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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1 0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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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보고싶은밤// 아뇨, 저는 오히려 말씀하신 '몇몇 인사나 정책에 대해 이건 아니다 다시 생각해달라고 말하는 사람'에 속하는 사람인데요
저는 이런 절 비판적 지지자라고 생각 안합니다. 따라서 저 역시 저 70%에 속해 있는 사람이고요.
이건 서로 비판적지지자를 보는 시선에 대한 차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그럼 왜 '비판적지지'는 '존중만' 받아야 하는 '성역'이냐 이말 입니다.
전 비판적지지 싫어합니다. 저도 싫은걸 싫다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