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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9 2025-01-09 08:47:31 0
의과대학교 개혁방안 (제약분야 활성화 방안) [새창]
2025/01/08 22:38:32
1
한약 항암제도 나왔었습니다. 당시 한의학계에서 상당히 고무되었었는데..
추가 실험으로 효과가 별로 없는걸로 나와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죠
나무위키에서 문서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검색해보니 안나오네요..
2748 2025-01-09 02:14:18 0
[익명]중국인과의 연애 어떨까요.. [새창]
2025/01/09 01:29:07
업무 때문에 중국에 자주 다닐일이 있어서 한국 남자 조선족 여자 커플을 몇 알고 있습니다
물론 케바케고 한족과는 또 다를수도 있을건데..
여자쪽 마인드가 딱 80년대 ? 그런 상황이더라는..
느닷없이 자기집에 가서 술한잔 하자며 집에 끌꾸가서 와이프보도 술상봐오라고 하는데.. 제가 오히려 불편하고 미안하더라는
나중에 좀 와이프한테 과했던거 아니냐고 하니
중국에선 당연한거라고 하더라는
2747 2025-01-08 23:12:12 0
의과대학교 개혁방안 (제약분야 활성화 방안) [새창]
2025/01/08 22:38:32
현대의학에서.. 한의학이나 중의학을 가르치치 않고 잘 인정하지 않는 문제는 그렇게 간단한게 아닙니다.
예전에 관심이 있어서 많이 찾아봤는데... 정말 쉬운게 아닙니다.

현대의학은 그게 뭐든 현대적인 검증 도구를 거쳐 효과가 있으면 받아들입니다.
여기서 검증 도구란 이중 맹검 실험등이 포함되죠
우리가 아무리 경험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해도.. 실제로 저런 검증에 과정을 거치면 그리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게 문제입니다.

예전에 과학잡지 뉴턴에 젊은 과학자 선정해서 인터뷰한게 있는데.. 한의대 졸업하고 제약회사에서 한약을 현대화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실렸는데..
위에 내용을 똑 같이 이야기 하더군요... 한의대에서 배운것을 현대의학적으로 설명하려니 잘 안된다고.. 그러면서 그 캡을 메우는데 역활을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한약을 달이거나 만드는 과정에서 대부분 정제화 되진 않은 천연 재료다 보니 농도등 변인 통제가 안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한약에 무수한 성분중 치료에 유효한 성분만 뽑아 약제화 한다면 그건 또 한약으로 볼수 없다는게 문제죠

침술도 존스홉킨스등 여러군데서 연구 했지만.. 그리 결과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10년 쯤전 에 존스홉킨스에서 손목인가에는 효과가 일부 있다라고 논문이 나왔죠
그런데 재미 있는건.. 침을 놓는 자리가 아닌 아무데나 꼽아도 동일한 효과가 나온다고 결과여서 또 한참 시끄러웠죠
2746 2025-01-08 20:02:07 0
한문과 한글의 장단점 [새창]
2025/01/08 19:46:14
한문에 대해서 대표적으로 잘못 알고 있는게.. 의미변화가 없다라고 알고 있는 점이죠.
전혀 안그래요.

같은 한자가 시대에 따라서 전혀 다른 의미로 쓰인거 수두록 합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고문학자라고 하시는 분조차.. 한글날 한겨레 신문에 인터뷰에서 한자 교육은 아무대로 쓸데가 없다고 하셨고..
고문을 보려면.. 시대별 의미 변화 때문에.. 어차피 전부 새로 배워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2745 2025-01-08 17:16:34 1
오늘 유튜부 댓글에서 신박한 글 발견 댓글 줬네요 [새창]
2025/01/08 16:57:01
민자당

그 결과로 중국공산당과 당시 한국의 민자당 사이에 당 대 당 교류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협정이 맺어졌다. 1997년 한국에서 민주당이 집권한 이후엔 중국은 한나라당은 라오펑요(老朋友 오랜 친구), 민주당은 신펑요(新朋友, 새 친구)라고 부르면서 교류를 계속해 왔다.

민자당 시절부터 지금까지 자매결연되어 있는 당을 두고서.. 뭔 종중 타령인지..

아래 링크는 다른 분이 올려주신 글..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47112&s_no=15536054&kind=total&page=1
2744 2025-01-08 11:55:41 0
태어나서 이런 걸로 고민하긴 또 처음이다ㅋㅋ큐ㅠㅠ [새창]
2025/01/08 10:48:38
외국 모델중에 수술로 배꼽을 없애 버린 사람도 있긴 해요
2743 2025-01-08 10:11:04 1
운전면허를 준비중인데요 [새창]
2025/01/08 09:47:30
운전면허 취소되서.. 다시 따는 사람이..
면허시험장에 시험보러 차몰고 왔다가.. 무면허로 적발되는 경우가 간혹 언론에 나오죠..
2742 2025-01-08 09:15:47 1
엄마가 알려주는 인생 꿀팁 [새창]
2025/01/07 23:22:51
사람들이 그럼 못써유 2 (러시아 귀화 신청서, 입대 신청서를 들이밀며)
2741 2025-01-07 22:07:40 3
로또 1등 되면 하고 싶었던 것 [새창]
2025/01/07 20:03:52
1등되면야
제주도에서도 한달살고.. 서울서도 한달살기 삽가능
2740 2025-01-07 20:38:48 14
이마트 근황...ㄷㄷ [새창]
2025/01/07 20:22:19
[단독] 신세계, 中알리바바 전격 맞손… 지마켓·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합작

26일 신세계그룹은 알리바바인터내셔널과 합작법인(JV)을 설립하고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멸콩 코인 이 달달한가봐요..

https://www.mk.co.kr/news/stock/11203873
2739 2025-01-07 19:44:06 8
숙명여대, 김명신 석사 논문 '표절' 잠정 결론 [새창]
2025/01/07 18:29:38
표창장이 업무방해 였으니...
이것도 업무방해.. 4년 가즈아
2738 2025-01-07 14:48:23 0
카오스 이론(Chaos theory)과 신의 재앙 [새창]
2025/01/07 14:34:22
나비 효과의 개념은 아무도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지 사소한 변화가 반드시 큰 변화로 이어진다는 말이 아니다. 나비 효과는 작은 규모의 사건이 나중에 규모가 큰 사건으로 이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초기의 자그마한 오차가 큰 오차를 만들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
즉, '사소한 일이었던 A가 커다란 일인 B가 일어나는 나비 효과를 불러왔다.'와 같은 문장은 틀렸다는 것이다.

https://namu.wiki/w/%EB%82%98%EB%B9%84%20%ED%9A%A8%EA%B3%BC?from=%EB%82%98%EB%B9%84%ED%9A%A8%EA%B3%BC
2737 2025-01-07 04:27:37 0
[새창]
12월 30일에도 같은 유툽 올리셨네요
2736 2025-01-06 08:56:36 3
불면증 원래 이정도까지 고통스러워요? [새창]
2025/01/05 23:20:08
마사지가 사람에 따라서 불면에 효과가 있기도 합니다.
불안등에 사람이 빠지면 몸에 각종 경직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각종 근육에 생긴 경직을 외부에서 풀어주면 스트레스가 완화 됩니다.
마사지가 대표적인거고.. 가벼운 운동도 꾸준히 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병원에서 운동 하라고 했을텐데... 이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도 운동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효과가 없는거구요
운동은 꾸준히 해야 조금씩 효과가 나옵니다.

그리고 집에서 마사지 도구 같은걸로는 초보가 하는건 아마 안될거구.. 제대로 잘하는데서 마사지 받아보세요
사람에 따라서는 오히려 이걸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효과가 없는거고요.
2735 2025-01-06 08:50:13 3
불면증 원래 이정도까지 고통스러워요? [새창]
2025/01/05 23:20:08
저도 불안장애로 약 먹었었는데..
약 먹다 그냥 끊는거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작용으로 상태가 더 심해져요
그리고 감정에 영향 주는거 맞습니다. 저도 의사에게 물어보니 마취제가 통증에 둔감하게 만들듯이 감정을 무디게 만들어서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는거라고
아마 SSRI 계열 약을 처방 했을텐데.. 이 약이 제대로 효과나오는데는.. 6주인가 8주인가 걸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의사가 말하길.. 치료기간은 정신과 쪽은 년단위라고.. 처음엔 맞는 약을 찾는 시간도 필요하고 ..
대부분 병원에 온 사람은 심각한 상태에서 오기때문에.. 약을 먹어도 계속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서..
시간이 매우 오래걸리니 꾸준하게 다녀야 한다고 ..

마지막으로 약은 상태고 호전돠면 의사와 협의하에 끊어도 됩니다.
저도 몇년간 약 먹다 좋아져서 약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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