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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bergh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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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4 2024-01-26 22:14:47 8
23년 전 오늘이 잊혀지지 않길 기원합니다 [새창]
2024/01/26 12:11:31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군요...

한가지 안타까운 건, 당시 취객을 구출하지는 못했고, 결국 그 취객과 이수현님, 그래고 구출하려 같이 뛰어들었던 일본인 사진작가까지 세 명이 모두 사망했습니다. ㅠㅜ

참.. 남을 위해 목숨을 건다는 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2343 2024-01-24 13:37:30 3
[새창]
가평 3야수교에서 후반기 교육 받을 때.. 휴일(아마 어린이날)이라고 쉬고 있는데 불쌍한 기간병 하나가 휴일인데 쉬지도 못하고 기름탱크 위에서 -_-; 용접 작업하다가 유증기 폭발로 전신 화상입고 결국 사망... ㅠㅜ
2342 2024-01-22 10:19:07 0
[새창]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하는 것 같아 죄송스럽지만.. 본문 글만 보고 판단한다면 고민할 것도 없이 이혼하셔야죠.. ㄷㄷㄷㄷㄷ
2341 2024-01-16 10:42:14 0
"블라인드 기준으로 나는 하류 인생이겠지..." [새창]
2024/01/14 23:04:53
와.. 제가 보기엔 참 부럽네요. ㅠㅜ 꽤나 상위..아닌가요? ㄷㄷㄷ 외벌이에 월세방에 저축은 하는 둥 마는 둥.. 이러다 퇴직하면 노후는 진짜 뭐 아무것도 없는데.. ㅠㅜ
2340 2024-01-01 21:52:37 11
대기업 그만두라는 엄마 [새창]
2023/12/31 21:24:19
제목 핑계 대지 마세요. 작성자 의중을 물을 일도 아니고.. ㄷㄷㄷ 진짜 몰라서 묻는다 쳐도 저딴 식은 아니죠. 그래놓고 지적하는 댓글엔 뭘 또 변명이 많은지..
2339 2023-12-23 09:25:22 0
주차비 62만원 아파트 [새창]
2023/12/22 01:09:49
아주아주 훌륭한 정책이네요. 박수.
2338 2023-12-19 08:13:50 0
스페인 검에 적힌 간지나는 문구 [새창]
2023/12/18 14:58:30
일본어에서도 쓰이지 않는 이상한 의미에 발음도 이상한 [간지]라는 용어는 제발 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2337 2023-12-18 22:42:18 0
배용준이 일본 한류의 원조라고 불리는 이유.jpg [새창]
2023/12/17 17:45:51
2001년에 이직해서 일본에서 와서 살고 있는데..
당시의 그 광적인! 분위기와 변화를 직접 체험한 사람으로, 진짜 겨울연가가 대단하긴 했음.
저도 세번째인가 원어(우리말)로 재방송할 때 처음으로 겨울연가를 봤었네요. ㅎㅎㅎ
2336 2023-12-18 22:25:28 6
최근 시청자들한테 말 좀있는 김수미 면치기 발언.jpg [새창]
2023/12/12 14:07:55
/괄호군
면치기..라는 말 조차 상당히 거부감이 듭니다만..
암튼 잘못 알고 계신데, 일본에서도 [면을 소리내어 먹는 게 예절]인 건 결코 아닙니다.
그저 면.. 소바, 우동, 라면.. 등의 면류는 야타이(포장마차) 등에서 서서 먹거나 하는 경우가 많던 서민적인 음식이고, 그래서 소리내어 먹어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던 게 고착화된 거지, 소리내어 먹는 걸 추천하거나 그게 예절인 건 결코 아닙니다.
이게 진짜 예절이라면, 반대로 면을 조용하게 먹는 게 무례한 게 되는데, 절대 그게 아니거든요. ㄷㄷㄷㄷ
2335 2023-12-13 22:37:18 5
거래처 남자 직원이 뽀로로 젓가락 쓴다 [새창]
2023/12/13 00:23:48
1/ 맞습니다. 필요하면 하게 되죠. ㅎㅎㅎㅎ
2334 2023-12-13 22:33:16 1
한글에 꼭 추가됐으면 하는 모음.jpg [새창]
2023/12/12 10:26:48
/콩바구니
뭔가 좀 많이 이상한데요.. ㅎㅎㅎ 난에없이 [ㅇ]이 왜 나올까요..? ^^;;
2333 2023-12-13 22:32:10 1
한글에 꼭 추가됐으면 하는 모음.jpg [새창]
2023/12/12 10:26:48
그건 일단 한글로 표기를 한 후에 그걸 발음하는 단계에서 우리말의 발음법칙을 따르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겁니다.

'ㄴ'은 'ㄹ'의 앞이나 뒤에서 [ㄹ]로 발음한다.

즉, '신라시대'는 '실라시대'로 발음하는 게 맞는 건데, 외국어 이름인 Henry를 한글로 표기하니 '헨리'가 되고, 그걸 같은 규칙을 적용시켜 읽으면 '헬리'가 되는 거죠. 그걸 잘못이라고 하긴 힘듭니다.

영어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원어 발음에 가깝게 '헨/리'라고 발음을 하겠지만, 일단 한글로 표기가 된 걸 우리말 발음 규칙대로 읽었다고 잘못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2332 2023-12-13 22:23:13 1
한글에 꼭 추가됐으면 하는 모음.jpg [새창]
2023/12/12 10:26:48
애초에.. 모든 발음을 다 표기할 수 있는 문자는 없습니다. 한글이 그나마 다향하게 표현이 가능하긴 하지만요.
모음 하나를 추가하는 것보다, 있는 걸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먼저라고 봅니다.

오랫동안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는 걸 예를 들어 보면.. 인터넷에서 외국어/외래어 표기에 종종 보이는 [쉐]가 있죠.
shell -> 쉘
shadow -> 쉐도우

분명히 셸, 섀도우라고 표기가 가능하고 발음도 그게 훨씬 더 자연스러운데 왜 쉐..라고 말도 안되는 표기를 쓰는지 진짜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모음 추가를 논할 단계가 아니라고 봅니다.. ㅎ
2331 2023-12-06 23:18:50 1
조선시대 공무원이 해고당한 이유 [새창]
2023/12/05 16:50:14
/Gunsmith 종용과 중용은 의미가 다릅니다...
2330 2023-11-29 02:05:33 3
부모보다 먼저 죽으면 왜 불효라고 하는지 조금 느꼈다 [새창]
2023/11/26 21:46:36
같은 경험을 했던 터라 또 울컥하네요.. 결혼하고서 첫 아이.. 20주도 채 못채우고 조산이 되어.. 진짜 뭐 어떻게 손 쓸 수도 없이 그대로 하늘나라로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출생일이 곧 사망일이 되었고, 이름도 나중에 지어서 등록을 했더랬습니다.

몸도 작은데 손 발은 진짜 어찌나 작던지. 며칠 후에 그 작디 작은 몸을 화장하고 뼈를 골라내는 데 진짜 뭐 골라낼 것도 거의 없어서... ㅠㅜ

솔직히 진짜 주변에 누가 비슷한 경험을 하더라도 시간이 약이라는 말 밖에 건넬 말이 없을 듯 합니다. 물론, 절대로 부모, 특히 엄마의 잘못이 아니라는 말도 건네겠지만, 그런 말을 아무리 건네도, 유산이나 조산을 겪은 많은 엄마들은 그래도 내가 뭔가 잘못한 게 있을까, 더 조심했어야 할까 하며 자책을 할 터라.. 그게 참 마음이 아프죠.

위 사연의 부부도 부디 아픔을 잘 이겨내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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