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그리고 조금 다른 접근으로는.. 만약 사번 형식이 알파벳 한 자리와 네 자리 숫자로 고정되어 있다면, 규칙 유형에서 위에서 두 번째인 "다음을 포함하는 셀만..."을 고른 후, 값의 범위를 지정하되 ="J0000"과 ="J9999"를 지정해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죠. 참고하시길.
물론 위 식으로도 되긴 되겠죠. 엄밀히 따지면 위 수식은 J가 포함되어 있느냐만을 따지는 식입니다. 주어진 데이터의 형식상 어차피 알파벳은 첫머리에 밖에 안오니 저런 식으로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겠지만, 만약 J가 중간이나 뒷부분에 나오는 데이터가 있다면 그것도 검색에 걸리게 됩니다.
정확히 "J로 시작하는 데이터"를 찾으려면 말씀하신 대로 LEFT를 쓰거나 기타 다른 방법을 써야겠죠.
1/ 그건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IMF 전에도 대개 사병들 20대 초반인 건 마찬가지였습니다. ^^ 제가 90년대 초에.. 남들보다 조금 늦게, 우리 나이로 스물 셋에 입대했는데.. 자대 가보니, 1년 고참.. 흔히 말하는 아버지 군번들이 대부분 저랑 동갑이거나 어리거나 그랬거든요. ㅎ
살얼음// 로스구이..는 딱히 삼겹살에 한정된 건 아니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삼겹살은 그 부위 자체가 삼겹살이 아니면 안되지만, 로스..는 이거 저거 구워 먹는 거 대충 통칭했던 기억이.. ^^ 지금도 그런 식으로 남아 있는 게 오리 로스.. 애초에 로스..가 roast에서 온 말이라 로스 구이..라는 말은 의미가 겹치는 용어이기도 합니다만, 뭐 그땐 다들 그렇게 불렀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