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2015-10-13 02:52:19
2
느끼는 점이 많은 방송이었습니다.
핵심은 이거죠.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이 정치를 해야한다.
현실정치가 더럽고 지저분하다고 그것을 혐오하고 해체하려고 하는 사람이 정치를 하려고 하는 데에서 모든 불행이 시작한다..
mb, 안철수..
국회의원이 싫다고, 정당이 싫다고, 그것들을 고심 끝에 해체시켜버리려 한다면 남는 건
청와대 2중대 여당과 집안 싸움만 하는 제1 야당 뿐이라는.
핵심은 이거죠.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이 정치를 해야한다.
현실정치가 더럽고 지저분하다고 그것을 혐오하고 해체하려고 하는 사람이 정치를 하려고 하는 데에서 모든 불행이 시작한다..
mb, 안철수..
국회의원이 싫다고, 정당이 싫다고, 그것들을 고심 끝에 해체시켜버리려 한다면 남는 건
청와대 2중대 여당과 집안 싸움만 하는 제1 야당 뿐이라는.
33
2015-09-26 03:38:44
5
아니죠. 결과는 나오겠죠가 아니라 결과는 이미 나왔다고 맞고요
남들 싸움구경이라 별 생각 안 든다는 분이 댓글은 참 꾸준히 다시는군요.
공감능력이 아니라 합리적으로 옳다 그르다를 가리는 능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있는 것 뿐입니다.
님은 그 당연한 걸 님 면전에서 읊어줘도 알아차리지 못할만큼 능력이 부족하거나
알아차리고 싶지 않거나일뿐이고요.
님 누가 망하든 관계 없고 남들 싸움 구경이라면서요.
그럼 그냥 조용히 서울지법 판결 결과 기다리세요. 양박사 & Co 들이 지금 서울지법 1심중인데 이거 결과 보면 더 확실해 지겠죠.
참고로 박시장 아들이 어디 있어서 나오네 못 나오네 타령하는 거 이 재판인데
이거 양박사들이 원고인 사건 아닙니다. 허위사실 유포로 '피고'인 사건이니 참고하시고요.
남들 싸움구경이라 별 생각 안 든다는 분이 댓글은 참 꾸준히 다시는군요.
공감능력이 아니라 합리적으로 옳다 그르다를 가리는 능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있는 것 뿐입니다.
님은 그 당연한 걸 님 면전에서 읊어줘도 알아차리지 못할만큼 능력이 부족하거나
알아차리고 싶지 않거나일뿐이고요.
님 누가 망하든 관계 없고 남들 싸움 구경이라면서요.
그럼 그냥 조용히 서울지법 판결 결과 기다리세요. 양박사 & Co 들이 지금 서울지법 1심중인데 이거 결과 보면 더 확실해 지겠죠.
참고로 박시장 아들이 어디 있어서 나오네 못 나오네 타령하는 거 이 재판인데
이거 양박사들이 원고인 사건 아닙니다. 허위사실 유포로 '피고'인 사건이니 참고하시고요.
32
2015-09-26 02:10:52
1/21
근데 부산 출마를 안 한다면 모를까 만약 한다면 김무성과 한판 붙어서 최선의 결과를 끌어내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문대표 본인의 지역구는 총선출마 포기 결정에 의해 다른 분이 내정됐다고 하던데 만약 이 지역구로 돌아갈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말씀하셨듯이 부산은 야권의 무덤같은 곳인데 나가야만 한다면 차라리 김무성과 붙는 것이 낫지 지난번처럼 듣보랑 붙었다가 신승하거나 만의 하나 패배라도 한다면 그 데미지는 몇 곱절이 될테니까요.. 어려운 문제네요;
말씀하셨듯이 부산은 야권의 무덤같은 곳인데 나가야만 한다면 차라리 김무성과 붙는 것이 낫지 지난번처럼 듣보랑 붙었다가 신승하거나 만의 하나 패배라도 한다면 그 데미지는 몇 곱절이 될테니까요.. 어려운 문제네요;
31
2015-09-26 01:38:25
9
아니죠. 인실좆 이미 시켰습니다. 강용석 의원직 사퇴하는 개망신 당했고 의사 한석주는 바로 사과했죠. 급조된 시민단체들이 고발을 했지만 여당에게 자비란 없는 검찰이 혐의 없다며 공소포기를 했고, 지방법원에선 허위사실 유호로 인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도 있고 같은 혐의로 서울지법에서도 재판이 진행중이구요, 서울지법은 허위사실 유포 금지 가처분신청 결정도 내렸습니다. 검찰, 선관위, 세브란스병원, 법원, 병무청, 공개검증 때 동행했던 4명의 각기 다른 언론사 기자들, 모두 한 목소리로 말도 안되는 소리 그만 좀 하라고 외치고 있는데 계속 떠드는 거죠, 한마디로.
꿀리는 게 없으면 악성루머 퍼트리는 사람들 말대로 하면 될 거 아니냐고요? 왜 그래야합니까. 법적으로 처리하면 되는 거죠. 실제로 박시장은 그렇게 하고 있고요. 님 말대로 꿀리는 거 없는데 무슨 호구 잡혔다고 못 믿는다는 인간들 나타날 때마다 자식 불러들여서 검사 받게 합니까? 이미 한 번 했잖아요.
그리고 이회창 아들 공개신검이 제대로 됐다고 하시는데 제대로 좀 알아보고 주장하세요. 좀만 찾아보면 얼마나 허술하게 된 신검인지 금방 알게 되실테니 직접 찾아보시고요. 오유 가입하고 처음으로 비공 드립니다. 어떻게 이런 주장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이렇게 똑같은지. 래퍼토리가 똑같음. 지난 공개신검 전에 그랬듯 꿀리는 거 없으면 왜 안 하냐? + 이회창 공개신검 + 어느쪽이 망하든 난 관계 없음, 다만 진실이 알고 있을 뿐. ㅎㅎ
꿀리는 게 없으면 악성루머 퍼트리는 사람들 말대로 하면 될 거 아니냐고요? 왜 그래야합니까. 법적으로 처리하면 되는 거죠. 실제로 박시장은 그렇게 하고 있고요. 님 말대로 꿀리는 거 없는데 무슨 호구 잡혔다고 못 믿는다는 인간들 나타날 때마다 자식 불러들여서 검사 받게 합니까? 이미 한 번 했잖아요.
그리고 이회창 아들 공개신검이 제대로 됐다고 하시는데 제대로 좀 알아보고 주장하세요. 좀만 찾아보면 얼마나 허술하게 된 신검인지 금방 알게 되실테니 직접 찾아보시고요. 오유 가입하고 처음으로 비공 드립니다. 어떻게 이런 주장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이렇게 똑같은지. 래퍼토리가 똑같음. 지난 공개신검 전에 그랬듯 꿀리는 거 없으면 왜 안 하냐? + 이회창 공개신검 + 어느쪽이 망하든 난 관계 없음, 다만 진실이 알고 있을 뿐. ㅎㅎ
30
2015-09-23 17:27:17
12
안철수가 다시 노원병에 출마하면 이는 새정연에 또다른 악재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문대표는 야권연대를 생각하며 심지어 천정배에게까지 연대하자는 시그널을 보냈고(이번 혁신안으로 불가능한 일이 되었지만)
정의당에게도 그런 제안을 직접적으로 한 바 있죠.
근데 안철수가 언제부터 노원병에 그렇게 관심과 애정이 많았는지 모르겠으나 노원병 양보하지않고 눌러앉아있는다면
정의당과의 연대도 정말 힘들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노회찬 전 대표야말로 노원병 주민들과의 약속이 많은 분이시니까요..
아 진짜 저 사람은..
그냥 안철수야말로 출마 포기선언하고 대권 때 가서 경선 나오던가 하라고 했음 좋겠네요.
문대표는 야권연대를 생각하며 심지어 천정배에게까지 연대하자는 시그널을 보냈고(이번 혁신안으로 불가능한 일이 되었지만)
정의당에게도 그런 제안을 직접적으로 한 바 있죠.
근데 안철수가 언제부터 노원병에 그렇게 관심과 애정이 많았는지 모르겠으나 노원병 양보하지않고 눌러앉아있는다면
정의당과의 연대도 정말 힘들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노회찬 전 대표야말로 노원병 주민들과의 약속이 많은 분이시니까요..
아 진짜 저 사람은..
그냥 안철수야말로 출마 포기선언하고 대권 때 가서 경선 나오던가 하라고 했음 좋겠네요.
29
2015-09-23 13:40:59
14
http://news.livedoor.com/article/detail/6377900/
"영화 개봉기념 토크쇼에 야마모토 타로가 참석해 독도는 한국에 주는편이 낫다는 발언에 쏟아지는 비판을 반박"
"2008년 버라이어티쇼에서 했던 이 발언에 대해 야마모토는 발언의 앞뒤가 편집당해 생긴 오해라고 설명"
"사실은 다케시마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말만 할뿐 행동을 취하지 않는 일본정부를 꾸짖는 취지의 발언이었다고 밝힘"
그러니까 독도는 당연히 일본영토인데 일본정부는 말만하지 왜 직접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냐.. 이런 거죠.
부드러운 이미지의 캐나다조차 영토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함을 파견한 적이 있는데 일본 정부는 말뿐이지 않냐는 발언도 있고..
이 인터뷰 기사는 2012년 초이고 야마모토 타로가 정치활동을 시작하는 건 2012년 말이니까 정치입문 전에 면피성으로 한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변명한 일도 있었네요. 뭐.. 진실은 본인만 알겠죠.
"영화 개봉기념 토크쇼에 야마모토 타로가 참석해 독도는 한국에 주는편이 낫다는 발언에 쏟아지는 비판을 반박"
"2008년 버라이어티쇼에서 했던 이 발언에 대해 야마모토는 발언의 앞뒤가 편집당해 생긴 오해라고 설명"
"사실은 다케시마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말만 할뿐 행동을 취하지 않는 일본정부를 꾸짖는 취지의 발언이었다고 밝힘"
그러니까 독도는 당연히 일본영토인데 일본정부는 말만하지 왜 직접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냐.. 이런 거죠.
부드러운 이미지의 캐나다조차 영토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함을 파견한 적이 있는데 일본 정부는 말뿐이지 않냐는 발언도 있고..
이 인터뷰 기사는 2012년 초이고 야마모토 타로가 정치활동을 시작하는 건 2012년 말이니까 정치입문 전에 면피성으로 한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변명한 일도 있었네요. 뭐.. 진실은 본인만 알겠죠.
28
2015-09-23 01:44:07
1
당신같은 사람이 하나씩 떠날수록 새정연은 한걸음 더 본질적 혁신에 다가갈 겁니다.
감사합니다. 떠나줘서..
감사합니다. 떠나줘서..
27
2015-09-22 03:54:11
2
저 기사에 대한 댓글입니다.
문재인이 딱히 뭔가를 잘못해서가 아니라 무능하다고 지탄받을 수도 있는 행태를 보인 야당이고
그 야당의 대표가 문재인이면
야당을 비판한다는 의미에서 문재인에게 저런 표현을 할 수도 있다는 거죠.
문재인이 딱히 뭔가를 잘못해서가 아니라 무능하다고 지탄받을 수도 있는 행태를 보인 야당이고
그 야당의 대표가 문재인이면
야당을 비판한다는 의미에서 문재인에게 저런 표현을 할 수도 있다는 거죠.
26
2015-09-22 03:08:15
3
글쎄요... 올려주신 기사문 읽어봤지만 그다지 틀린 말을 한 것 같지는 않는데요..
제1 야당의 무능함과 무능력함에 대해서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감안하더라도, 오유 유저분들도 대체로 동의하는 사안 아닌가요.
솔직히 새정치민주연합이 129석이나 가진 거대야당이라는 것이 믿어지시나요.
팟캐스트에 출현하는 몇몇 의원이나 국감 기간 중에도 어그로 끄는 몇몇 의원들 말고 제대로 알려진 사람이나 있나요.
매일 뉴스 들으면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내용은 거의 모두 무능 내분 분열 뿐이었습니다.
대선 직후부터 그랬죠. 대선 패배의 이유에 대한 백서를 낸다는 시기 때부터 줄곧 그랬습니다.
그런 야당에게, 선거철에 저런 정도의 말은 충분히 할 수 있죠.
다른 곳도 아니고 다른 사람은 모두 아니라고 해도 민주화의 성지이고 야당에겐 미우나고우나 표를 줬던 광주인데.
문재인은 신성불가침의 영역이 아닙니다. 잘못한 부분 있으면 좋아하고 지지하는 만큼 질타를 받아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정당한 이유가 있는 비판의 경우를 말하는 것이고요..
제1 야당의 무능함과 무능력함에 대해서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감안하더라도, 오유 유저분들도 대체로 동의하는 사안 아닌가요.
솔직히 새정치민주연합이 129석이나 가진 거대야당이라는 것이 믿어지시나요.
팟캐스트에 출현하는 몇몇 의원이나 국감 기간 중에도 어그로 끄는 몇몇 의원들 말고 제대로 알려진 사람이나 있나요.
매일 뉴스 들으면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내용은 거의 모두 무능 내분 분열 뿐이었습니다.
대선 직후부터 그랬죠. 대선 패배의 이유에 대한 백서를 낸다는 시기 때부터 줄곧 그랬습니다.
그런 야당에게, 선거철에 저런 정도의 말은 충분히 할 수 있죠.
다른 곳도 아니고 다른 사람은 모두 아니라고 해도 민주화의 성지이고 야당에겐 미우나고우나 표를 줬던 광주인데.
문재인은 신성불가침의 영역이 아닙니다. 잘못한 부분 있으면 좋아하고 지지하는 만큼 질타를 받아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정당한 이유가 있는 비판의 경우를 말하는 것이고요..
25
2015-09-22 02:34:08
5
별로 까는 것 같지 않던데요.
너무 니편 내편 선/악.. 이분법적으로만 나누는 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시민이 방송에서 했던 말도 그런 의미고요,
방송에서 심상정에 반대하는 듯한 의견이 나왔다고 심상정을 이른바 '엘리트 진보'라는 식으로 폄하하기엔
그 분이 쌓아온 정치적 자산이 엄청나죠.
괜히 정의당 당대표 최종 결선투표에서 노회찬을 꺾었겠습니까.
그리고 심상정은 정의당 대표입니다.
노유진 저도 정말 좋아하고 월요일 새벽 업로드되는 것만 기다리는 애청자이지만
어찌됐거나 평당원 3명과 대표는 할 수 있는 발언의 범위가 많이 다르죠..
너무 니편 내편 선/악.. 이분법적으로만 나누는 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시민이 방송에서 했던 말도 그런 의미고요,
방송에서 심상정에 반대하는 듯한 의견이 나왔다고 심상정을 이른바 '엘리트 진보'라는 식으로 폄하하기엔
그 분이 쌓아온 정치적 자산이 엄청나죠.
괜히 정의당 당대표 최종 결선투표에서 노회찬을 꺾었겠습니까.
그리고 심상정은 정의당 대표입니다.
노유진 저도 정말 좋아하고 월요일 새벽 업로드되는 것만 기다리는 애청자이지만
어찌됐거나 평당원 3명과 대표는 할 수 있는 발언의 범위가 많이 다르죠..
24
2015-09-21 02:24:55
8
정치적 판결이 지금까지 있어왔고 앞으로도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은 전혀 인지하지 않는 듯한 발언..
당신처럼 법원 판결이라고 입 다물고 순응하기만 했다면 인혁당 사건도,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사건도 그냥 억울함만을 남겨놓고 잊혀졌겠지..
당신같은 마인드로 어떻게 야당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건가..?
부조리함에 대항해서 싸우라고 야당이 있는 것인데, 더군다나 정부조직에 의한 '합법적인' 폭력이 만연한 대한민국 사회에서,
야당도 그냥 고개 숙이고 침묵하자면서 어떻게 감히 '진보'를, '새정치'라는 말을 그렇게 빈번하게 입에 올리는지?
"부적절한 언행으로 국민의 지탄을 초래하고 국민의 마음에 분노와 상처를" 남긴 건 바로 당신이니까 당신 주장대로 총선 불출마선언하고
조용히 자숙의 시간을 가져라.
아직도 당신에 대해 잘 모르던 국민들의 지지를 받던 2012년 겨울에 살고 있는 듯한 안철수 의원..
당신 곁을 떠난 그 많은 명망가들처럼 많은 국민들도 당신 곁을 떠났습니다, 예전에 말이죠. 현실을 직시하시길.
당신처럼 법원 판결이라고 입 다물고 순응하기만 했다면 인혁당 사건도,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사건도 그냥 억울함만을 남겨놓고 잊혀졌겠지..
당신같은 마인드로 어떻게 야당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건가..?
부조리함에 대항해서 싸우라고 야당이 있는 것인데, 더군다나 정부조직에 의한 '합법적인' 폭력이 만연한 대한민국 사회에서,
야당도 그냥 고개 숙이고 침묵하자면서 어떻게 감히 '진보'를, '새정치'라는 말을 그렇게 빈번하게 입에 올리는지?
"부적절한 언행으로 국민의 지탄을 초래하고 국민의 마음에 분노와 상처를" 남긴 건 바로 당신이니까 당신 주장대로 총선 불출마선언하고
조용히 자숙의 시간을 가져라.
아직도 당신에 대해 잘 모르던 국민들의 지지를 받던 2012년 겨울에 살고 있는 듯한 안철수 의원..
당신 곁을 떠난 그 많은 명망가들처럼 많은 국민들도 당신 곁을 떠났습니다, 예전에 말이죠. 현실을 직시하시길.
23
2015-09-08 02:26:13
0
아울러 일본의 도시 전체 매매가가 평당 5천을 넘는다고 하셨는데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오기 전,
우리나라로 치면 명동 정도 되는 1등급 지역의 평당 매매가가 5천 넘는 정도였을 뿐
도쿄 전체 매매가가 5천이 넘었다는 주장은 말도 안됩니다.
22
2015-09-08 02:23:40
0
한국의 집값은 잡힌 적이 없습니다.
일본은 버블 시기 이후 계속 내리막길이죠. 괜히 잃어버린 10년을 넘어 20년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21
2015-09-07 18:35:30
0
저도 안철수에 대한 기대는 많이 접었습니다.
첫번째 어라...?하고 생각했던 땐 대선 투표날 미국으로 떠나며 다들 멘붕에 빠져있던 시절 내내 돌아오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였죠.
야권의 단일 후보가 될 수도 있었던 인물이 그렇게 결과를 등지고 떠나있는다는 것이 무책임해 보였거든요.
돌아와서는 세력을 키우던데 조금 시간이 지나보니까 다들 그의 곁을 떠나더군요.
최장집 교수, 윤여준, 김성식 전 의원 등등. . 최근엔 금태섭까지.
그의 인기가 아직 식지도 않았을 때인데 왜들 그렇게 떠나갔을까요?
하필이면 쉽고 쉬운, 하지만 동료 야당 정치인의 억울함이 고스란히 간직된 곳인 노원병을 골라 출마해 당선된 것도 그렇고
주구장창 누구도 그 뜻을 모른다는 새정치를 외치긴 하는데 새정치민주연합 시절의 그의 모습이 새로운 정치로 보이나요?
새정치민주연합이 창당될 때 공동위원장이었던 윤여준도 그 사실을 몰랐다고 하죠.
기득권을 버리자는 사람이 자기 사람 광주에 심어버린 전례가 있는데 내로남불도 아니고 자기 편할 때만 새정치 외치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지겠습니까? 며칠전 2012년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뭔가 굉장한 일이 있었다는 식으로 슬쩍 떡밥을 던지는 걸 보면
한심하기까지 하더군요.
당대표로 재직하던 시절에도 임팩트가 전혀 없었죠.. 예를 들어 세월호 단식자리에 정청래가 아니라 안철수가 앉아있었다면 훨씬 더
많은 집중을 받았을텐데 뭘 했는지 기억도 안 나고..
측근이었던 사람이 어떤 기사에서 한 말을 보면 안철수는 정치를 혐오하는 사람이라던데 그런 사람이 정치 하면 안 되죠.
정치평론가들, 항상 안철수도 소중한 자산이니 잘 키워야한다고 하던데 그런가 싶다가도 하는 행동 계속 지켜보면 이건 아니다 싶네요.
첫번째 어라...?하고 생각했던 땐 대선 투표날 미국으로 떠나며 다들 멘붕에 빠져있던 시절 내내 돌아오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였죠.
야권의 단일 후보가 될 수도 있었던 인물이 그렇게 결과를 등지고 떠나있는다는 것이 무책임해 보였거든요.
돌아와서는 세력을 키우던데 조금 시간이 지나보니까 다들 그의 곁을 떠나더군요.
최장집 교수, 윤여준, 김성식 전 의원 등등. . 최근엔 금태섭까지.
그의 인기가 아직 식지도 않았을 때인데 왜들 그렇게 떠나갔을까요?
하필이면 쉽고 쉬운, 하지만 동료 야당 정치인의 억울함이 고스란히 간직된 곳인 노원병을 골라 출마해 당선된 것도 그렇고
주구장창 누구도 그 뜻을 모른다는 새정치를 외치긴 하는데 새정치민주연합 시절의 그의 모습이 새로운 정치로 보이나요?
새정치민주연합이 창당될 때 공동위원장이었던 윤여준도 그 사실을 몰랐다고 하죠.
기득권을 버리자는 사람이 자기 사람 광주에 심어버린 전례가 있는데 내로남불도 아니고 자기 편할 때만 새정치 외치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지겠습니까? 며칠전 2012년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뭔가 굉장한 일이 있었다는 식으로 슬쩍 떡밥을 던지는 걸 보면
한심하기까지 하더군요.
당대표로 재직하던 시절에도 임팩트가 전혀 없었죠.. 예를 들어 세월호 단식자리에 정청래가 아니라 안철수가 앉아있었다면 훨씬 더
많은 집중을 받았을텐데 뭘 했는지 기억도 안 나고..
측근이었던 사람이 어떤 기사에서 한 말을 보면 안철수는 정치를 혐오하는 사람이라던데 그런 사람이 정치 하면 안 되죠.
정치평론가들, 항상 안철수도 소중한 자산이니 잘 키워야한다고 하던데 그런가 싶다가도 하는 행동 계속 지켜보면 이건 아니다 싶네요.
20
2015-09-04 22:17:37
16
솔직히 안철수 쉴드 쳐주기 힘드네요, 정말..
혁신위 들어오라고 하니까 이런저런 이유 대면서 쏙 빠지더니 아직 결론도 나지 않은 개혁안, 실패로 규정하고 흔들어대면 어쩌자는 건지?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구체적인 조언을 하던가 선문답 하듯이 한마디 툭툭 던지고 안철수는 같은 당원 아닌가?
안철수 비롯해서 계속 자기네들 지분 생각만 하며 흔드는 사람들 때문에 야당이 집중해서 견제해야할 중대 현안엔 전혀 대응하지도 못하고
집안 싸움이나 하고 앉았으니 싸움도 못하는 야당이 도대체 뭐냐는 말이나 듣고.
야당이 매일 이런 모습이나 보여주니 그놈이 그놈이다는 말을 듣는 거고 국민들의 정치 혐오가 더 심해지는 거임.
진짜 지겹다 지겨워.
혁신위 들어오라고 하니까 이런저런 이유 대면서 쏙 빠지더니 아직 결론도 나지 않은 개혁안, 실패로 규정하고 흔들어대면 어쩌자는 건지?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구체적인 조언을 하던가 선문답 하듯이 한마디 툭툭 던지고 안철수는 같은 당원 아닌가?
안철수 비롯해서 계속 자기네들 지분 생각만 하며 흔드는 사람들 때문에 야당이 집중해서 견제해야할 중대 현안엔 전혀 대응하지도 못하고
집안 싸움이나 하고 앉았으니 싸움도 못하는 야당이 도대체 뭐냐는 말이나 듣고.
야당이 매일 이런 모습이나 보여주니 그놈이 그놈이다는 말을 듣는 거고 국민들의 정치 혐오가 더 심해지는 거임.
진짜 지겹다 지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