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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19: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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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섹스판타지같은거 아닌가요.
누구나 다들 하나씩 꿈꾸고는 있지만 그걸 드러낼수 없을만한 것과 드러낼수 있는것. 취향이 맞는사람을 만나는것과 그렇지 못한것.
뻔뻔하게 요구하는것과 속으로만 꿈꾸고 그리는것.
상대를 해하거나 범죄에 연결되지만 않는다면 저는 그 어떤것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글 내용만으로 봤을때는 한국의 정서상 꺼리는 사람이 있을지는 몰라도 그렇게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는 아닌것같고. 의외로 많은 수의 사람이 선호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낮이밤이나 낮져밤이 같은 성향의 상대에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