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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은맛있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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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2016-06-10 11:25:11 5
[새창]
참 현명하게 조언주신 분들도 훈훈하고
그걸 보고 대화로 잘 풀어가신 부부님 모습도 훈훈하고....
결혼게 있어서 정말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하루네요^_^
행복하세요
167 2016-06-09 20:41:12 22
4살 아이의 시크한 한 마디 [새창]
2016/06/08 23:38:44
5살짜리 딸 모기 물려서 간지럽다고 보여주면서,
"모기에 물리면, 어...음... (손으로 따봉을 만들며)벌레가 최고~하는 약 바르는거에요? 그럼 모기가 도망가고 싹 나아요?" 하고 묻더군요.

벌레가 최고라는 약이 있어....??????


이거였음.
내가 이걸 몇년을 쳐다봐도 포즈를 눈여겨본적이 없는데 ㅋㅋㅋㅋ

166 2016-06-09 17:52:49 16
[속보] 국회의장에 정세균 선출..274표 득표 [새창]
2016/06/09 15:24:07
정세균씨는 어떤 정치인인가요?
저는 노무현 대통령 비자금 수사때 방송에 나와 민주당이면서도 믿어주기보다 "엄중하게 수사하고 밝혀져야한다"며 선긋고 꼬리자르던게 여전히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기회주의자구나. 하는 인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어떤 활동을 통해 "일좀 하겠구나"소리 듣는 국회의원이 된것인지 궁금하네요
165 2016-06-06 22:36:20 56
이 사람이 진정 음대 가면 속에 로커 맞나요?. gif [새창]
2016/06/06 16:05:46
으아악 이거 모에요~~ 머리털 부분이 레고처럼 분리될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
164 2016-06-06 19:49:58 60
[새창]
명예남성이 쓰면 안되는 단어인가요?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저는 꽤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명예박사처럼 정말 박근혜는 남성이라는 성을 후천적으로 획득해도 되겠다 모 이런 느낌이여.
쓰면서 생각해보니 박근혜를 비난하면서 그걸 '남성'성 이라고 표현한걸 일반화라고 불쾌하다는 논리인가 싶기도 하지만
전근대적인 남성성을 말하는거라고 생각해서 글 읽으면서 잘 이해가 되었거든요.
이미 결혼해서 잘살고 있어서그런지 남혐여혐 모 이런 뉘앙스라도 풍기는 글은 관심없어 패스하기에 이 말이 어느 문제집단에서 사용했던 단어였는지 알수없어서요
163 2016-06-06 19:31:56 2
하현우가 말하는 얇은 귀여움 [새창]
2016/06/05 23:36:50
꺄악 오빠아아아~~~~~>_<

티비에 나오는 설레이는 남자들중에 이렇게 마음껏 오빠라 부를수 있다니.
더 빠져들어감.
나도 콘서트가서 오빠아앙 꺄아아악 하고싶다
162 2016-06-06 14:48:43 23
오늘 남편에게 준 미션 [새창]
2016/06/02 22:00:56
신랑이 성격이 급하고 저보다 집안일에 관심이 많아서, 가령 방청소를 같이 하면서 "이따가 뭐뭐뭐도 해야되" 이런식의 말을 자주해서,
"작업예약하지마. 내가 SCV야? 이쪽 미네랄 다 떨어지면 놀고있을까봐 다음 일 걸어놔?"하고 갈군적 있는데... 공대여자입니다....
신랑의 해명은 꼭 니가 하라는게 아니라 내가 까먹을까봐 말해두는거라는데, 그 이후로는 신랑이 일하면서 다른일 얘기하면 히죽 웃으면서 "작업예약....ㅎ"이라고 해줘요 ㅋ
161 2016-06-06 14:31:21 4
지금 아픔보다 모쏠이였을때가 몇천배 나아요 진짜로 [새창]
2016/06/02 20:18:46
님 글을 읽으니 첫사랑이랑 헤어지고 밤마다 자려고 누워서 울던거 생각나요.
동생이랑 방 같이써서 소리 안내려고 입막고 읍읍 거리며 울었었죠....
그게 벌써 13년이나 지났는데도 그때는 아직도 생각나는걸 보면 나도 그만큼 진하게 아팠구나 싶네요.
그 후의 이별은 첫 이별에 비하면 모래위에 쓴 글씨처럼 느껴지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감정의 극과 극을 경험했던 그때의 나와 지금의 당신이 지금의 나보다는 총천연색으로 빛나보여요. 삶의 다양한 맛을 강렬하게 느끼는 중이니까요.
이제는 크게 설레일 일도 어지간한 일에는 놀라거나 눈물도 나지않는 밍숭해진 아줌마라 그런가봐요.
많이 쓰지만 그만큼 달콤했잖아요. 사랑의 완성이 결혼이 아니라 이별일수 있다고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사랑을 잃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옷처럼 잘 접어서 마음서랍에 넣어둔다고 생각하세요... 힘내세요
160 2016-06-06 11:06:00 1
면세점 중고가 파운데이션 추천해주세요!(고가는 쓸 일이 없어서...주륵. [새창]
2016/06/05 16:09:04
중요한때 제대로 바르기 위함이시라면 파데 하나에 너무 큰 기대를 하고 금액을 무작정 높이기보다, 보통 브랜드마다 파데 내면서 그와 궁합이 맞는 프라이머도 같이 내는데 그렇게 같이 사시는것 추천드려요. 아무리 파운데이션 혼자 열일하려고 해도 한계가 있거든요. 평서 피부관리 탄탄히 해놓음 좋지만 공부하느라 바빠 피부 푸석한데 오늘하루는 화장으로 커버해야한다! 라는거라면 피부를 매끈하게 해주고 촉촉하게 정리해주어서 파데 잘먹게 해주는 프라이머(혹은 메베)가 더 꿀템일수 있거든요.
갠적으론 바비브라운 프로텍트 베이스(자차겸 프라이머)+ 바비 스킨파데

RMK 메베+파데

맥 (이건 너무 예전이라 요즘껀 리뉴얼된듯)에서 프라이머+파데 조합

이정도 추천드립니다. 파데는 색이 딱 맞는가 위주로 고르고 프라이머나 메베로 밀착력, 발림성을 커버하는걸 추천
159 2016-06-06 10:54:06 0
[새창]
시세이도 싱크로 스킨파데 골든3쓰고 있어요. 테스트 해보셔요. 이정도면 만족스러우실런지...^^;;
158 2016-06-06 01:58:34 0
아는 사람들은 알았던 음악대장 멘트 소개 때 바뀌는 의상 [새창]
2016/06/05 18:55:08
저는 바다도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음악대장 다음이 더원...흠...
157 2016-06-06 01:25:54 9
루이스 C.K의 일침.jpg [새창]
2016/06/05 17:39:06
와.... 유머자료도 팩트체크해서 봐야하나....
머리식히러 오는 유머사이트에서 사실검증이 필요하다니. 저걸 만든 사람 의도도 궁금하고 퍼온사람의 의도와 정체도 궁금하네요 -_-
156 2016-06-05 10:10:22 5
[새창]
만약 7시간에 대해 제대로 해명했다면 단지 배우랑 닮아서 이런글이 올라오지는 않았을껍니다.
"7시간동안 뭐한거냐"
"....."
"제대로 해명하지 못하면 우리는 멋대로 생각할수밖에없다"
이게 이 글에 박힌 추천수들에 담긴 마음이겠죠
155 2016-06-05 10:04:15 14
[새창]
이 사진을 보다보니 집회 때 우비챙겨입고 나가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더 짠하게 느껴지네요...
아예 물대포에 대한 조롱으로 비치웨어를 입어야하나
154 2016-06-05 10:02:36 5
[새창]
물대포 막으려면 에네르기파정도는 할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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