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
2016-01-13 17:01:12
0
런던. 박물관,미술관은 별로. 런던아이,오페라 좋았음. 물가 비쌈. 음식 그저그랬음.
마드리드. 밤에 왕궁 같은곳 야경 괜찮았음. 음식 맛있었음. 샹그리아 맛있었음. 밤늦게까지 장사하는 곳 많음. 톨레도,세고비아 두곳 다 좋았음.
바르셀로나. 날씨 좋음. 지중해 좋음. 음식 맛있음. 물가 약간 비쌈. 가우디 투어 좋았음. 몬세라토 좋았음.
파리. 미술관,박물관 안좋아해서 그냥 구경하고 걸어다니고 그랬음. 에펠탑 야경 예쁨. 음식 나쁘지 않음. 에테르타 몽생미쉘 생말로 등등 투어 했었는데 좋았음.
인터라켄. 좋음. 비싼물가와 입에 맞지않는 음식들 빼고 다 좋았음. 풍경. 경치. 좋음. 스카이다이빙 했는데. 다시 하고싶음. 체르마트 당일치기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음.
루체른. 역시나 좋음. 여유로움이 느껴졌음. 다만 물가는 비쌈.
뮌헨. 현대도시 느낌이 강함. 맥주 맛있음. 퓌센 당일치기 다녀왔는데, 괜찮았음. 나름. 기대한만큼은 아님.
잘츠부르크. 좋음. 도시자체는 그리 크지 않았고, 수도원에서 파는 맥주가 유명한데. 엄청 맛있었음. 분위기도 좋고.
할슈타트. 아늑함. 편안함. 일정 자체를 여행 중간에 푹 쉬자는 마음으로 간 곳이라서. 느긋하게 쉬었음. 호숫가에 비친 마을도 예뻣고, 도시도 아기자기했음.
빈. 대도시. 립 맛있게먹음. 길거리 음식도 괜찮았음. 빈필하모닉 들었는데, 막귀지만 좋았음. 볼거리 많았음.
부다페스트. 야경. 야경. 야경. 정말 좋았음. 야경만 놓고보면 최고. 음식도 맛있었음. 가격도 저렴하고.
프라하. 야경 좋았음. 음식 맛있었음. 맥주 굿굿. 필스너 우르켈, 코젤다크 등등 원래 유명한 맥주들도 정말 맛있었지만, 체코 국민맥주라는 감브리너스.
가장 기억에 남음. 물가 저렴해서 좋았음. 팁투어 강추.
재방문 의사 있는곳. 바르셀로나,스위스,+맥주축제기간의 독일.
가보고 싶은곳. 포르투갈, 아이슬란드, 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