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서울 올라오는 고속버스 자주탈일이 있었는데(전부 자유석) 1~2자리빼고 꽉차는거 뻔히 다 알면서 꼭 저렇게 앉는 사람들 있어요. 그래놓고 누가 탈려고하면 흘겨보는건 양반이고 꿍시렁대면서 다른데 가라고 하는 경우도 있음. 거기다가 넘어가서 창가쪽에 앉으려고하면 십중팔구는 자기가 창가쪽으로 감
이등병이 저걸 맡아서 전담하는게 아님. 보통 생활관총기함에 개인화기를 보관하는데 휴가 나갈때는 행정반총기함에 옮겨두고 나갑니다. 이건 각자 알아서해야하는 일이죠. 휴가때만 하는 것도 아니고 근무설때도 비슷한 작업을 하기에 백일휴가 갈 즈음만되도 꽤나 반복숙달될 정도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