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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2016-08-22 10:11:34 0
와이프의 조산기로 인하여 알게된것과 느낀것 [새창]
2016/08/18 15:04:41
33주니, 조금만 더 잘 추스리시길! 순산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조금 일찍 태어나도 요즘은 다 잘들 큰다고 하니 너무 심려 마시길!

저희 아이는 28주차에 태어나서.. ㅠㅜ 3개월 입원했었네요.. 원래 예정일보다 일주일 이상 지나서야 퇴원했습니다.. 지금도 체구는 또래 다른 아이들에 비해 많이 작은 편이지만, 그래도 큰 병치레 안하고 건강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요즘 아주 말썽꾸러기가 다 되어서 ㅋㅋㅋ 그나저나 전 일본에서 거주중인데, 그래도 의료 보험이 비싼 만큼 아이 병원비는 거의 다 면제되었네요..

암튼, 임신중이신 분들 다들 순산하시길!
797 2016-08-19 12:58:07 0
이게 무슨 컵라면일까요(일본라면) [새창]
2016/08/18 20:22:44
제조사 웹에 실린 이름은 金ちゃんソースいか焼そば (킨쨩 소-스 이카 야키소바)네요. 순서가 좀 다른.. ㅎ

http://www.kinchan.co.jp/product/index1.php?S=18

金ちゃん의 발음은 링크에서도 보이듯이 킨쨩(kinchan)..
796 2016-08-19 09:20:12 1
새벽에 바나나가 땡겼던 임산부의 최후.jpg [새창]
2016/08/19 02:41:04
훈훈한 글은 추천! ㅎㅎ

소곤소곤.. 그런데요, [임산부]는 [임부(임신부)]와 [산부(산모)]를 합쳐 부르는 말이랍니다... ^^;
795 2016-08-18 12:16:12 1
일본은 입춘이 없나요? [새창]
2016/08/17 21:04:02
그 분이 모르시는 것 뿐.. 24절기는 공통입니다.. ^^;
https://ja.wikipedia.org/wiki/%E4%BA%8C%E5%8D%81%E5%9B%9B%E7%AF%80%E6%B0%97
심지어 일본은 춘분과 추분은 법정 공휴일이기까지 한데.. ㅎ
794 2016-08-16 18:02:23 0
술래잡기 아바타 -서울편 [새창]
2016/08/16 08:28:24
ㅋㅋㅋ 저도 다른 통신체나 일부 의도적인 틀린 맞춤법은 그러려니 하는데.. 유독 러 -> 로.. 이건 이상하게???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의도적인건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지만 암튼.. ㅎㅎㅎ
793 2016-08-15 13:30:01 52
논란중인 어느 유치원의 숙제 [새창]
2016/08/15 09:42:28
애초 댓글을 스스로 다시 보시죠..

> 뭐 빈부격차 위화감 조성까지는 너무 나간것 같고 그냥 숙제 내준 교사가 별 생각없이 숙제를 낸것같은데..

누가 봐도 이건 교사의 생각없음을 나무라거나 책임에 대해서 언급하는 댓글이라기 보다는 그다지 대수롭지도 않은데 너무 나간 거 아니냐...는 식으로, 즉 교사를 두둔하고 감싸는 식으로 보입니다. 물론 본인의 의도가 실제로 그렇지 않다면 본인의 글 솜씨를 탓하셔야 할 듯.
792 2016-08-14 08:39:02 0
와.. 일본 배드민턴선수 [새창]
2016/08/13 22:06:59
저희 -> 우리..요. ^^;
다 같은 우리나라 사람인데 '저희'라고 하면 상대방까지 싸잡아서 낮추는 꼴이 됩니다.. ^^;;
791 2016-08-12 21:30:20 0
일본의 버트럭.jpg [새창]
2016/08/12 17:32:37
걍 밴...인데요... ㅎ
790 2016-08-11 16:50:36 0
[새창]
일단.. 저 번역이 제대로 된 번역인지부터 살펴봐야죠.

물론 좀 황당한? 가사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만. ㅎㅎㅎㅎ
789 2016-08-11 16:06:01 2
모든게 잘되었다면 이곳에 글을쓰고있었을텐데요 [새창]
2016/08/11 12:40:13
아이고..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 본인도 힘드시겠지만, 부인께서 절대로 본인 탓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도록 잘 다독여 드리시길.. ㅠㅜ 저도 잠시 기도를 드렸습니다.

상황은 좀 다르지만.. 저희 첫째도 임신 안정기에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조산이 되어.. 손 쓸 수도 없이 하늘나라로 보냈었습니다.
20주도 안된.. 너무너무 작은 아기였지만, 사산은 아니고 일단 살아서 태어났는데, 그야말로 너무나도 빨리 태어난 상태라 뭘 어떻게 할 방법조차 없이 그대로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도 집사람과 함께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사산이 아니었기에, 집사람은 더더욱 자기 탓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겠죠..

그 때 생각이 나서 정말 남 일 같지가 않습니다. 더구나 막달에.. ㅠㅜ
두 분 함께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그렇지만 천천히.. 무리하지는 마시구요. 슬플 때는 함께 울어야죠.

또 새로운 생명이 반드시 찾아 올 겁니다! 저희도 그 후로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다시 아이가 생겼고 (그 아이도 조산을 해서 한 동안 병원 신세를 지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건강하게 크고 있습니다. 님 댁에서 금방 또 귀염둥이가 찾아갈 겁니다. 그 때를 위해서 부디 몸 조리 잘 하시고 몸과 마음 모두 잘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788 2016-08-10 15:26:32 9
[새창]
저 짤방보다 좀 더 긴 게 더 멋지더군요.

"...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후---(길게 심호흡) 할 수 있다."
787 2016-08-09 16:37:44 0
아기띠에서만 자는데 이제 10키로가 됐어요.. [새창]
2016/08/09 14:52:24
일단 저도 몸무게가 부럽..다고 해야 하나.. ㅠㅜ 만 세 살 하고도 한참 지났는데 몸무게가 아직 10kg대입니다...
뭐.. 애초에 한참 미숙아로 태어나서 아직 또래보다 많이 작은 것도 있긴 하지만요..
분유는 절대 안먹고, 이유식 먹으면서도 모유는 두 돌 지날 때까지도 먹었죠. 집사람이 아주 고생을.. ㅠㅜ
뭐, 수면교육이니 뭐니 말은 많이 하지만, 결국 아이도 아이 나름이라고 봅니다. 억지로 하지 마시고, 나름대로의 방안을 강구하셔야겠죠. ^^;

암튼 화이팅입니다! ^^;;
786 2016-08-09 15:16:24 0
찬물 나오는 그거.jpg [새창]
2016/08/08 19:18:39
물통 꽂아 놓고 온수 냉수 나오게 하는 건 water dispenser가 맞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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