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y Kay® Mineral Eye Color .05 oz. Spun Silk Mary Kay https://www.amazon.com/dp/B015AO1DWO/ref=cm_sw_r_tw_dp_x_ZxRPybZYX0K80 아마존에 팝니다. 제가 링크 건 셀러는 재고 8개 남았다고 하네요. 작성자님이 다 사버리시는 건 어때요ㅋㅋㅋ
톤업 에센스요? 나이아신아미드 쫌 많이 넣고 아데노신 기준 턱걸이 하게 0.4% 이상만 넣고, 간혹 조금이라도 의욕이 있는 업체라면 알파비사보롤 좀 섞어주고, 무엇보다도 티타늄다이옥사이드 첨가해서 바른 직후 즉각적으로 환해보이게 해주는 그 제품이요? (마이카 넣는 데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기적인 미백을 바라시면 선크림 꼬박꼬박 바르시고 턴오버 잘 되도록 해주셔야죠. 그리고 비타민C랑 레티놀이라는 훨씬 좋은 애들이 있는데 굳이 톤업에센스라는 이름의 제품들을 쓸 필요가 있나요?
엄 이건 제가 돈 없고 뭘 모르던 대학생 때 하던 짓인데요(꼭 이렇게 하라는 말씀이 아니라 이렇게 할 수도 있다는 얘기에요) 쓰다가 질린 팩트, 힛팬 보고 가장자리만 남은 팩트, 굴러들어온 트윈케익, 루스파우더, 펄피니시파우더(그땐 펄파우더가 트렌드였음. 쿨럭) 다 모아서 제 입맛대로 섞은 후에 막자사발에 갈아서 곱게 체 쳐서 휴대용 파우더용기에 담아다녔어요. 나름 쓸만했어요 하핫;;
불어가 한국에서 영어만큼 익숙한 언어가 아니라 오드빠르뼁 하면 영 어색하지만 그래도 불어발음대로 하면 오드빠르뼁이 맞아요. 애초에 eau de parfum 이라는 단어 자체가 아예 프랑스어인데요. 오드퍼퓸 자체가 영어도 불어도 아닌 짬뽕발음인거죠. 샤넬이 제대로 하는거고 그라네데파스텔이 잘못한거...
만약에 작성자님이 진짜로 전화를 못 받으셨던 거면 택배기사가 그렇게 하는건 이상하지 않구요 근데 형식을 맞추기 위해 벨 한두번 울리게 부재중 만들어놓고 경비실에 던지고 가는 택배도 있어요. 경험상 우체국이랑 대한통운/CJ택배가 가장 제대로 배달해주구요 한진, 롯데, 로젠, 기타등등... 택배기사님들 힘든건 알지만 그래도 좀 형식 안 지키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