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0
2017-12-30 21:41:13
22
Sf 소설인데요..
공간이동하는 기계를 발명했는데
이동하는 장소가 어떤 호수인데
인공적인 것은 완전히 다 빠지고 알몸만 이동함.
근데 호수 물 속으로 이동해서 헤엄쳐 나오는거라 원래 사회로 돌아오는 방법은 못 찾음.
거기 이동한 수십명이 새로 사회를 만들고 지식을 끌어모아 간단한 도구들을 만들고 생존하는데.
나중에 아이들이 태어나요.
그 아이들끼리 얘기해요...
어른들이 옛날에는 티비라는 기계가 있었는데 어쩌구 저쩌구 하는 말 믿냐고..
제목이 뭔지 까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