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둘은 변호사입니다. 변호사 입장에서 생각하는거죠. 그둘은 매번 옳은가요? 그리고 바로 그런게 노통을 못따라가는 이유죠. 고시가 인생역전의 수단이 되니 놔두자 보다 고시애 매달리지 않아도 사회계층 이동이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자는게 맞는 말이겠죠. 어차피 사법고시는 전 세계에서 한국밖에 없습니다. 고시자체가 일제시대 제도인데 일본도 로스쿨로 바꿨으니까요.
좀 다르긴 하지만 노통도.. 최대한 힘든 사람들 도와주고 도움도 받자는 취지로 7명까지 쓸수있는 보좌관을 월급을 반씩만 주기로 하고 두배로 썼습니다. 이것도 누가 자의일리가 있겠냐고 달라붙어서 걸면 걸린다고요. 잘했다는게 아니라 이게 무슨 사기,횡령 처럼 게시판에 불이 날 사안이 아니라는겁니다.
사실 국내 음원값은 좀 비싸져도 되요. 너무 떨이로 파는데다 운영사가 다 먹어서 정작 저작권자는 한곡당 몇십원 받는답니다. 바람직한건 애플이 음원값을 70% 쳐주면 멜론이나 벅스도 그렇게 안할수가 없죠. 나같으면 그렇게 안해주면 애플 뮤직에만 팔겠습니다. 저작권자들 한텐 이거 큰 기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