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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7 2024-10-15 23:49: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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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핵심 관계자는 “당시 노 대통령이 햇볕정책을 계승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히면서도 한나라당의 특검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것은 소수 여당 출신 지도자로서의 현실적 한계 때문이었다”며 “이 일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직접 방문해 경위를 설명드리겠다고 했지만 김 전 대통령이 ‘그런 전례는 없었다’며 사양해 청와대 회동으로 대신했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 취임 이후 두 사람의 첫 번째 만남은 4월22일 청와대에서 이뤄졌다.

물론 이후에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대북송금 특검과 민주당 분당 사태에 대한 섭섭함을 내비치기는 했다. 하지만 이런 감정은 노무현 전 대통령 개인을 향한 것이라기보다 대북송금 특검으로 구속된 박지원 실장 등에 대한 걱정이 앞섰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가까운 민주당 관계자는 “두 전직 대통령 사이에 오해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김 전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의 선택이 당시 정치적 상황을 감안할 때 불가항력적이었다는 현실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https://h21.hani.co.kr/arti/cover/cover/25633.html
2326 2024-10-15 23:43:4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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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더 기가 차는 것은 정작 통일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역대 대통령 중 대북송금을 "압도적으로 가장 많이 한" 대통령이 누군지 아십니까?

다름 아닌 노무현입니다.

이렇게 바로 위에 적어놓고 부정하네...
정책등.. 김대중 대통령을 충실히 계승한게 누구냐고.. 니 말대로 본질에 집중하라고.
2325 2024-10-15 23:41:5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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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위 내용을 가져온건..
님이 김대중 대통령이 페미선을을 했고. 언행 일치를 했다고 했기 때문..
노무현 대통령도 위에 언급했듯이.. 논리적 페미니스트라고 했고..
자기 정책에서 언행일치를 했음..
2324 2024-10-15 23:40:3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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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은 잘못.. 그거 잘했다는 사람 없음..
그런데 그거 하나도 여성을 위해 노력한게 다 무시되는것도 부당하지요.

그런데.. 강간범이 대통령이 될수나 있음 ?
2323 2024-10-15 23:36:0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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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틀린자료로 비난한건에 대한 반성은 없네..
처음부터 자료조사가 틀렸는데.. 다른거라고 결과가 제대로 나왔다는 보장이 없지
2322 2024-10-15 23:28:1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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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노무현이 대통령이 됨으로써 자신의 말대로 정말 여성의 시대가 왔을까? 정책의 측면에서 볼 때, 여성의 시대라고까지 말할 순 없지만 여성친화적 정부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은 된다.

그는 대통령이 되고 나서 첫 내각에 여성장관 4명을 기용했을뿐더러, 특히 법무부 장관 및 법제처장에 여성을 임명하여 성별분업 고정관념을 과감하게 깼다. 최초의 여성총리가 참여정부 때 등장했고, 불발로 그치긴 했어도 첫 여성헌재소장을 추천했다. 정치에서 말을 변화시킨다는 것의 중요성을 일찍이 인식한 노무현답게, 홍보수석실에 수석을 포함하여 여성비서관들을 대거 배치했다. 문재인 정부가 여성각료를 30% 기용할 수 있었던 것은, 이미 참여정부 시절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김대중 정부 때 만들어진 부서인 여성부를 여성가족부로 개편한 것이 발전이냐 후퇴냐라는 논쟁이 있긴 했지만, 노무현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여성가족부가) 정부부처 가운데 발언권은 최상인 반면, 권한은 높지 않다"면서 교육부의 권한 일부를 여성가족부로 통합하여 '여성가족청소년부'로 개편하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이는 구체적으로 재정을 사용하여 사업을 할 수 있어야 파워가 생긴다는 생각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 생각 자체를 틀렸다고 할 수는 없다.
2321 2024-10-15 23:23:4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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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국면에서 자기자신을 가리켜 "논리적 페미니스트"라고 표현한 것이 그냥 재미있는 말만은 아니었던 것이다.

"논리적 페미니스트". 여성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등장한 이 말에는 이런 부연설명이 붙는다.

"흔히 여성들의 문제를 차별의 문제로 보지 않습니까. 전 차별을 아주 싫어하는 사람이거든요. 우리 사회의 불합리한 차별에 대해 생태적으로 거부감을 갖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저하고 일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제가 기존의 계급적 질서나 위계질서를 너무 거부하기 때문에 오히려 불편해 하기도 합니다." (여성신문 2002/05/12)

성차별이 모든 차별의 바탕이라는 것을 지적하는 말이다. 그런데 노무현은 사회의 주류인 남성이 여성을 차별하지 않으면 된다는 생각이 아니라, 여성 자신의 자각과 의지를 중시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이런 생각이 이미 1980년대에 싹텄던 것이다. 그리고 2002년 대선을 복기해보면, 확실히 세상의 지축은 변화하고 있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37177
2320 2024-10-15 23:21:0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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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가정폭력이 최대 범죄인거군요.
반성해도 아무 소용 없는거구.. 일생을 노동자와 약자를 위해 노력해도.. 여성인권을 대폭 신장시켰어도..
그냥 범죄자 이고.. 그게 님의 정의 인거구요.
2319 2024-10-15 23:13:3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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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love25.tistory.com/18
2318 2024-10-15 23:07:5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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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읽어봤다는건가요 안 읽었 다는건가요..
노무현을 까면 밥이 나옵니까 떡이 나옵니까..

노무현 철학과 어떤 정책을 펼쳤는지 좀 생각 좀 해보고 하세요.
약자에 대해서 보호하고자 했고.. 억울한 노동자를 무료 변론했던 사람입니다.
그런사람이 가정폭력을 하고 했다면.. 이미 당시에 지지자들에게 버림 받았을겁니다.

자서전에 내용을 님이 가져온 내용에도 일부 언급되어 있지만..
그랬던 과거에 대해서 부끄러워하고 반성하는 내용입니다.
그걸 모르면 안 읽었다는거지요
2317 2024-10-15 22:57:3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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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자서전을 안 읽어 봤다는건 알겠네요
2316 2024-10-15 22:22: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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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째 구걸 중
주민센터 가라고 해도 안가고..
자게분이 일자리와 숙소 제공한다고 해도 묵묵부답
2315 2024-10-15 22:19: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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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활동하는 전문 구걸꾼입니다

2314 2024-10-15 22:1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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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째 구걸중

2313 2024-10-15 22:17: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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