하고 나머지를 전부 포기한 폰입니다.

안드로이드 어플 중에서는 구동되지 않는 것들이 많고 특히 스마트폰 게임이나 금융 어플은 안 되는 게 더 많습니다.(일부 작동하는 금융 어플이 있긴 하지만 주거래 은행을 바꿔야 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완벽한 보안 때문에 전화번호부 해킹(권한 획득)이 불가능하여 후스콜 같은 앱도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070번호를 일괄 차단하는 앱을 사용할 수밖에 없어요.

도서관 같은 곳에서는 소음 때문에 카톡 등을 이용하지 못합니다.(이건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제겐 장점이지만요.)

통화 중 녹음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료 앱을 구매해야 합니다.(이건 유럽에서 개인정보침해 우려가 있어 외산폰들의 공통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보안성과 키보드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있어 저는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254 2015-11-02 09:24:24 1
마비노기 진짜 정 많네요 [새창]
2015/11/02 02:54:32
그런말하면 템 더준다.ㅋㅋㅋ 귀여우셔서 추천!
253 2015-11-02 01:13:30 0
[새창]
레캐는 요즘 거의 결승전, 이벤트전에서만 쓰는 것 같아유!!!

올가미 후 아드 소환으로 꽁꽁 묶어주면 스킬 맞추기 편합니다.

파티 화력이 부족하다 싶으면 파티원들의 라로나 저지, 슈러가 끝난 후 광란의 질주로 잔몹을 처리합니당.

코르나 이멘 마하처럼 추가 동물 npc 소환이 있는 곳에선 올가미 전에 밥차 등을 소환해서 동물까지 묶어주는 게 좋아요!
252 2015-10-31 18:52:42 0
[새창]
직접 작성하신 정보글은 츄천!!!
251 2015-10-30 00:05:21 3
2ch) 번역 사이다 8 [아가씨] [새창]
2015/10/29 22:15:51
오늘 밤은 이거다(?)
청량한 하루 마무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문의 화자가 당한 부당한 일에 대해 항의하는 모습도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 상황에서도 그 일관성을 잃지 않는 모습이 진정 정의롭다고 느꼈어요.

앗 그리고 작성자님을 워낙 번역 실력이 탁월하셔서 작성자 님의 손을 거친 번역글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취미로 하는 재능 나눔이니까 하고 있는 일이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았으면 해요.

좋은 밤 되세요!
250 2015-10-29 19:17:22 0
[새창]
엄청 추움
249 2015-10-29 18:53:30 1
[새창]
사투리(타지 사람) + 여자(길을 잘 모를 것이라는 편견)인 제가 서울에서 택시 타면서 이런 저런 일을 당했기 때문에 저는 작성자 님의 분노가 얼마간 이해되네요.

누가 봐도 쌍놈의 시키인 상대에 대한 권선징악을 보고자 하는 유저들이 사이다 게시판의 대다수라서 작성자 님의 행동을 두고 비난의 리플이 달리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게시글의 상황 설명만으로는 택시 기사의 고의를 인정하기엔 충분하지 않아보입니다. 그러나 4100이 나올 거리를 8000원이 나올만큼 돌아간 건 명백한 과실이라고 생각합니다.(차가 엄청나게 막히지 않았다면)

그 자리에서 사과와 택시 요금에 대한 보상을 받은 것으로 충분하지 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커피를 건넨 손님에게 제공하는 운송 서비스였다면 보다 높은 배려가 요구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요.(예를 들어 모르는 길이면 양해를 구하고 네비게이션을 설정한다던가)

사람에 따라선 사이다 글로 보이지 않을 사안이긴 하나, 작성자에 대해 너무 원색적인 비난이 없었으면 합니다.
247 2015-10-29 15:35:17 0
얼마전에 데이트폭력글을읽고 씁니다. [새창]
2015/10/28 16:43:37
데이트폭력의 연장이 곧 가정폭력이지요. 가해자의 눈물 어린 사과와 변명은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객관적으로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은 여자들도 빠져나오기 힘든 채찍과 당근이에요.

탈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http://mizreport.com/archives/9124
246 2015-10-28 23:40:48 0
방금 강변북로에서 있었던 일.. [새창]
2015/10/28 22:50:54
제 집이 강변북로하고 맞닿아있는데 ㅜㅜㅜㅜㅜㅜㅜ
엄청 무섭네요
245 2015-10-28 23:17:46 62
2ch) 번역 사이다 8 [가족여행 그 다음 이야기] [새창]
2015/10/28 21:18:09
번역의 퀄리티와 속도가 대단하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리플 답니다.
번역글 아래에 써주시는 코멘트들도 재밌네요.
물 건너 나라의 이야기라 피해자들의 억울함이나 분노, 황당함은 가볍게 느껴지고 사이다의 청량함은 진하게 느껴져서 좋아요. 자기 전에 한 편씩 읽고 자게 되네요.
커뮤니티를 위해 무료로 번역해주시는 멀티핸드 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244 2015-10-26 08:48:08 0
마비 어중간한 뉴비는 뭘하면될까요 [새창]
2015/10/26 08:40:33
정답은 라이트닝 로드(+파볼트)와 배쉬입니다!
243 2015-10-25 18:07:53 13/12
2ch) 번역 사이다 1 [여자는 잡일 이나 하면 돼] [새창]
2015/10/25 02:49:13
일본의 성차별이 참 심각합니다.
일본과 중국에 모두 1년 이상 체류하면서 느낀 남녀평등 지수는

중국>=한국>>>>>>>>>>>>>>>>>>>>>>>>>>>>>>>>>>>>>>>>>>일본

의 느낌입니다.
242 2015-10-25 15:03:55 18
사람이 귀신보다 무섭다고 느낀 그 순간. [새창]
2015/10/25 10:02:19
감사합니다 후욱후욱
241 2015-10-25 09:06:20 6
43시간.. 지옥같은 시간.. [새창]
2015/10/22 22:22:23
손주보고 똥강새이라고 하는 할머님보시면 기절하실 분들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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