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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0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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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그저 옛날 현자나 성인들의 말씀이나 기록 또는 그 시대의 성서들을 로마의 한 지도자가 모아놓은 책일 뿐입니다
성경 역시 책이므로 그 책 속에는 그 시대의 문화와 사회가 반영 되었겠죠
그 당시에는 토끼나 돼지를 먹지 않는 것이나 형이 죽으면 형부를 갖는게 당연시 되었겠죠
성경의 내용에서 천지창조를 7일만에 했다는 것이나 모세가 바다를 갈랐다는 이야기나 그 사실 자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이야기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신께서는 전지전능 하시다는 것과 신은 인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희망입니다
그 시대를 완벽히 재현하자거나 써진 사실을 글자 그대로 믿자는 그런 방법으로 성서를 읽는 것은 아니죠
또 하나 가장 밑에 위인들 중에서 버트런드 러셀, 토마스 제퍼슨 같은 분들은 확실이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에 비판을 던지고 있고 에피크로스씨는 인간의 논리를 통해 기독교에 나오는 하느님을 비판하고 있습니다만 나머지 분들은 맹목적인 광신을 경계하고 있을 뿐입니다 소위 말하는 개독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