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자영업을 합니다. 체인점도 아니고 골목상권이라 벌이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부담을 알바들에게 씌우는 것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도나도 먹고 살길이 막막해서 모두 자영업에 뛰어드는 사회 구조를 탓하고 바꿔야지 그 책임을 왜 어린 학생들이 떠안아야 합니까?
저희 집이 자영업을 합니다. 체인점도 아니고 골목상권이라 벌이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부담을 알바들에게 씌우는 것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도나도 먹고 살길이 막막해서 모두 자영업에 뛰어드는 사회 구조를 탓하고 바꿔야지 그 책임을 왜 어린 학생들이 떠안아야 합니까?
안녕하세요. 저는 친 누나를 도와서 가게를 돕고 있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체인점도 아니고 골목상권이라 제가 아르바이트생 대신 가게를 도와 주고 있는 형편 입니다. 최저 시급을 올리면 가장 많이 타격을 받는 곳이 저희 집 같은 생계형 자영업자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업주가 힘들다고 알바생들을 착취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