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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애호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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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2 2016-06-05 03:46:16 2
[실시간] 집 앞에서 1955 버거 혼밥 [새창]
2016/06/05 03:41:23
4시 전에는 도착할 거 같아요.
미리 나왔는데 새벽이라서 그런지
반팔 반바지....좀 춥네요
1281 2016-06-05 02:49:04 2
관종 퇴치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6/05 02:38:12
지금 들어가보니 차단되었네요ㅎㅎ
댓글의 질이 너무 떨어져서
먼저 신고 누르신 분들이 계시나봐요.
1280 2016-06-05 02:21:55 62
[새창]
전 고3 때, 청바지에 허벅지까지 오는 긴 외투 입고 7~8시 사이에 집에 가는 중이었는데 성추행 당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가족들앞에서 엉엉 울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그런 거 못 잡는다면서 순찰 강화하겠다는 말만 하더군요. 저는 그 뒤 몇 개월 동안 등 뒤에서 발소리만 들려도 심장이 빨리 뛰고, 어쩔때는 발소리가 무서워 길에서 주저 앉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다 보니 발소리에 대한 공포가 거의 없어졌습니다.(가끔 심장이 튀어나올 듯 무서울 때도 있음) 간혹 데이트 폭력이나 성폭행같은 사건에 여자가 그럴 여지를 줘서 그런 일 일어나는 거 아니냐, 늦은 시간에 돌아다녀서 그런 거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는데.........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그 사건이 있은 직후 부모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개에 물렸다고 생각하고 잊어버려라. 니가 더 조심해야지 어쩌겠니...
1279 2016-06-01 20:58:33 0
[새창]
이상하게 공같이 보일수록 심쿵해서 도촬하게 되네양.
1278 2016-06-01 19:38:10 0
[새창]
그래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는 의미라고 말했고
남자친구의 경우는 잘 풀리고 보통은 선택하기 힘들다는 거 다 적었습니다.
남자친구를 공격하는 듯한 댓글들로 기분이 상해 글이 거칠어졌으나 본심은 그런 의도 아니었고 신뢰 잃을만한 행동만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1277 2016-06-01 11:23:06 0
[새창]
ㅎㅎ저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평상시에 상대방에게 신뢰나 믿음을 잘 쌓아 놓지 않아 다투던 친구 커플을 봐서...
일단 회식이나 모임 있으면 자리 이동 할 때 마다 알려주고 야근이면 야근이다고 알려준다면 신뢰가 쌓일 거 같아요.
1276 2016-06-01 11:15:11 2
[새창]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제 남자친구의 노력을 혐하하지 말았으면 좋겠고
상황과 환경이 다 다른 거 아는데 대댓글 보고 감정적이 되서 말이 거칠었다..........는 뜻입니다.
전 제 남자친구가 했던 일까지 남에게 강요할 생각 없습니다.
한번 더 말하는데 자신의 상황, 환경에서 상대방에게 신뢰를 잃을만한 짓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1275 2016-06-01 09:54:31 0
신랑이 노래방에서 도우미불러서 놀았어요 [새창]
2016/05/31 09:33:08
제가 너무 흥분하면서 이성을 잠시 잃었네요
회사마다 분위기나 특성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의 핵심은 신뢰를 잃을만한 일을 하지말라는 겁니다.
어쩔수 없는 거라면 오해가 안 생기게 바로 바로 얘기하고 피할 수 있다면 최대한 피하라는 겁니다.
상사가 착한 것도 후배가 고생하는 것도 때되서 승진한 것도 아닙니다.
보통은 용기내기 쉽지 않다는데 제 남친 입장에서는 찍힐지도 모르는데 그걸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 큰 용기를 냈고 최선은 위와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제 남친은 제가 존경하는 사람들 중 한 명입니다. 객관적으로 그렇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사는 사람은 처음이었습니다. 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제 얘기가 아닌 남친 얘기이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1274 2016-06-01 09:26:25 0
신랑이 노래방에서 도우미불러서 놀았어요 [새창]
2016/05/31 09:33:08
뭔가....대댓글들 읽다보니 살짝 비꼬는 느낌도 드네요......제 남친의 경우는 많이 잘 풀린 케이스 같기도 하지만 제가 듣고 겪은 얘기를 한겁니다. 최근에 승진했다는 거 대리가 아니라 팀장이 된 거입니다. 굳이 힘들게 가시밭길 골라 잠시 상사한테 미움 받았지만 스스로 극복했고 지금은 누구보다 뛰어나고 팀원들에게 존경받는 사람입니다. 노래방은 여자 좋아하는 멤버들끼리 간다는 소리입니다.
1273 2016-06-01 07:54:00 24
신랑이 노래방에서 도우미불러서 놀았어요 [새창]
2016/05/31 09:33:08
그리고 그 상사랑 이제 사이 좋아요.
승진은 정기승진 아닙니다.
1272 2016-06-01 07:52:19 33
신랑이 노래방에서 도우미불러서 놀았어요 [새창]
2016/05/31 09:33:08
제 남자친구 처음에는 좀 위에 상사라 자리는 항상 채웠습니다.대신 계속 돈 아까우니 인원 한명 적게 부르라고 했었고 여자랑 같이 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언젠가부터 니가 그러고 남자냐는 식의 모욕적인 말들을 많이 듣었지만 제 남친은 꿋꿋이 참았습니다. 술자리와 회사에선 항상 깍뜻하고 열심히 해서 노래방 갈 때 말고는 막말은 안 들었어요. 그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저랑 엄청 씹어댔습니다만 일도 열심히 잘하고 술자리에서도 비위 잘 맞추고하니 결국 남자친구를 인정해줬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노래방 갈 때는 노래방 가는 멤버만 가는 분위기가 되었고 어쩔 수 없는 경우는 인원 한명 빼게 됐구요.
1271 2016-06-01 07:32:37 54
신랑이 노래방에서 도우미불러서 놀았어요 [새창]
2016/05/31 09:33:08
저희 커플이 특이한 건지는 모르지만
제 남자친구는 그런 거 다 가르쳐줬습니다.
누가 몇 차에서 얼마주고 불렀는지
몇 명이 왔는지
그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말이죠.
남자친구는 항상 돈 아까우니
자신 파트너 빼고 부르라고 해왔고
그래도 억지로 인원 수 맞춰서 부르면
그 아가씨한테 이 일 왜 하냐 술 따르지 마라
나보다 나이 많아 보이는데 오빠라고 부르지 마라
그러면서 시간 보내고 그러다 보니
차츰 그런 자리에 안 부르거나
남자친구 몫은 빼고 부르게 됐어요.
그리고 노래방 가게 될 때는
특히 문자나 통화로 미리 알려줬고
술자리를 마치고 자기 전에 통화를 했습니다.
진짜 연애 초부터 지금까지 햇수로 4년인데
한결같이 알려줬습니다.
진짜 사회생활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거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고
변명도 안된다고 봅니다.
사회생활 때문이면 떳떳하게 먼저 알리고
정 그 자리 못 피하면 자리만 채우고
상사가 안 논다고 ㅈㄹ하면 걍 이런 거 안 좋아한다
딱 잘라 말하세요.
제 남자친구는 그런 상사 만나
그런 자리 억지로 끌려다녀도 떳떳했고
그래서 지금은 그 상사가
그 자리에 전혀 안 부릅니다.
그래도 회사 생활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승진까지 했구요....


아무튼 결론은 실드치지 마세요.
상대방을 생각한다면
신뢰를 잃을만한 짓은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1270 2016-05-29 15:05:24 1
[19금] 어떤 섹스 판타지를 가지고 계시나요? [새창]
2016/05/29 13:46:22

이런....음흉하고 야박한 사람들
1269 2016-05-29 15:03:41 1
[19금] 어떤 섹스 판타지를 가지고 계시나요? [새창]
2016/05/29 13:46:22
이.....이 사람들이...조회수만 폭발적으로 높으면서 추천은 왜 이리 야박한겨
1268 2016-05-29 15:01:03 0
[19금] 어떤 섹스 판타지를 가지고 계시나요? [새창]
2016/05/29 13:46:22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려봤는데 불가능할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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