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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07: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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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구 애기 돌선물 사러 포터리반 베이비 샵에 갔다가 점원에게 애 언제 나오냐는 소리도 들었어요. 휴.... 그때보다 살이 더 찐건 정말 가슴이 아프군요
127
2016-12-13 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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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된 모습에서 가장 실망을 많이 한것 같아요. 친구는 어떤 기준으로 보아도 중산층 가정에서 여유있게 자라고 본인도 전문직 종사자여서 생활이 어렵지 않아요. 그래서 서민들이 고충에 대해서 열띈 이야기를 할때마다 거북한 마음이 들기는 했습니다. 저 위의 이야기를 하면서 너가 좋아하는 버니 샌더스랑 결이 그나마 가장 비슷한 분이 문재인이라고 말핬더니 어이없어 하더라구요.....
126
2016-12-13 10: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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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앞머리 ㅠㅠㅠㅠ 지금 귀뒤로 일센치 모자라서 안넘어가는 그 길이라서 미칠거 같아요. 못생김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