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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8 09: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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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 저영상은 탬포가 늦어요. 쓰러스터라고 부르기 보다 스퀏&프레스라고 부르는게 더 적당해 보입니다. 실제로 추구하는 방향도 그쪽인것 같구요. 쓰러스터를 해주는 이유는 폭팔적인 하체힘으로 중량을 띄우고 그걸 팔로 가속해서 빠르게 머리위로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중량을 다루는 방법을 배워서 안정성과 상하체의 협응력을 키우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낮은 무게로 빠르게 수행 한다면 적절한 카디오능력의 발달도 기대할 수 있겠지요.
호흡은 내려가면서 마시고 올라오면서 뱆는 식으로 하는데 참고하시는 영상의 탬포가 느리기 때문에 내려오면서 두번 호흡하고 스퀏할때 내쉬고 프레스 하기 전에 짧게 마시고 프레스 하면서 내쉬는 느낌으로 하시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주절주절 길게도 썼네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