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2016-04-22 18: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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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정석으로 천천히 빼고 있어요. 식단 조절하면서 일 주일에 한 두 번쯤 맛있는 거 조금씩만 맛만 보고 다시 정신 차리고 식단 조절하고.. 매일 유산소하고... 쉽게 뺀다는 거 믿지 않아요. 그렇게 쉬우면 세상에 비만으로 고생할 이유가 없겠죠..
90
2016-04-22 18: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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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아직도 과체중쪽이라 그렇지 않아요...ㅠㅠㅠ 좀 더 혹독하게 빼야 합니다. ㅠㅠ
83
2016-04-22 12: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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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먹고싶은 거 아주 가끔씩 조금씩 먹으면서 하는데도 나름대로 잘 빠져서 기분이 좋네요. 매일 몸무게 잴 때가 가장 두려우면서 기대됩니다. ㅎㅎㅎㅎ
82
2016-04-22 12: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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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첫 번쨰 사진 보면 되게 인자해보이는데... 적응이 꽤 오래 걸리네요. 그래도 처음에 비하면....ㅎㅎㅎㅎㅎ 보기 좋아요. :)
81
2016-04-21 22: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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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픈 건 더 심각해지기 전에 완벽하게 낫는 게 중요해요. 보통 두 달 넘게 관찰해보고 조심해야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80
2016-04-21 22: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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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키 190인데 102키로였었어요. 지금은 한달 반 넘게 다이어트해서 10키로정도 뺐고요. 저같은 경우는 목표가 뚜렷해서 빡센 식단도 그냥 참으면서 하고 있는데... 본인의 의지가 없다고 굳이 할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