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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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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2016-01-18 14:34: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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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두번 주문해서 한번은 유연제가 부패했고(세통사서 반통쓰는도중 죄다 액상이 변함-고객센터에 글 남기니, 바로 반품없이 환불해줌)
두번째는 아얘 터져서 와서 미수취 반품했어요.
박스에서 물이 뚝뚝 떨어져서 우체국아저씨 입회하에 뜯었는데.. 세상에 유연제 두통을 봉투 하나에 담아왔더군요. 마개 실링도 없이..
애기 멈멈과자는 다 부스러져왔어요. 박스는 그냥 멀쩡해보였는데, 뜯어보니 죄다 반토막나있더군요.
울아들이 반토막난건 안먹어서 다 버렸어요.
그뒤로 누가 쿠팡에서 에티튜드 주문한다고 하면 말립니다. 그리고 그냥 맘편히 ㅇㅇㅎㅂ에서 주문합니다. 좀 더 비싸게 주고요.
291 2016-01-18 14:17:5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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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설명을 다시 드리자면..
크게 국간장(조선간장), 왜간장(진간장), 양조간장 이렇게 분류를 하는데요.
제가 쓰는 시판제품으로 얘기하자면.. 국간장(조선간장)은 대부분 비슷해서 아무브랜드나 너무 싸지 않은제품으로 고르고요.
진간장은 샘표 금F-3 쓰고, 양조간장은 샘표 501 써요.
차이점이 뭐냐... 국간장은 발효기간이 짧아 더 짜고 맑아요(재래방식으로는 장독대에서 숙성될 수록 아래 소금결정이 가라앉아 맛이 깊어지고 덜 짜짐)
말 그대로 국에 넣거나 나물무칠때 살짝 넣어주면 최고.
진간장은 양조간장에 산분해간장 섞인거에요. 아마 저렴한 간장들(샘표 금s 나 s)은 산분해간장 100%.. (금F-3은 70%)
양조간장은 원글님 말씀대로 가열하면 향이 날라가서 산분해간장 섞어 쓰는거구요.. 가격이 싸서 조림이나 게장 등 다량으로 쓸때 좋아요.
양조간장은 가열시 향이 날라가기 때문에 날걸로 먹을때 주로 쓰고요. 상대적으로 적게 써서 작은용량 사도 꽤 오래 먹더라구요.
저희엄마는 그냥 금F만 줄창 드시던데..전 산분해간장이 그닥 좋다는 생각은 안들어서 왠만한요리엔 501 쓸려고 노력중입니다.
근데 엄마의 손맛은 안나네요. 헤헤헤. 엄마밥 먹고싶다. ㅠㅠ (기승전엄마..ㅠㅠ)
그리고... 샘표관련자 아닙니다 ㅋㅋ 그냥 여기가 제입맛에 제일 맞아서.....^^
290 2016-01-17 10:45:13 17
혼자 사시는거 맞죠? [새창]
2016/01/14 21:20:21
1아...그...저....한국살람 엄쒀여?
289 2016-01-16 09:30:32 2
저도 자리양보 강요하던 할머니 썰 하나..ㅎㅎ [새창]
2016/01/15 19:45:19
제일 발암은
등산복 입고 지하철 자리 내놓으라는 노인네 ㅡㅡ
287 2016-01-07 15:42:24 0
라면 끓이기 전에 뭘 먼저 해야 하나요 [새창]
2016/01/07 15:41:42

286 2016-01-07 15:39:10 8
약 19) 수면마취의 위험성.YOUTUBE [새창]
2016/01/02 00:35:05
꼬꼬마시절. 병원에서 알바했는데욤. 수면내시경환자 팔다리 잡아주고 깨어나면 콜해주는 일...
(나님 그냥 오징어 ㅠㅠ)
어떤 아자씨가. 마취 깨면서. 나 딱보자마자 하는말.
".................................아가씨. 3차가자"
ㅆㅂ.. ㅠㅠ
그땐 순수했었는데.. 흙흙...ㅠㅠ
285 2016-01-07 14:05:22 11
연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맞벌이 부부의 하루.. [새창]
2016/01/06 15:00:40
저들 버는돈의 반의반도 안되는돈 받으면서 그냥저냥 입에 풀칠하고 사는나는 그냥... 뭐랄까..... 그들이 나보다 더 낫다고 말을 못하겠네요.
저렇게 살아서 뭐해? 애들 얼굴도 못보고 출근/퇴근하고...
저렇게 만든 이나라가 참 밉네요.
비싼 영어유치원 못보내도. 좋은옷 좋은밥 못먹여줘도. 쥐꼬리만한 월급 받아도.
울 아들과 아침저녁으로 부대끼며 웃을 수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ㅠㅠ
284 2016-01-07 14:02:02 2
연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맞벌이 부부의 하루.. [새창]
2016/01/06 15:00:40
ㅆㅂㄴ
애도 안낳아본ㄴ이! 아....비밀인가?
지손으로 키워본적도 없는 ㄴ이!
아..화딱지나네...........
283 2016-01-07 13:53:15 2
순천 시민들이 이정현을 뽑은 이유 [새창]
2016/01/07 01:54:27
어..나 순천살던 사람인데. 결혼전까지 순천 살았음.
일반 생필품 그런건 마트가서 사도. 김장 등등은 절대 역전장 갔음. 그것도 꼭두새벽에.
그리고 집앞 중형마트들이 행사 이벤트 자주해서 대형마트갈일은 거의 없었네요. 맥주가 대형마트보다 더쌈 ㅋㅋ
가끔 외국식재료(깡통스푸나 ㅋㅋ 외국소스 등)나 특이한거, 먹을거 사러갈때 자주갔음..
282 2016-01-07 09:52:40 0
사다먹는 생수에서 이런 게 나왔는데.. 이게 뭘까요? [새창]
2016/01/07 09:49:02
세상에...................노..녹조류????????
281 2016-01-05 22:52:22 1
새해맞이 백종원 vs 혜자 도시락 배틀에 종지부를 찍어봤다.bunsuck [새창]
2016/01/05 19:02:43
1000원당 100원 할인이요. 고로 3200원임.
280 2016-01-05 11:43:05 4
[새창]
제가 시댁과의 트러블을 없앤 방법.
1. 남편뒤에 숨는다. ^^ 이게 최고.
2. 비싼애임을 강조한다. 첫째는 샴인데 길에서 다죽어가는거 델꼬와서 병원비 수십 들여서 겨우 살렸....;; 샴은 딱 봐도 길냥이랑 달라보여서 비싸보임 ㅋ
3. 고양이는 요물임을 강조한다. 버려서 죽으면 해꼬지한다..로 연결됨 ㅎㅎ
이젠 아버님 어머님 다 그러려니 하십니다. 가끔 안부?도 물으세요. 아직도 괭이들 있냐? 하고요..ㅎㅎ
그리고 가끔 시골로 데리고와라..라고 하시는데, 그럼 남편이 나서서 "얘들은 집에서만 커서 시골가면 죽는다" 라고 조용히 대답합니다.
그럼 상황종료~
279 2016-01-05 11:40: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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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램 돌때쯤....
아가가 냥이 괴롭히지. 냥님은 아가 해꼬지 안해용 ㅠㅠ
아가가 저리 잡고 덥쳐도 낑~ 하고 도망다니기 바쁨...
아가는 냥이만 보믄 덥덥 할라하고 ㅠㅠ
278 2016-01-05 11:31:4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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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이말이 진짜 말도 안되는게요...
부모님이 님들 키워줬다고.. 부모님말이면 백이면 백 무조건 다 들어야 하나요?
지원받았으면, 그거에대해 고마워하고 감사하고 부모님께 잘하면 되는겁니다.
딱 거기까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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