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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2 2017-10-12 01:46:25 9/15
오유의 시선변화를 읽고(문재인정부가 맘에 안드는 분들께) [새창]
2017/10/11 22:50:09
지지자는 문정부와 국민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야 합니다. 두 사이에 안개를 치고 감별기가 되서 내치는 역할이 아니구요..
3461 2017-10-12 01:44:14 11/19
오유의 시선변화를 읽고(문재인정부가 맘에 안드는 분들께) [새창]
2017/10/11 22:50:09
특히 순서가 있다 시기가 있다는 이야기는 아무 도움 안 됩니다. 누군가에게는 그 안건이 가장 급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애초에 무슨 정부가 싱글코어도 아니구요. 말 안해도 기다릴 지지자들 외
유동적 지지자들에게 '기다려라' 는 절.대. 도움되는 격려가 아닙니다.
3460 2017-10-12 01:42:09 12/23
오유의 시선변화를 읽고(문재인정부가 맘에 안드는 분들께) [새창]
2017/10/11 22:50:09
문재인 지지하다가 돌아서는 이유 중 하나가 지지자라고 하죠? 왤까요? 정말 지지하지도 않았으면서 비판적 지지라고 하는 작전 세력 일까요?

물론 무조건 문정부 반대하는 사람도 있죠.
그렇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안건에 대해 정말 아니라 생각해서 이건 아니다 이야기하는겁니다.
그건 즉, 야당이든 누구든 계속 문제 삼거나 차후에 일 생겼을 때 쉴드칠 수가 없는 건입니다.

문제가 생길게 뻔히 보이고 용납도 납득도 안 되서 나오는 반대의견을 무시한 결과가 뭐죠? 결국 야당한테 꼬투리 잡히죠.
박기영 등의 인사논란도 이 중 하나구요.

지지자 분들도 다시 생각해보세요. 문정부의 인사든 안건이든 어떤 행동에 대해 무조건 문재인이 옳다가 맞을지 아니면 반대 여론이 생길 때 이게 정말로 문제 소지가 있는지 함께 고민하는게 맞는지..

같이 고민하고 정말 문제가 될 것 같으면 민주당이든 청와대든 되려 같이 목소리 내서 경고 줘야 하는게 지지자들이 할 일이 아닌가요?
제 때 경고주고 수정하거나 대비하면 될 일을 연막쳐서 우리가 믿고 있습니다로 시야를 가려버리다가 역공 당하면 그 피해는 더 커질텐데요?

맹목적인 믿음과 지지가 답이다라고 주장하는건 정부와 국민 사이에 희망회로라는 안개만 만들고 문제가 현실화 됬을 때 수습의 반복입니다.

굳이 말 안해도 무조건 따르는 지지자들 끼리 믿음 확인은 할 필요가 없어요. 팔랑귀든 구랑귀든 유동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의 합리적인 의구심 불만에 대해 그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논의해서 이해를 시켜야지. 믿어라. 기다려라. 작전세력이냐? 는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어떻게든 일이 터져서 정비해서 다독이고 수습하고 억지로 우리가 옳았다고 하는게 됬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피로가 계속 누적되고 있고 나름 굳건한 지지자라고 생각하던 사람도 본인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오는 사안이 생기면 누적감에 이탈 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기대한게 큰 만큼 실망하고 떠난 사람은 되돌리기 더 힘들기도 하구요.

맹목적 지지, 희망회로, 내로남불 논리는 반복되는 사안에 누적감은 계속 쌓일 것입니다.
3459 2017-10-12 01:25:57 16/32
오유의 시선변화를 읽고(문재인정부가 맘에 안드는 분들께) [새창]
2017/10/11 22:50:09
인구절벽과 페미나치는 그리 느긋하지 않습니다만..
3458 2017-10-12 00:14:18 1
그냥 모병제 찬성해버리죠 [새창]
2017/10/12 00:02:43
야당놈들으로부터 지켜드려야 한다며 세금증세든 뭐든 애국심으로 무장해서 애국페이하면 다 되욧!
3457 2017-10-12 00:03:32 0
이승훈피디 댓글 올라왔네요 [새창]
2017/10/11 23:41:06


3456 2017-10-11 22:44:43 0
정말 믿기지 않을정도로 멋지네요. [새창]
2017/10/11 22:36:49
반동으로 움직이는 저.. 포.. 포니..
3455 2017-10-11 22:38:42 1
이번 행정부에서 여성징병제 논의에 뜨뜻미지근한 이유가 [새창]
2017/10/11 22:32:09
그러면 너무 안보에 무관심 한거죠.

국방부에서 예상하는 걸로는 4년제전문군인 1/5, 그리고 90%이상의 18개월 징병군인

그걸로도 모자라서 예비군까지 끌어다 쓸려는 중인데요.

이 것도 현실성 떨어지는데다가 전술운용에는 턱없이 부족한 숫자죠.

6개월 1년 전문군인..?

돈을 얼마나 써야되냐가 문제가 아니라 돈을 줘도 숫자 자체가 부족해요.

국방비로 분신술 강습하는거 아니라면요.
3454 2017-10-11 22:16:31 0
몇몇 남성역차별정책옹호발언하는 국회의원들 [새창]
2017/10/11 20:50:37
정치에 관심 많이 가졌는데 회의감 드시면 조금 멀리 두세요.

어차피 정치인들 다 마찬가지입니다. 국민들이 투표해서 뽑는건 마찬가지지만 누가 되도 당선 되는데 도움 준 세력들이 없으면

불가능하고 당선 후에는 보상해줘야 하구요.

그냥 차악을 고를뿐인거죠.

특히 이 분이면 다 해주실꺼야. 큰 그림을 보고 우리가 감내해야겠다는 생각은 버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철저하게 개인주의적으로 생각하고 나에게 이득되는 공약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인지 보고 뽑아야 합니다.

이상적인 원론적인 이야기하면서 마치 내가 조금 더 믿고 따라주고 내가 조금 더 희생해서 보탬이 되면

세상이 바뀔꺼다 생각하면 돌아오는건 실망과 절망 허무함만 있을겁니다.

마치 공정하고 정의로운 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결국 어느 쪽이 표가 더 많냐에 손 들 수 밖에 없는게 정치입니다.

마치 나는 다르다 라고 하지만 결국 타인의 과를 노출시키고 자신의 공을 부각시키는게 정치입니다.
3453 2017-10-11 22:08:35 1
성평등 서약서 [새창]
2017/10/11 21:16:31
끔찍하군요..
3452 2017-10-11 22:01:58 0
몇몇 남성역차별정책옹호발언하는 국회의원들 [새창]
2017/10/11 20:50:37
엥.. 내가 잘못 보고 있는건가..? 이 분이 갑자기 왜 이런..?

예비군 처벌 강화법 때문에 충격이 오신건지 알 수가 없네.
3451 2017-10-11 21:40:47 0
성평등 서약서 [새창]
2017/10/11 21:16:31

추천 드립니다.
다들 그 나물에 그 밥이네요.
3450 2017-10-11 21:13:51 5
총선때 봅시다 [새창]
2017/10/11 17:44:11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 것도 아니고..
3449 2017-10-11 21:10:06 5
총선때 봅시다 [새창]
2017/10/11 17:44:11

이런게 참 다행이긴하죠
3448 2017-10-11 21:09:05 4
총선때 봅시다 [새창]
2017/10/11 17:44:11

이런걸 원하시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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