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그리고 당신 같은 사람이 바로 남성 또한 국가 사회적으로 만들어진 전통적 성 역할과 관념에 의해서
성적 차별과 억압을 겪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산 증인이시네요.

3121 2017-04-21 22:21:59 0

[새창]

당신이 사용하는 그 "남성답다"는 그 단어가 얼마나 성차별적인 편견과 차별에 기인하고 있는지 아시나요?
자신의 성 차별적 편견과 오만부터 반성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3120 2017-04-21 22:10:48 11

문재인이 설마 자격미달의 장관을 여성이라는 이유로 뽑을까? [새창]

국민들을 위해서 남자든 여자든 더 일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뽑혀야 하는 내각이 아닌지요?
능력이 없지는 않다는 걸로 대강 넘어갈 부분인가요 그것이???
그렇다 고한다면 그 최소한의 능력은 누가 어떻게 객관적으로 담보를 할 건가요?

그리고 누누히 말하지만 문재인을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 한 사람의 선의와 정의감이 모든 것을 책임 질 수 없기에 시스템과 메뉴얼을 갈고 닦는 겁니다.
그게 민주 시민 사회의 운영의 기본인 것이구요.

3119 2017-04-21 22:06:41 0

정말 문 후보 여성정책은 마음에 안듭니다 [새창]

남-여 이분법적으로 가르면 그 안에 속하지 않는 성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도 있겠죠?
특히나 얼마 전에 문재인 공약의 하나로 동성결혼 반대로 한참 문제가 되었는 상황에
이렇게 성 정체성이나 성 평등에 안일한 인식들 가지고 공방을 너무 쉽게 오가면 안된다고 봅니다만요?

3118 2017-04-21 22:04:27 2

정말 문 후보 여성정책은 마음에 안듭니다 [새창]

저기요 남성 육아휴직에 대한 관련 공약 있고 대다수의 남성들이 찬성합니다만....

3117 2017-04-21 21:31:43 4

여러분 솔직해봅시다 [새창]

당신이 여성 할당제 반대를 외쳤을 때,
그런 목소리에 제대로 귀 기울이는 한편 국가 사회적 합의를 통해서
그런 문제 해결의 노력을 할 사람은 오직 문재인 뿐이에요.

그러니 잘 생각하고 자기의 정치적 의사결정권을 잘 행사하기를 바랍니다.

3116 2017-04-21 21:24:49 6

여러분 솔직해봅시다 [새창]

그래도 민주적 절차와 과정을 중요시 하는 민주적 리더쉽을 가진 후보는 오로지 문재인 뿐이네요.

그래서 저는 문재인 찍을 겁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3115 2017-04-21 20:52:40 1

JTBC는 기계적 중립도 아닌 것 같아요. 보도 방식에 문제가 있어요.ㅋ [새창]

내가 정한 중립. JTBC.

3114 2017-04-21 20:48:58 24

문재인 서약 "페미니스트 대통령 되겠다...남녀동수내각 실현" [새창]

이런 할당제 정책이 아니라 "차별금지법"을 만들어 주세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을 권리를 천명하는 법을 만드는게 더 나을 것 같아 보입니다.

3113 2017-04-21 20:33:40 0

여성할당제 논란에 대해 짧은 글을 써봅니다. [새창]

그래서 말 씀 드리잖아요. 문재인은 믿을 수 있으나 시스템이 잘못 잡히면 그 책임을 문재인 혼자 모두 질 수 없다고...

3112 2017-04-21 20:27:57 0

선거전략을 누가 짜는지는 모르겠는데 여성할당제가 중요한게 아니라 [새창]

차라리 차별금지법 같은 정책이 일반 시민들 입장에서는 더 좋게 다가올 수 있다고 저도 생각하네요.

3111 2017-04-21 19:27:51 2

여성할당제 논란에 대해 짧은 글을 써봅니다. [새창]

게다가 더민주 여성 의원님들에 대해서 말씀하셔서 이렇게 떠올랐지만,
지난 전당대회에서 여성위원장을 하기 위해서 무던히 애쓰시던 고양시 여성 의원 2분과
또한 계파적 이익과 학번 돌려먹기를 따르던 더민주 내 여성 의원님들 또한 있으셨다는 것,
또 표창원 의원 징계를 위해서 여혐을 끌어 오셨던, 연판장 돌리셨던 분들도 있으셨다는 것
그런 사실들이 문듯 문듯 아주 강하게 떠오릅니다.
그분들 다수가 니름 시민운동을 하시던 분들이시고,
그중에서는 특히나 여성운동 하시던 분들도 많으시죠.

3110 2017-04-21 19:17:09 3

여성할당제 논란에 대해 짧은 글을 써봅니다. [새창]

사람 뿐만 아니라 시스템과 그 시스템을 관통하는 가치와 비전을 단단히 다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슈퍼적 영웅 한명이 그 모든 선의와 정의를 조정해 나갈 수 없습니다.
현실에서 실질적으로 그런 일들을 담당하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저희와 같은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더 치밀한 논의를 통해서 제대로 된 가치와 비전을 가다듬고 그를 뒷받침 할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가진 민주적 리더쉽과 그를 위한 노력에 대해서 무한한 신뢰를 가지지만,
그 정의롭고 선한 사람 한 명이 그 모든 일을 조정하고 완전하게 만들 수 있다 믿진 않습니다.

3109 2017-04-21 18:51:49 0

다른 기획자들이 보면 무력감을 느낄거라는 안철수 TV 광고 [새창]

둘 다 그다지 좋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둘 중에 비교를 하면 안철수 것은 내가 만들어도 저보단 나을 것 같긴 하네요.진짜...
문재인 후보 광고는 그래도 호기심은 생기긴 하고 신선하기는 합니다.
시간 전부를 할애하기엔 메세지가 너무 단조롭고
의미 자체의 전달에 낭비가 너무 많아서 그렇지.

3108 2017-04-21 18:34:08 25

저도 안티페미니스트인데요, 그래도 문재인 뽑습니다. [새창]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문재인 찍어야 하는 이유는 산더미처럼 많고
그렇기에 문제 되는 정책 한두개 때문에 문재인 지지 못한다는 경솔한 행동 보여선 안된다 생각합니다.
더욱이 문재인은 글쓴분이 말한 것과 같은 민주적 리더쉽을 가진 따뚯한 사람이니까요.
충분히 문제가 되는 정책에 대해서 논의하고 더 나은 방향을 찾아갈 수 있는 사람이라 믿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의 그 어떤 다른 후보와도 비견 할 수 없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문제 되는 정책이나 부분에 대한 비판은
보다 더 나은 방향성의 정책과 비전을 위한 논의, 그런 것들이 된다고 믿기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