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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5 21: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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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말이 맞는거 같아요. 저도 미취학일때 엄마가 과학전집. 동식물전집 사주시고 거실 장식장에 항상 엄마가 읽으시던 소설책도 몇권 있었어요. 커가면서 밖에 잘 안나갈때는 집에서 엄마가 읽던 소설책이며 과학전집을 두번 세번 네번씩 돌려서 봤고. 전집류 커버가 하드커버여서 블럭대신 ㅋㅋ 하드커버 책으로 집같은거 지어놓고 그랬네요. 그래서인지 책 안본지 5년이 넘어가는지만 글쓸때 앞뒤 문맥 보고 쓸려고 노려하는 편이에요. 지금두 책은 수집만 하고 있지만..... 주말엔 책 좀 읽어야겠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