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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보로봄봄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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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16-06-18 03:05:40 0
책상에서 이불로 퇴근하기 전 올려보는 수채화로 그린 식물들(꽃, 나뭇잎) [새창]
2016/06/17 05:11:59
색감도 그림도 따뜻하고 이뻐요 !!
27 2016-06-16 15:38:38 5
누군가 버리고간 아가멍뭉이 [새창]
2016/06/15 20:50:43
멍멍이도 작성자님도 행복하시길!!
26 2016-06-08 13:42:02 38
손으로 밀며 새치기 하는 할머니 [새창]
2016/06/08 11:05:55
서면역에서 지하철 기다리는데
앞차가 막 떠난 직후 바로 줄 섰던터라 젤 앞에 서있었어요
금방 줄이 길게 늘어났는데
60후반쯤 되어보이는 여자분이 계속 절 밀치면서
새치기 하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웃으면서 새치기 하지 마세요
두번째는 무표정으로 새치기 하지 마세요
세번째는 정색하며 새치기 하지 마세요 했더니

젋은애가 어른공경도 안하고
어! 내가 이만큼했으면 니가 비켜야지 어디서
새치기하지 말라하느냐 하길래 무시했어요

지하철 들어오고 사람들 내리는데도
날 밀면서 타려고 하시길래

내리고 타는거 몰라요?
새치기 하지마세요 랬더니

지하철타고는 저에게 쌍욕을 고래고래 ....
어휴...
바로 이어폰꼈네요
25 2016-05-28 02:57:10 1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창]
2016/05/27 22:15:19
어떠한말도 꺼내기 어렵네요
그렇다고 이 글에서 나갈 수 없구요..
유주네 가족 모두 힘내세요
그리고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24 2016-05-23 17:18:08 0
가슴에 묻는게 안되요 [새창]
2016/05/21 03:32:03
저도 6년전
11년 같이 지냈던 녀석을 떠나 보내고
일주일이 정말 지옥같았어요
못해준일들만 생각나고
빨리 나으라고 한 수술이
한달내내 아프게만하다 보낸것같아 후회하고 또 후회하고..

너무 힘들어하니까 펫로스 먼저 경험 한 친구가 말해주대요
다음생엔 내 자식으로 태어나달라고 빈다고..
사랑 못했던것까지 다 사랑해줄테니
내 자식으로 오길 바란다고...
그말듣고 마음을 좀 놓았달까요..

그리고 그 녀석이 한 석달쯤 지나니..
다음에 나에게 올 녀석까지
점지?해주고 더 이상 꿈에 나오질 않더라구요..
(어깨위에 웅크리고 자던 조그만 하얀애였는데
하얀 말티즈를 먼곳까지 가서 분양받아온 첫날
꿈에서처럼 제 어깨와 목 사이 웅크리고 자더라구요
먼저 간 녀석 말티+시추믹스였던터라
털색이 시추색이여서 아닌걸 알았어요)

지금은 새로 온 녀석과 5년이 되었어요
신행갔다 돌아가고 있는데 빨리 보고싶어요

감정을 다 쏟아내고 아픈 마음을 좀 더 위로받고
감정이 흘러가게 해주세요
새로운 인연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23 2016-05-15 06:46:33 13
[새창]
그들을 도와줘도 한계가 있고,
눈에 보이는 그들 모두를 도와 줄 수 없음에
허무하고 안쓰러워 감정들을 많이 느꼈었는데요
작년에~ 혜민스님 공연 갔다가 스님이 하시는 말씀이 좋더라구요

안쓰러워하는 감정을 가지지 말고
축복을, 남을 위해 기도를 해주라 하시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맘 쓰이는 녀석들이 지나가거나
배가 불러 더 안쓰러워질때면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라고 빌어주고 가게되네요
22 2016-05-12 05:20:01 0
[새창]
한국가면 봐야겠어요ㅎㅎ
스크랩!!
21 2016-05-05 12:56:40 5
촉이나 쎄한걸로 위험 모면한적 있으세요? [새창]
2016/05/03 16:20:09
6년? 7년전에
11살된 보롱이(개님)
미용한다고 아침 일찍 보냈었어요
토익학원 가기 전 까지 오지 않은터라
인사도 못하고 학원간다 나왔는데

버스정류장 지나갈때
날카로운 비명같은 보롱이 소리가
환청처럼 들리더라구요
(개들도 목소리가 다르니..)

보고싶어 그런가 이상하네 라며
버스타고 학원갔다 왔는데

나이가 많아서 피부가 잘 늘어나는 바람에
미용하다 피부가 찢어져서
병원가서 4바늘인가 꼬매고 왔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

집에 왔을 땐
털 이쁘게 깎고 배에 붕대감고 온 ㅜㅜ
20 2016-04-23 12:53:24 5
여기꺼 베스트에서 훈훈한거 몇개 보다 흘러들어왔는데 소름끼치네요ㅡㅡ [새창]
2016/04/23 04:43:05
저도 연하가 남자로 보이지 않았고
정말 친한 동생처럼 지내면서
연하는 남자로 매력이없다/그 전 남친들 이야기하며
고민 털어 놓던 사이였는뎈ㅋㅋ

어쩌다 보니 사귀게 되었고
연애 6년하고 결혼한지 5개월차네요 ㅋㅋㅋㅋㅋㅋ

사람일은 모르는것 같아요
19 2016-03-23 11:59:02 0
나갔다 들어오더니 어리광쟁이가 됐네요. [새창]
2016/03/22 00:49:58
낙을님 (닉언죄송)

저흰 니코/니코니코니♬/니코니/니코찡/니코찡찡이로 불러요 ㅋㅋ
18 2016-03-23 11:57:25 0
나갔다 들어오더니 어리광쟁이가 됐네요. [새창]
2016/03/22 00:49:58
리즈 아부지
- 그러게요 ㅎㅎ
앞발 뒷쪽 고등어무늬 패드도 같구요
눈색도 초록+노랑으로 비슷하고..
다른점은 미간사이 흰색넓이와 꼬리유무인듯해요 ㄷㄷㄷ
어쩜이리 똑 닮았는지 신기하네요~~
17 2016-03-23 02:21:39 6
나갔다 들어오더니 어리광쟁이가 됐네요. [새창]
2016/03/22 00:49:58

자고 있는 옆모습은 분간도 어렵네요
신기해요 ㅋㅋㅋ
신랑도 리즈 사진보고 놀래고 ㅋㅋ
16 2016-03-23 02:16:31 6
나갔다 들어오더니 어리광쟁이가 됐네요. [새창]
2016/03/22 00:49:58


15 2016-03-23 02:16:02 10
나갔다 들어오더니 어리광쟁이가 됐네요. [새창]
2016/03/22 00:49:58

사진보고 우리 니코찡인줄 알았어요!!
고등어에 코점이에 턱밑 치즈까지 같네요 ㄷㄷㄷㄷ
치즈 흐른 방향이랑 꼬리만 다르네요 ㄷㄷㄷㄷ
14 2016-03-22 02:17:15 11
사랑스러운 지옥견 배틀 신청합니다. [새창]
2016/03/21 15:13:54

온도 따라 색 변하는 틴트 드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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