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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5-05-22 14:21:19 0
[새창]
행복이 뭔지 아직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행복과 힘든건 반댓말이 아닙니다.
삶이 소중한 이유는 무엇보다 아직 할수있는게 많기때문입니다~!
30년 넘게 살아보니 좀 알겠더라구요
3 2015-05-22 13:56:43 0
자신을 속인다는게 무슨 말이죠? [새창]
2015/05/20 15:50:08
자신을 속인다는 것은 결국 상황과 외부의 환경에 떠밀려 자신이 생각하는것과 다른 선택을 한다는 내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보죠.점심메뉴를 정할때, 오늘 내가 땡기는 음식은 짜장면인데 친구들이 다 짬뽕을 시킵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눈치가 보여 짬뽕을 시킨다.

뭐 이런게 자신을 속인다는 것입니다. 한단계 깊이 들어가보면. 그 짬뽕을 시키는 이유가 "사실은 짜장면이 먹고싶지만 친구들이 짬뽕을 먹고싶어하니 내가 큰 아량으로 짬뽕 시킨다"라던지 "짜장면이 80점이라면 짬뽕은 70점은 되니까 짬뽕도 괜찮아"라고 생각하며 동조한다면 괜찮겠지요.

하지만 난 진짜 짬뽕 싫은데 친구들때문에 할수없이 짜장을 포기하고 짬뽕을 시킨다. 아 XX 짜장먹고싶다.
이런 수준의 선택이라면 스트레스도 쌓이고 나중에 짬뽕때문에 배탈이 나면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기 보다 친구들을 원망하는 마음이 되겠지요.

뭐 간단히 말하면 자기합리화입니다. 그게 잘안되면 세상에 대한 원망이 되는거고요
2 2015-05-22 13:52:07 0
더 이상 알고 싶은 것이 없습니다. [새창]
2015/05/19 00:07:33
저의 호기심은 새로운것을 아는 것에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진한건 사람에 대한 이해입니다. 그리고 나에 대한 이해입니다. 물론 다른사람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겠지만 결국 필요한건 나에 대한 이해입니다.

나를 이해하는 것이 결국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리고 어디로 가야하는가. 무엇을 해야하는가의 답이라고 생각됩니다.
1 2015-05-22 13:50:27 0
이 세상 모든 질문 중에서 가장 근본적인 질문 [새창]
2015/05/22 07:36:47
다음 내용은 전적으로 제가 몇몇 책을 읽고 사색을 통해 얻어낸 결론입니다.
내안에 내가 있다는 것은 결국 '나의 마음'이라는 세계 안에 '내면의 나'가 있다는 겁니다. 마음이라는 세계 안에 내가 있는것이고, 그것은 마치 이 물질적인 세상 안에 나라는 육체가 존재하는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아와 자기가 있습니다. 자아는 마음의 세계 안에 있는 나고. 자기는 마음을 뜻합니다.

그리고 좀 다른 이야기지만 질문을 던질수 있다는건 언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축복인거죠. 뭐 알고싶은셨던게 이건 아니겠지만 그냥 사족이라고 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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