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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2016-10-24 23:42:54 0/7
[새창]
자, 대한 독립!
494 2016-10-24 13:20:46 1
(스압)(주관주의)갑자기 생각난 노망난 껄떡쇠 퇴치한 썰 [새창]
2016/10/23 20:14:52
난 없음체가 젤 좋더라...
493 2016-10-20 23:52:29 19
전설의 급식 영양사 [새창]
2016/10/20 18:16:47
거기서 왜 또 그런 결론이 나와요...
영양사도 칭찬 받고, 어머니들도 칭찬 받아야 마땅하다고 나와야지... -.-a
492 2016-10-19 15:03:58 7
와!!남편이 뜬금없이 커피숍을 차려주겠대요 [새창]
2016/10/19 00:43:51
어지간히 여윳돈이 많은 집안이 아닌 다음에야 돈이며 시간이며 허투로 쓸 사정이 아닐 건데
그럼 "당신 하고 싶은 데로 해 보고, 가게를 차릴 지 말지는 그때가서 생각해보자"는 식으로 제안을 해야 맞겠소 아니면
주어진 시간과 예산을 가지고 사업 PT를 준비할 수 있을 정도로 충실하게 쓸 자신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게 맞겠소.

그냥 좋게 좋게 생각합시다.

표현 방식이 거칠고, 양성평등론에 어긋남이 있을 지언정
그거야 남편의 말을 다른 곳에 글로 옮기면서 살갑거나 부드러운 표현은 다 빠지고
건조하게 요약된거라 넘어갑시다.
491 2016-10-14 14:43:37 1
자알못인데 250만원에 이 자전거 사도 될까요? [새창]
2016/10/14 14:20:53
효자(녀)는 추천!
490 2016-10-11 21:34:02 0
난 딸랑이를 한번 흔들었을 뿐이고!!!!!!!! [새창]
2016/10/11 15:02:49
내가 생각한 딸랑이가 아닌 걸...
489 2016-10-11 21:31:02 0
[새창]
현준
488 2016-09-28 16:19:09 7
신혼부부 남편의 지구방위대급 호수비.jpg [새창]
2016/09/28 14:56:27
.
485 2016-09-28 11:02:30 14
[새창]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가장 큰 문제라는 건 맞습니다.
다만, 인과 관계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물건을 두고 내린 일이 남의 물건을 집어간 행위의 원인은 되지 못합니다. 전건이 후건의 행동을 강제하지 못해요.

오히려 후건의 원인은 '주인없는 물건은 집어가도 된다'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자기자신이라고 봐야 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그동안 충분히 '남의 물건에 손대면 안 된다'라고 가르쳐 줄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러지 못했던 부모님, 선생님, 주변 친구들 그리고 이 사회 정도? 하지만 그것도 미성년일 때의 이야기고 성년인 경우에는 결국 자기 책임이죠.

주인 없다고 가져가는 거 그리 이상한 일 맞아요. 솔직히
484 2016-09-26 20:35:38 10
일본에서의 겐지 인식.jpg [새창]
2016/09/24 14:34:51
블리자드는 예전에 디아블로3에서 한국형 직업으로 선비를 내놨었죠... 네... 음...
https://kr.blizzard.com/promo/ko/bbung/d3/
483 2016-09-23 22:52:56 8
[새창]
그런 시험이 없이도
같이 지내 온 시간 속에서 상대를 알아볼 수 있는 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82 2016-09-23 19:16:01 0
돼지갈비찜을 만들어 먹어보자!!! [새창]
2016/09/23 16:19:53
오직 고기!!
481 2016-09-22 15:23:38 1
[새창]
말씀하신 그 책들(소피의 세계 말고, 소피의 세계도 결코 만만히 볼 책은 아니지만)은
보통의 철학과 학부생들 수준에서도 제대로 못 읽을 책들입니다. 눈으로 글자를 본다는 의미 말고...
가감승제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미적분을 공부하려 들었다고나 할까...

학부생 커리큘룸을 생각하면,
일단 새내기 때는 무조건 역사를 배웁니다. 그러니까 서양철학사, 동양철학사 이렇게요.
이게 당연한게 모든 철학 사조는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게 아니라서
전후좌우 맥락에 대한 이해 없이 니체다, 쇼펜하우어다 이런 사람들의 사상을 바로 접하다 보면 이해도 잘 안 될 뿐만 아니라 오해를 넘어 곡해를 해버리기 쉽습니다.

그런 점에서 다소 지루하더라도 철학사는 한번 훑는 게 좋아보입니다.
소피의 세계도 좋아요. 소설이라 재밌고...
다만, 소설로서의 철학을 다룬 책이라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쉽게 말해 논문의 참고 문헌으로 삼을 수 있는 책은 아니라고나 할까. 왜 우리 레포트 쓸 때 참고문헌으로 '위키 사이트'를 넣지는 않는 것처럼...

그리고 그것과는 좀 별개로.
이건 좀 외적인 이유인데,

대부분의 철학책이
원서->우리말 번역이 아니라
원서->독어, 영어->일어->우리말 번역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철학 용어 보면 이건 분명 서양철학인데 한자어로 된 거 참 많아요. 그것도 우리가 잘 쓰지 않는 표현의... 일본식 한자어들이 많죠.
(아마도 이건 우리가 주로 일본을 통해 근대학문을 접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쨌든
번역이 상당히 불친절합니다.

그러니
니체니 소팬하우어니 하는 책들이 읽을 때 책장이 잘 안 넘어가는 데에는 그런 이유도 상당 부분 있습니다.
실패했다고 너무 기죽지 마시고요, 혹 다른 역자의 출판물이 있다면 그것도 한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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