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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 2017-02-23 14:09:11 4/11
베오베간 조혈모세포 기증 거부 사례를 읽고... [새창]
2017/02/23 10:34:52
제가 헌혈을 많이 한건 아니지만 지갑에 헌혈증이 3개는 있습니다. 그 이전에도 했을거고 분실했던 것이나 또는 헌혈증을 기부했었던 것도 있겠죠.

헌혈을 단 한번도 안하고 이런 말을 쉽게 적고있는게 아닙니다. 헌데 신뢰가 아닌 불신이 자리 잡은 상황에서 어떤 이들이 쉽게 헌혈을 할까요?
그리고 그 피를 혹은 골수를 믿고 받을까요?

헌혈 받기전에 이것저것 작성을 하고 물어보는 것에 답변을 해주고, 나올때 주의사항 용지를 받아 나옵니다.

'의무가 아닌 개개인의 자유 의사'라는 함정에 빠지면 안됩니다. 헌혈이나 골수 기증은 의무가 아니라 자유 의사다. 이게 함정입니다.
신체 건강한 사람이 헌혈하고 나와 집을 가다 쓰러지면 과연 적십자사가 조치를 해줄지 의문입니다. 그런 안내 사항은 제가 헌혈 하면서 받아본 적이 없었으니까요. 물론 묻지도 않았습니다.

헌혈하고 신체에 이상 증세를 호소하고 치료를 받게될 일이 생겼다 칩시다. 어디가서 하소연을 할까요? '의무가 아니가 당신이 하고 싶어서 한거 아니냐' 라고 오히려 여론의 뭇매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

헌혈집에서 LED 광판으로 B형이나 O형을 구한다는 내용은 여러번 보았습니다. 나와서도 일종의 영업?을 하기도 하죠. 헌혈하고 가세요~ 하면서 말입니다. 우린 모두가 다 좋은 일인줄 알았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다. 적십자사가 윗대가리 몇은 썩었지만, 모두가 그런건 아니다. 일반화의 오류를 하면 안된다.

담배도 판매하기 전에 더 적극적으로 유해성에 알려야 한다는 것이 여기에 기인합니다. 적십자사도 마찬가집니다. 담배 많이 팔리면 세수확보 차원이 되니 국가 차원에선 일정 부분 이득 아닙니까? 그리고 담배를 사다 피는건 개인의 자유이지 강제가 아니라 합니다.

그러니 담배 사서 피다가 질병 걸린건 당신 책임이지 담배를 판매한 곳의 책임은 아니다.

적십자사도 마찬가집니다. 헌혈을 우리가 강제했던 적은 없었다. 분명 개인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었을지 모른다. 특정 질병이 있음에도 이걸 밝히지 않고 헌혈했다가 저런 일을 겪은 거다 라면서 말입니다. 우리가 왜 책임을 져야 하느냐, 헌혈한 사람 잘못이다. 그래서 의무가 아닌 개개인의 자유 의사라는 것이 함정인 겁니다.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적십자사의 신뢰 회복입니다. 운영되는 부분이 투명하게 공개 되어야 한다고도 봅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 법입니다. 우린 이미 수 없이 이 진부하고 오래된 당연한 말에 대해 뼈저리게 겪었고 지금도 겪고 있습니다.
1393 2017-02-23 13:56:04 1/5
베오베간 조혈모세포 기증 거부 사례를 읽고... [새창]
2017/02/23 10:34:52
댓글을 다 읽어보니 저마다 차이는 있는듯 합니다. 예로부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고 하였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도 소신으로 자신이 맡은 일에 충실 했던 이들도 있을 겁니다. 적십자사 안에서도 자신이 맡은 일에 소신을 갖는 분들 계실 겁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고름은 터트려야지 방치해 두면 그 부위를 잘라내게 됩니다. 기부를 받아야할 간절한 환자들을 농락하는 것이 현재의 적십자사이고 이 근간을 이젠 바꿔야만 합니다. 적십자사가 하는 그 수 많은 일들이 몇몇으로 하여금 더럽혀진다면 그 몇몇을 정리해야죠. 그렇지 않고 어찌 믿고 기증을 하고 기부를 받겠습니까

신뢰가 없는데 무얼 믿고 기증을 하고 기부를 받겠을까요. 저는 이 글에서 전하는 핵심이 바로 이것이라 봅니다. 본질이고 핵심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는다는 모두가 다 아는 아주 진부하지만 아주 당연한 말.
1392 2017-02-23 13:24:01 14
베오베간 조혈모세포 기증 거부 사례를 읽고... [새창]
2017/02/23 10:34:52
우리가 헌혈이며 골수 등을 무료와 마찬가지로 기증을 하였는데, 적십자사를 믿을 수 있습니까? 투명한 기관이라 할 수 있는지요?

우리 나라는 개선 내지 개혁해서 바꿔야할 부분이 많습니다. 국민 연금도 지 멋대로 사용되고 그 출처가 어떻게 유통되고 있는지도 모르는게 많습니다. 국민연금 내돈 아닙니까?

적십자사에 헌혈한 것도 내 피 아닙니까?

저게 민간기업이지 무슨 공공기관입니까? 좋은게 좋다고 그냥 어물쩡 넘어간 것들이 오늘 날 까지 와서 폐단을 만든 겁니다.
1391 2017-02-23 13:21:50 17
베오베간 조혈모세포 기증 거부 사례를 읽고... [새창]
2017/02/23 10:34:52
1 적십자사의 하는 행태와 이윤만을 추구하는 노조도 없는 삼성 공화국과 당최 무엇이 다른지 알 수 없다는 겁니다. 엄밀히 따지자고 기준의 제시하시는데, 위 내용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핵심이자 맥락은 '알권리'를 무시했다는 겁니다.

무엇보다 기증에 대한 예우가 없다는 것도 포함된 것이고요. 헌혈을 기증 이란 미명 아래 거의 무료 봉사식으로 국민 대다수에게 받아 놓고 영화표 한장이나 음료 빵 같은거 주고 말죠.

그리고 골수 채취 이후 나타나게 될 후유증에 대해서도 적십자사는 최대한 알려야 한다는 겁니다.

담배와 비슷한 맥락일 수 있죠. 합법적으로 담배를 판매하지만, 담배는 여러 질병을 유발한다고 더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는 겁니다.
적십자가도 그래야 한다는 거죠. 헌데 불리한 부분은 빼놓고 '기증'으로 포장을 해놓았으니 이에 대해 비판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위 글을 정독해 보니 글쓴이님은 알려야할 내용에 대해 알린 것이라 보고 본질을 왜곡했다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그리고 당당하면 익명으로 댓글 달 이유가 없습니다. 익명으로 '명확한 근거'에 대해 운운하는 것이 .. 뭐 더 이상의 말은 생략하기로 하죠.
1390 2017-02-23 12:24:48 8
<문재인 후보, 영입인사 유웅환 박사 참여의 변> [새창]
2017/02/23 10:56:46
수년전 기술 배울때 전수를 해주던 선생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한 청년이 일본에서 극소수만이 아는 메뉴를 어렵사리 배워와서 한국에서 창업을 했더니 자본에 밀려 뺏기게 되어 일본으로 넘어갔다고.. 이건 출처를 찾을 수 없는 카더라 같은 말이지만, 그 선생님이 없는 말을 지어내진 않았을거라 봅니다.

이 말인 즉, 기술이 좋아도 자본이 밀어버리면 답이 없는 구조를 말씀해 주셨던거 같습니다. 어제의 기술이 오늘은 상식이 되고 있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그 안에서도 끊임없이 면학을 통해 무언가를 이루려 하는 이들은 분명히 있습니다. 헌데 이걸 자본으로 밀어버리고 잠식을 해버리는 구조.

네비게이션 어플 김기사가 카카오한테 몇백억에 넘겨버렸었죠. 이걸 두고 어떤 이는 이런 말도 했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한계다라고 말입니다.
페이스 북과 같은 그러한 것이 원천적으로 힘든 것이 아닌가.. 누군가 볼적에 몇백억이 거액이겠지만,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더 큰 무언가로 나아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사실 저 얘길 해준 분은 택시기사였습니다. 카카오택시가 나오기 이전에 그와 비슷한 어플을 개발하던 사람이였는데, 대리는 물론 도시가스검침, 거의 모든 택시에 블랙박스가 있으니 이를 통해 안전,치안 등에도 활용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려고 하다가 모 회사에서 인수하겠다는 제의가 왔었는데 거절하고 완성 직전까지 갔다가 무산되었다고 말입니다. 굉장히 구체적인 내용들이 많아서 제가 다 알아듣진 못했었죠. 좀 오래전 얘기이기도 하고요.

당시에 저걸 개발할때 주변에서 손가락질을 당했답니다. 저 얘길 해준 택시기사 나이가 쉰이 넘었으니까요. 주변에선 생소해 했을테고, 허황된 말이라며 구름을 잡느라 남은 생을 왜 소모하느냐 질타도 받았답니다.

결국 모든 것이 무산되고 잘 안되서 영업 택시 기사로 연명을 하고 있었죠. 당시 저 내용을 들으며 수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나라는 개선내지 개혁해야 할 부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단군이례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이들이 넘쳐나지만, 그 인재들이 자신들이 있어야 할 곳에 있게끔 해주는 것. 또는 하고자 하는 것을 최소한 할 수 있는 기회라도 제공이 된다면, 실업율이 이정도이진 않을 것이고

젊은 세대들이 기성세대에 비해 꿈과 희망이 없다고 울부짖는 비참한 상황은 초래하지 않았을 것이란 생각도 듭니다.
1389 2017-02-22 00:44:53 3
[새창]
아 그리고 제 사촌형은 현재 미얀마에서 살고 있습니다.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데, 미얀마 여성하고 결혼해서 지금은 잘 살고 있죠.

사촌형은 부딪혀 보자란 생각으로 간거 같았습니다. 한국에서의 삶이 불확실하고 안정적이지 않은 것을 일찍이 깨닫고, 한국에 있으나 해외로 나가나 별 차이가 없다면 아직 젊을때 도전할 수 있을때 부딪혀 보자란 일념으로 간거 같습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의 차이가 전 크다고 봅니다. 해외로 나가든 한국에 있든 말이죠.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피눈물 나고, 엄청난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운'도 무시 못한다고 봅니다. 노력을 하다가 생기는 기회를 놓치지 않아서 그 '운'이란 것을 잡는게 아닌가 이 생각도 했었는데

살다보니 그 운이라는게 그냥 뜻하지 않게 찾아올때도 있더군요. 사람 일 그래서 죽을때 까지 모르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말이죠.
1388 2017-02-22 00:37:59 2
[새창]
고모 중 한 분이 현재 독일에 살고 계십니다. 집안 형편 때문에 그 고모가 동생을 독일로 데리고 가셨었죠. 현재 동생은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민이라는 것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보고 절대 후회하지 않겠다. 그 어떤 상황이 와서도 절대 후회하지 않겠다란 일념으로 가야 한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동생이 독일을 가서 겪었던 수 많은 일들... 괴로워서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었으나 돌아 올 수 없었던 그 모든 상황.

항상 좋은 결과만이 생기진 않습니다. 고모나 동생이나 독일로 갈때 정말 꿈과 희망을 바라보고 갔었죠. 거기에 '부정적'이란 없었으니까요.

동생은 한인 학교가 아닌 독일인들이 다니는 학교에 다녔습니다. 엄청난 차별을 겪은건 말할 것도 없고, 독일에도 한인사회가 있는데 이게 웃긴게 배타적인 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이건 고모가 겪으신 거고요.

다만 고모는 독일에서 계속 살기로 하셨다는 것과 동생은 한국에서 살겠다는 차이는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겪을 수 있는 것 등등이 천차만별이고, 개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역량이 다르니까요.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라던가 친구를 잘 만드는 것 등등 참고로 동생은 독일 가기전에 친구가 정말 많았습니다. 두루 두루 친했었죠. 그만큼 사교성엔 문제가 없었다는 것인데 독일에선 인종 차별이 좀 심하다 했습니다.

물론 위 글쓴이님은 독일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 등을 언급했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니 비교 대상이 안될 수 있지만 '이민'이라는 틀에서는 맥락이 비슷하니까요.

그리고 도를 넘는 날선 반응을 보이는 댓글은 또 그럴만한 이유가 나름 있습니다. 홍보용으로 글을 적는 경우도 있거든요. 일종의 경계심?일지도 모릅니다.

오유는 특정인들만 이용하는 닫힌 공간이 아니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오픈된 공간이니까요. 이해를 해야 한다 또는 해달라란 의미는 아닙니다.
1387 2017-02-22 00:18:43 11
2년간의 스토킹...신고후기! [새창]
2017/02/20 16:07:32
스토킹 비슷한걸 저하고 친한 형이 겪었었죠. 모든 내용의 전말을 이곳에 서술할 수는 없지만 그 고통은 옆에서 보는 저도 미칠 노릇이더군요.
이게 참 웃긴게 법적으로 어떻게 처벌하기 애매모호하게 할 때가 진짜 사람 환장하겠더군요. 피해 받은 사실을 증명해야 하는데, 이게 마땅치 않을때 말이죠.

완력으로는 남자니까 여자를 못당해 내는건 아니지만, 친한형을 스토킹 아닌 스토킹 하던 대상은 나이가 많은 아줌마였습니다.
그 형이 연락처도 몇번이나 바꾸었는데도 그걸 또 어떻게 알아내선 연락하고..

심지어 그 형하고 결혼하는 것까지 염두를 해두었더라는;; 그 형이 심성이 착한 편이라 남에게 싫은 소릴 안하는 스타일인데 이게 독이 된 듯 했습니다.
저한테도 힘들고 괴롭다고 몇번이고 말을 했는데.. 그 뒤로 그 형이 독하게 변한거 같더군요.

대상을 막론하고 스토킹을 직접 당하면 진짜 사람 미칩니다. 특히 주변 지인들에게까지 손을 뻗치는 경우도 더러있죠. 위에서 언급한 아줌마가 그런 케이스였습니다.

당사자가 아니므로 더 자세하게 말하진 못하겠지만 위에 글쓴이님의 심정이 이해가 어느 정도는 갑니다. 스토킹은 일단 정신적으로 사람을 피폐하게 만들더군요. 전 이 부분이 가장 악랄하다고 봅니다.
1386 2017-02-22 00:08:40 7
[새창]
저도 그래요. 어릴때 못먹은게 많다보니까 커서 집착이 생기더군요. 어릴때 감자, 고구마, 밤, 옥수수 이런 것만 아주 물릴 정도로 먹다보니까
나이 들면서 저런건 쳐다도 안봅니다. 육류를 많이 못 먹고 커서 그런지 육류에 대한 집착이 굉장한 편이기도 하고요. 군것질도 그렇고 말이죠.

어릴때 주로 먹던 것(주식)이 몸에 다 좋은거 아니냐 하는데, 먹을게 없어서 그것만 먹으면 나이 들어서 손이 안가더군요. 특히 고구마, 감자는 먹으면 구토증세가 올 정도니.. 포도 농사를 했던지라 포도 절~~~대 안먹습니다 ㅋ
1385 2017-02-22 00:01:29 6
문재인 캠프 : #뭘해도 #30년 #프로직업러 [새창]
2017/02/21 18:50:13
오타가 심해서 수정하고 다시 올립니다.

문재인님의 행보를 보고 있자니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사회 곳곳을 생각만으로 그치지 않고 직접 움직이며, 단순히 대선용으로 보여주기 위함이 아닌

직접 체감을 통해 알아가는 과정을 가지고 중요시 여기는 듯 합니다. 집배원의 하는 일은 우리들이 흔히 보는 것이기 때문에 대충 이러이러 할 것이다 여겨질텐데, 막상 해보면 또 그렇지도 않습니다.

가령 택배를 받아보면 택배기사 하는 일이 이렇구나 대강 추상적으로 머릿 속에 그려질 뿐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엄청난 차이를 가지니까요

이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하면서 사회 각층의 수 많은 부분에 대해 신경 쓰고 일일이라도 직접 체험을 한다는 것은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다고 봅니다.
현재 백수로 있으면서 이러한 것을 몸소 겪고 경험해 보는 것.

참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1384 2017-02-21 23:55:18 1
헐리웃 배우들 인생작품들 [새창]
2017/02/20 01:14:15
그래도 멜 깁슨이 '프리덤~~~' 외치던 그 장면은 절대 뇌리에서 잊혀지지가 않으니까요. 전 갠적으로 브레이브 하트가 가장 인상깊게 남더군요.
그 다음이 매드 맥스구요. 매드맥스는 한때 KBS 토요일 저녁에 영화 틀어주던.. 그때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는데 말이죠. 토요명화였나..
1383 2017-02-21 23:51:05 1
헐리웃 배우들 인생작품들 [새창]
2017/02/20 01:14:15
에이스벤츄라 남자와 키스한걸 알게된 짐캐리가 양치하고 껌 왕창 씹던 장면 ㅋㅋㅋ 아.. 그 시절이 그립네요. 과거가 몹시도 그립습니다.
1382 2017-02-21 23:49:13 3
헐리웃 배우들 인생작품들 [새창]
2017/02/20 01:14:15
아메리칸 싸이코 아니였으면 지금의 베일이 없었을지도.. 그 외에 삐쩍 말라서 뭐더라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던 그 영화도 나름 인상 깊었었죠.
그 다음이 권총 격투기 감정을 상실한 세상을 배경했던..
1381 2017-02-21 23:47:23 1
헐리웃 배우들 인생작품들 [새창]
2017/02/20 01:14:15
크... 아시는군요. 한때 비디오로 수 없이 봤는데
1380 2017-02-21 23:45:12 3
헐리웃 배우들 인생작품들 [새창]
2017/02/20 01:14:15
매트릭스2는 리오의 격투 장면에서 CG 티가 너무 심하게 나긴 했었죠. 전 갠적으로 1편하고 3편.. 특히 1편은 후.. 너무 엄청난 명장면들이 많아서.
매트릭스 1편을 학교에서 선생님이 보여주셔서 처음봤는데 정말 충격 그 자체.. 바로 DVD 구입.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아 세월이여..

학급에서 인기투표해서 1위를 했었던 그 시절 그때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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