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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4 2017-02-17 16:40:50 0
부동산 폭락과 연착륙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들께 [새창]
2017/02/17 12:13:35
어차피 계란 노른자는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실거주 목적이면 집값 변동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도 있죠.

노무현 정권때 LTV, DTI로도 집값을 잡을 수 없었던 이유는 베이비 부머 세대가 실질유효 소비층으로 내집 마련이 일생의 숙원이였기 때문이라 봅니다.
베이비 붐 세대인 만큼 형제 지간이 많고, 부모와 나이 터울은 얼마 나지 않았죠. 게다가 그때 당시만해도 장남이 재산을 몰빵으로 받는 것이 당연시라면 당연시 되어 있다보니 집 마련은 더더욱 간절했을지 모릅니다.

그 외 투기 세력등으로 인해 집값은 고공행진을 했을 것이고, 부동산 투기 등으로 돈 맛을 본 부류 등 그로하여금 부동산을 무소불위 불패의 자산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베이비 붐 세대와 그 부모세대는 나이 터울이 15~18살인 경우가 많죠. 물론 막내 자녀와 부모는 나이터울이 많이 날 수도 있지만 첫째, 둘째는 20살도 안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베이비 붐 세대는 자녀 세대와 최소 20살에서 많게는 30살까지 나이터울이 생기고, 자녀도 많지가 않습니다.

즉 지금 젊은세대 20~30대가 기성세대가 되는 시기. 베이비 붐 세대가 가야할 곳으로 갈 시기쯤은 되어야 부동산이 안정화를 찾을거라 봅니다.
우리 나라 특성상 자녀한테 재산을 대부분 물려주는 경향도 있고, 자녀수도 외동도 많고 형제지간도 적다보니 나눠가질 파이도 크고요.

전제가 충족되어야 하지만, 당장 몇년 안에 폭락하거나 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그렇게 못하도록 부동산을 불패의 자산으로 만든 이들이 가만있지 않을거니까요.

당장 집을 마련해야 하거나, 변동에 민감한 이들을 제외하고 젊은세대는 버티면 된다고 봅니다. 전 20년 정도일거라 내다보고 있는데, 이 얘기했다가 비공폭탄을 먹은 적이 있습니다만, 5년10년으로 부동산 시장이 크게 요동치진 않을거라 봅니다.
1363 2017-02-16 16:43:03 8
집사야~! 이 노래 제목이 뭐냥? [새창]
2017/02/15 15:28:25
1아... 안돼 터져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62 2017-02-16 16:41:19 6
방송중 부끄러워 숨은 아나운서 [새창]
2017/02/16 13:53:25
아나운서가 프로포즈 거절한거죠? 부끄러워서 숨은건 아닌듯 하고... 외국 어디인진 모르겠지만, 긍정의 의미라면 숨진 않았을거 같기도하고, 아.. 솔로인생 길어지니 연애감각마저 쇠퇴
1361 2017-02-16 08:58:29 40
친문이 정말 무섭구나. [새창]
2017/02/16 08:23:56
팟빵에서 조기숙 교수가 했던 말을 참고하면 박지원이 하는 행태가 이해가 됩니다. 박지원을 이해하겠다는게 아니라, 왜 그런 면모를 보였는지 말입니다.

정신차려야 할 것은 소위 진보 엘리트, 엘리티즘으로 무장한 진보의 기득권 세력이라 자처하는 이들이지, 친노 친문은 사실 서민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은 피플리즘으로 의식 수준이 향상되어 있음을 나타내는 표본이기도 합니다.

엘리티즘 VS 피플리즘. 대전제로 보면 피플리즘에 있음을.. 패권인정론.

유재일씨와 조기숙 교수 말을 들어보면 그간 이해 못했던 부분들이 이해가 되더군요.
1360 2017-02-16 05:50:03 3
문재인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죠 [새창]
2017/02/15 23:40:36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47256&s_no=13122525&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25853

제 글을 올리는게 좀.. 그렇습니다만, 제가 올린 글일 뿐이지 제가 한 말은 아니니 참고되시라고 올립니다.

의식수준은 과거에 비해 월등히 올라와 있다 봅니다. 지표를 참고할 수 없고, 절대다수라고 장담할 수 없으나 스스로 깨어나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구좌파,신좌파 이데올로기적인 과도기의 끝물 근처까지 와 있다고도 봅니다. 그렇기에 민주당도 딴나라당이랑 별반 다름없구나 라고 느끼는 것은 이러한 과도기적인 면모에 실증 아닌 실증을 느끼고 있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정치에서 관심이 멀어지지 않으면, 정치인들이 말로만 구태정치 청산 떠드는 것이 현실로 올 수 있습니다. 이젠 진부한 표현이지만 국민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 것이고, 정부뿐만 아니라 정치도 그렇게 바뀌어 가는거라 봅니다.
1359 2017-02-16 04:26:08 1
안희정 "창조경제 간판 그대로 쓰겠다" [새창]
2017/02/15 19:20:12
대선뽕 참 와닿는군요.
1358 2017-02-15 08:35:01 51
[새창]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에 대해 나와 문득 예전 생각이 납니다. 어릴때 교회 수련회에서 저보다 몇살 어린 동생을 만났었죠.

같이 밥을 먹으러 갔는데 자긴 김치를 못먹는다고 해서 제가 잘 달래서 골고루 먹어야 키도 크고 한다고..(정작 제 키가 ㅠㅠ)

그 동생이 여리여리한게 마르기도 했고 해서 같이 밥 먹으면서 말을 해줬더니 반찬을 골고루 잘 먹더라고요.
헌데 다 먹고 나오자마자 토를 하더라고요.

그때 알았죠. 편식이 무조건 나쁜건 아니구나. 안먹는게 아니라 못먹을수도 있구나 하고 말입니다. 그 뒤로 전 편식에 대한 집착을 버렸습니다.
1357 2017-02-15 07:19:26 36
똥강아지 대박샷ㅋㅋㅋ [새창]
2017/02/14 18:25: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비웃는 ㅋ가 아니라 귀여워서 웃음이 막 나오네요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56 2017-02-15 06:41:46 0
집 근처에 냥이가 있는데요 (횡설수설 주의..) [새창]
2017/02/14 23:47: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우라고 ~ ㅋㅋㅋㅋㅋㅋ
1355 2017-02-15 06:37:02 10
고양이 입양.. 왜 이렇게 어려운건가요???!!! [새창]
2017/02/15 01:06:47
전 속편하게 랜선집사를 자처했습니다. 나이 서른인데 부모동의를 구해야 한다니.. 모르긴 몰라도 나이 서른에 부모님을 여의고 안계신 사람도 있을테고요. 그럼 배우자도 없고, 부모도 안계시면 원천적으로 입양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인데, 이해는 합니다만... 뭔가 괴리감이 생기긴 합니다.
1354 2017-02-15 04:30:18 6
sbs 이승훈 PD 페북, "이제 문재인 측은 문재인의 경호 문제를" [새창]
2017/02/14 22:37:11
엘리티즘 VS 피플리즘의 구도 양상이죠. 자칭 진보 엘리트의 밥그릇만을 위한 정치행보. 그 어디에도 민심의 반영이 없고 자기들만의 기득권을 형성하려 하고 있기에 문제라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패권인정론, 이양론 이제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1353 2017-02-15 04:26:17 1
우리 애기 자랑 좀 하려고 합니다 ㅠㅠ(뻔뻔)!! [새창]
2017/02/14 15:30:11
철수야 !!!!!!!!!!!!!!!!!!!!!!!!!!!! 넘 귀엽다 ㅠㅠㅠ
1352 2017-02-15 04:25:46 1
우리 애기 자랑 좀 하려고 합니다 ㅠㅠ(뻔뻔)!! [새창]
2017/02/14 15:30:11
철수야!!!!!!!!!!!!!!!!!!!!!!!!!!!!!!!!!!! ㅠㅠㅠ
1351 2017-02-15 04:14:02 31
개소주가 되어 돌아온 매실이 ㅠㅠ [새창]
2017/02/14 22:12:52
저도 이 부분에 공감하는 것이 저는 집성촌 태생입니다. 마을 전체가 같은 성씨부족같은 곳으로 이루어져 있죠. 몇살 많은 형인데, 아저씨라 부를 정도이니 집성촌인지 어지간한 분들은 대번에 아실 겁니다.

헌데 참 웃긴게 소문이 그렇게 무섭습니다. 뭐하나 잘못하면 온 동네에 소문이 나는건 금방이죠. 마실이라고 해서 많이들 다니시고, 경로당에도 많이들 모이시니 그러실 겁니다. 안주거리가 되는거죠.

문제는 타지역 살다 가면, 마치 타지역 사람 보는것처럼 한다는 겁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배타적 지역공동체의 폐해죠.

아무리 같은 핏줄이고, 촌수로 이어져 있어도 동네를 떠나 살게 되는 순간 다시 그 동네를 가면 배타적으로 바라봅니다. 금초나 벌초할때.. 정말 많이 느낍니다.

더 웃긴건 금전적으로 부유하면 또 아무 말도 못해요. 아쉬운 소리는 해도 이상한 소문이 돌지 않죠.

은행장 아버지가 귀농하여 살겠다고 와서 경로당에서 큰 잔치 한번 한적 있는데, 같은 집안 사람들이지만 그 굽신거리던 모습 참..
제 집안을 모욕하는거 같지만, 배타적인건 배타적인 거니까요. 일전에 고모댁 놀러가서 대화를 나누어보니 저와 비슷하신거 같더군요.
그렇게 시골에 가고싶지 않다고 말입니다. 정겨움이 없어요.
1350 2017-02-15 04:03:35 0
중고차 시장의 현실 [새창]
2017/02/10 14:53:49
무사고냐 아니냐도 중요하겠지만 정확하게는 알권리라 봅니다. 위 내용은 제가 당시 직접 본 것을 그대로 적은 것이기 때문에 사고 차량이 아니라는 기준이 생기지만,

정확하게는 사촌동생한테 저 내용을 말해주지 않고 팔았다는 것이죠. 저는 그점이 문제의 핵심이라 보고요. 구매를 할 사람은 구매를 합니다. 합리적 구매와 더불어 정당한 판매도 수반이 되어야 한다고 보고요.

범퍼,도어 등을 교체한 것이 사고 차량이 아닌 즉 무사고 차량인 것에 대해 알려주시는 것도 중요하고, 범퍼,도어를 교체했다는 것도 알려주는 것이 전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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