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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2 2017-04-26 09:52:36 0
심상정 : 동성혼 합법화를 반대하는게 누구입니콰아아아아 [새창]
2017/04/26 09:37:44
심상정도 그다지 소신있게 주장한 사람은 아니었다는 사실
3211 2017-04-26 03:37:59 0
[새창]
언제 제대로 된 사실을 말 하던가요 그 사람들이.....
그냥 다분히 의도적으로 그러는 겁니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켜주는 지지자들을 위해서, 상대를 공격하기 위해서...
3210 2017-04-26 03:13:19 54
역시 심메갈 !!!! [새창]
2017/04/26 02:54:21
아니 저것들은 표 급할 때만 저렇게 소수권자들 교묘하게 이용하더라??
다른 돈 줄 생기면 과감하게 버릴 거면서??
3209 2017-04-26 03:12:11 112
역시 심메갈 !!!! [새창]
2017/04/26 02:54:21
아...심근혜씨 아무리 급박하셔도 성소수자 문제까지 정치적으로 이용하진 맙시다.

아니 당신들은 더 그러면 안되는 거야.

정의당 심근혜 당신들 메갈 워마드의 성소수자 아웃팅 사건 터졌을 때
심지어 당 내 성소수자 활동가들이 여럿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들 모두 외면하고서 메갈과 워마드 편 들었잖아.
그래서 오유에 관련해서 당 내 성 소수자 활동가가 쓴 글 올라오고 그랬던 거 내가 기억하는 구만.
3208 2017-04-26 02:55:55 0
문후보님의 동성애 발언관련대해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새창]
2017/04/26 02:46:36
성 소수자 분들이 자신들의 입장에서 충분히 실망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기에 자신들의 정체성과 존립의 문제와 직결되는 그런 문제들을 고려해서
그에 걸맞는 자신들의 대표로써 심상정 후보를 선택하겠다고 한다면,
어느 누가 그에 대해서 뭐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분들의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정치적 결정이라 생각하기에 존중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문재인 후보의 입장에서도 자신의 신념에 맞는 소신을 밝힌 것이기에,
그것을 어떻게 지지자의 입장에서 감히 억지로 제단하고 강요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것이 옳은 것인지에 대한 여부와 무관하게.

그리고 사실 행정 수반을 뽑는 대통령 선거에서
국회 입법 사항을 가지고 개인의 소신을 문제 삼을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그런 부분들은 국회에서 더민주가 잘 처신해야 할 문제가 아닐런지요?
또 상호 간에 이해의 지점들이 아예 없다고도 저는 생각치 않습니다.
3207 2017-04-26 02:29:13 17
전 성소수자이지만, 문재인 후보를 지지합니다. [새창]
2017/04/26 02:01:47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면 그를 거부할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우리 모두 다 같이 이성적 합리적으로 우리 국가가 돌아 갈 수 있도록 한번 바꾸어 봅시다.
3206 2017-04-26 02:26:30 0
성소수자분들이 돌아선다 해도.. [새창]
2017/04/26 02:12:10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은 존중합니다만 글 내용 어디도 동의하긴 어렵네요.
그리고 게시판에 글 좀 읽고서 글 쓰세요.
문재인 여전히 지지하신다는 분 들 글이 여럿 이미 올라왔어요.
3205 2017-04-26 02:22:56 4
[새창]
게다가 때깡을 부린다니요?
정책에 대해서 비판하는 이야기 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지는게 기본적인 시민권입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감정적으로 섭섭함을 표현했지만, 반드시 그렇지 못하다고 만 하고 있는 것도 아닌 상황이에요.
도대체 뭐가 심정적으로 문제가 되기에 상대에 대한 존중도 없고 편견과 오만으로 가득찬 글을 당당히 쓰고 있는지요?
3204 2017-04-26 02:20:55 7
[새창]
말을 좀 알아 들으시고 댓글 쓰세요.
민주 정부 10년 동안 당신이 뭘 했는지 모르겠지만,
성소수자들이든 장애인이든, 우리 사회의 소수권자들이 스스로 노력하고 애써서
민주 정부 10년 간에 인권 전반의 상승이 온 거고,
그렇기에 그것은 고마워 할 일만은 아니란 이야기에요.

정치인은 우리에게 시헤적으로 혜택을 배푸는 사람도 아니고,
대통령은 우리를 구제해주는 개혁적 군주도 아닙니다.
우리들 시민들의 대표인 것이고, 시민들과 함께 사회를 바꿔 나가는 거에요.
민주정부든 참여정부든 그렇게 개혁을 해 온 것이고.

그렇기에 인권 전반의 상승은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 모두의 몫이지
정권이 시혜적으로 국민들에게 베푼 일이 아니라구요.

아니 어쩜 인권에 대해서도 조금도 알지도 못하고,
우리 나라의 인궈 사의 변화에 대해서도 조금도 알지 못하고
이렇게 무지한 소리를 하는지 정말 경악스러울 지경이네요.
3203 2017-04-26 02:13:40 3
[새창]
1) 실제로 성소수권자분들 중에서도 사회 운동 많이 하시고
사회적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또한 일부의 모습을 일반화 하여 성소수권자들 전반에 모욕적인 언사를 하는 것은
자신이 가진 편견과 무지를 증명할 뿐, 이성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습니다.


2) 그리고 민주 정부 10년 동안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성 소수자에 대한 인식 변화도 사실 크지도 않았고, 행정적 변화는 그다지 있지 못했습니다.
다만 전반적인 인권을 끌어 올리는 과정에서 그 분들의 인권도 같이 올라왔을 뿐이지
특별히 정권차원에서 성소수자의 인권을 위해 노력한 은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런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면, 그 속에는 그런 분들의 노력이 함께 있는 겁니다.
정권 차원에서 시혜적으로 혜택을 배풀었다고 생각해서도 안되고,
또 그런 것들을 당신이 그렇게 갑질하면서 논할 문제도 아닙니다.


3) 이해하지도 못하고 있는 상대에게 이렇게 존중도 없고 모욕을 일삼는 글을
당당하게 글 쓰시라고 제가 이번에 시민권이 가지는 자유와 책무성에 대한 글을 쓴 게 아닙니다.
3202 2017-04-26 02:01:03 2
문재인 동성혼 찬성한다고 했다면 지지안했을껍니다. [새창]
2017/04/26 01:31:23
본인이 지금 하시고 계시는 것, 그것 잘못된 인식과 편견에 기반한 혐오에요.
3201 2017-04-26 01:46:52 0
문재인이 동성애를 왜 찬성해야하죠? 선거 여러분들가지고만 합니까 [새창]
2017/04/26 01:05:18
그럼에도 여전히 문재인 지지하지만
하지만 감정적으로 조금 아쉽고 상처는 받았다는 글 쓰는 분들은
글쓴분 눈에는 안들어 오시나 보죠?
3200 2017-04-26 01:45:28 0
문재인이 동성애를 왜 찬성해야하죠? 선거 여러분들가지고만 합니까 [새창]
2017/04/26 01:05:18
대선은 전쟁이라면서 정작 선거권을 가진 상대에 대해서 이렇게나 존중이 없어서 될까요?
전쟁이라면 좀 더 제대로 임해주시길 글쓴분에게 당부드리고 싶네요.
3199 2017-04-26 01:08:33 0
[새창]
민주 시민 사회의 운영원리가 그러하니까요.

입법 활동은 국민들의 대표인 국회에서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활동이기에
안타깝게도, 행정부 수반인 문재인 한 사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현실이고,
그렇기에 사회적 인식의 변화를 충분하지 못한다면, 설령 어느 한 의원의 법안 발의가 있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인 입법 활동으로 연결되지 않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에서 단지 문재인 이라는 대통령이 탄생한다 해도
국정 운영을 최순실-박근혜 정권처럼 사적으로 농단하고 헌법을 파괴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동성 결혼 합법화는 사실상 불가능 한 상황이네요..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 일이 많이 어렵고 매우 더딘 것이겠지만,
그래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당장에 2년 전만 해도 차별 금지에 대해서 공감을 받는 것은
오유 시게라 하여도 사실 어려웠던 일이었음에도
이제는 그에 공감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게 보이지 않는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3198 2017-04-26 00:59:24 47
동성애 운운하려면 문재인보다 홍준표를 향해야죠 [새창]
2017/04/26 00:55:53
문재인 후보에 대해서 그래도 어느 정도 기대를 했던 것이 있어서 실망하셨다는 분들이지,
단지 동성 결혼 합법화에 반대했기 때문에 문재인을 비판하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홍준표를 비롯해서 유승민까지 거기에 그런 기대를 하는 사람이 누가 과연 있겠습니까?
뻔히 그런 사람들인 거 아니까 거긴 아예 정치인으로 취급하지도 않고 있는 거라고 보면 될거라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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