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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 2017-02-27 01:05:47 16
자기가 토론 잘 하는 줄 착각하는 이재명 [새창]
2017/02/26 15:01:33
글의 요지,핵심,본질을 벗어난 내용인듯 합니다. 그런 의미의 내용이 아닌데, 오역해서 받아들이신 듯 하네요.
1423 2017-02-27 01:01:33 2
자기가 토론 잘 하는 줄 착각하는 이재명 [새창]
2017/02/26 15:01:33
제가 글을 쓸때 오타가 나진 않을까 혹은 최대한 공격적이지 않게 글을 쓰려다 보니 저 같은 경우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게 되더군요.

틀리다와 다르다는 전혀 맥락이 다르지만 위 본문글 보면서 그정도는 오유를 하는 분들이라면 너그러이 이해할 듯 싶습니다.
재미있는건 저 같은 경우 저렇게 신중을 기하고 글을 써도 오타가 넘친다는...
1422 2017-02-26 23:06:13 0
가족이랑 정치색 다른건 정말 힘든일네요 [새창]
2017/02/26 21:43:48
저는 집안 분 중에 유일하게 같은 더민주 당원인 고모부 한분하고 현재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이견이 또 나뉠때가 많죠.

특히 제가 요새 몸이 안좋은데 촛불집회 안나온걸 몸이 안좋다는 핑계로 인식을 하더군요. 몸 안좋은걸 핑계로 들으시니 얼마나 섭섭했는지 모릅니다. 오히려 친박인 다른 고모부가 저를 위로해 주시니 세상 일 알다가도 모르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정치적인 것은 건전하고 성숙하게 풀어나가야 한다고 봐요. 감정적으로 돌변하면 그것만큼 힘들어지는 것도 없는거 같고요.
1421 2017-02-26 02:24:05 18
적십자 지로용지 괘씸하네요. [새창]
2017/02/25 21:06:56
저도 처음에 저 적십자 지로 용지를 보고, 의무적으로 납부하는 건가 의아해서 검색을 통해 그렇지 않음을 알게 되었죠.

이 뿐 아니라, TV 수신기가 없으면 전기료에 추가되는 TV 수신료도 납부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데, 이또한 모르고 납부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솔직히 열받더군요. 저건 사람을 우롱하는 겁니다. 저렇게 해놓고 '잘 모르고 납부한 사람 잘못'으로 몰아가지나 않을까 이 생각 마저 듭니다.
최하층민들이 잘 모르고 국가 세금으로 알고 납부를 지속적으로 하였다면, 이것만큼 울화가 치미는 일도 없을 겁니다. 저런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420 2017-02-26 01:53:08 1
시계는 편향된 게 맞습니다. [새창]
2017/02/26 01:16:26
그게 그 뜻이 아니지요. 시계 방향으로 돌듯이 가야할 곳으로 옳바르게 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유는 수 많은 세월 숱한 일을 겪으면서도 이 안에서 정화작용으로 살아 남은 대형 커뮤니티 중 한 곳이죠. 지금이야 여러 내용들이 올라오고 갑론을박도 많지만, 언제나 그렇듯 옳바른 방향성을 지니고 나아가고 있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촛불집회 1차 시작 이틀전에 시게에 무력시위에 찬동하는 상당한 글들이 올라 왔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무력시위를 해야만 한다는 글이 올라오던가요?

'평화집회 무용론'에 대한 내용도 지대할 정도로 많이 올라왔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평화집회 무용론을 말하는 이들은 찾기 힘듭니다.

외신들이 놀라워 하는 수십만, 수백만이 모였는데 어떻게 기물 파손 하나 없느냐 라는 것. 세계가 배워야할 진정한 민주 사회의 면면을 집회에 참석한 모두가 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무력시위로 청와대를 넘자고 해서 넘어갔다면 세계의 여타 나라들이 과연 촛불집회에 대해 어떤 내용을 보도하고 있을지 명약관화 아닐까 합니다.

이처럼 오유는 특히 시게는 자정작용과 정화작용으로 선거가 끝나면 위의 글 내용처럼 안보이는 닉들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1419 2017-02-25 22:29:12 0
님들.. 저 로또 당첨 되었네요. [새창]
2017/02/25 21:40:46
인생사 새옹지마, 전화위복이라고 좋은 날 올거라 믿습니다. 전 참고로 1등 보단 2등이 되었음 좋겠어요. 너무 큰 돈은 화를 부르는 법...
물론 2등도 큰돈이긴 하지만요 ㅎㅎ
1418 2017-02-25 21:45:11 4
[새창]
사진 좀 지인한테 보내줘도 될까요? 괜찮나 모르겠네요.
1417 2017-02-25 17:38:01 0
[새창]
이런 걸 보면 참... 저 같은 경우 2015년도에 가입해서 거의 활동을 안하다가 미 대선때 본격적으로 오유에서 활동을 시작 했었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정당한 비판이나 건전한 토론 문화를 지향하려면 이러한 일방적인 음해성 글은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방문횟수가 저조해서 손가락질을 저도 당했었습니다. 특히 촛불집회 1차가 시작되기 전에 오유에서 무력시위를 해야 한다, 평화 집회 무용론의 글 등이 상당히 올라왔었고 저는 비폭력 평화집회를 지지한다고 했다가 프락치 소릴 들었었습니다. 단지 방문횟수가 저조하다는 이유만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정당한 비판이나 토론 문화를 근간으로 갑론을박을 했었기 때문에 아직도 오유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문재인 후보를 무조건 두둔한다는 것 자체는 이미 프레임입니다. 문재인 후보를 두고 문재인 지지자들은 비판적 지지를 해야 한다 하는데, 지금 시대는 각성을 넘어 확립의 단계에 다다라 있습니다. 21세기가 막 시작될 그런 시대 상황이 전혀 아닙니다.

타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에 반감을 가질 이유도 없습니다. 다만 네거티브 공세를 하니 문제가 되는 것이죠. 오유 시게 글을 천천히 시간나면 쭉 훑어 보세요. 특정 후보에 대해 좋게 말하고 그 외 후보에 대해 비방하는 글이 아닌 것에는 비공이나 비판의 댓글이 전무하다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러한 글이 주기적으로 올라오는데, 방문횟수 저조해서 프락치 소리 듣고, 분탕종자 소리 들어본 경험이 있어서 동병상련 같은 마음이 들지만서도 다른 한편에선 이런 글이 과연 무슨 목적을 가지고 올리는지 의구심도 든다는 것입니다.
1416 2017-02-25 11:27:06 14
나의 친구 문재인을 떠나보내며....친구 이창수 [새창]
2017/02/25 10:27:05
마음 속으로나마 생각했을 것입니다. 친구라는게 어느 순간 배경과 물질로 이루어진 듯한 느낌을 받을때가 많죠. 진정한 친구라면, 공직생활을 하는 이에게 마음으로 응원을 해주고 연락은 하지 못하는 법이니까요. 두 분다 좋은 친구를 두신 거 같아 부럽기까지 합니다.
1415 2017-02-24 22:45:46 2
으아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멍멍이 너무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2/24 16:55:07
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으로도 아.. 해피 바이러스? 뭐라고 하죠 암튼 그게 막 생성되는 듯한 기분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1414 2017-02-24 22:41:06 1
오늘부로 안희정과 이재명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접습니다. [새창]
2017/02/24 17:32:01
위에 어느 분이 더민주 권당인데, 혐오한다는 말에 일정 부분 공감합니다.
저 안양 살때 이종걸 엄청 싫어했고, 안양역 앞에서 유세할때 진짜.. 욕 한바가지 퍼부어 버리고 싶었지만 4.13 총선때 2번 찍었습니다.

중요한건 더민주에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는 족속들이 엘리트즘에 찌든 부류라는 것이지요. 피플리즘이 대분류 대상위에 속합니다.
엘리트즘에 찌든 족속들은 이제 그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거나 변화의 흐름에 맞춰 바뀌던가 해야 할겁니다. 더 이상 존재를 할 수 없는 세상이 올 것이니 말입니다.
1413 2017-02-24 22:35:52 4
한겨레와 경향이 문재인을 혐오하는 이유 [새창]
2017/02/24 19:29:53
일단 정봉주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을 듯하니.. 다만 조기숙 교수의 내용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리라고 맹신을 하란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현 상황에 대해 설명이 되는 부분이 많죠.

엘리티즘 VS 피플리즘의 구도. 구좌파 VS 신좌파

노무현 전 대통령은 신좌파로 분류할 수 있을 겁니다. 김영삼이 구좌파로 대표될 것이고 말입니다. 김영삼은 권위주의에 물들어 있었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죠.

그러면서 민평련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자연스럽게 민평련과 관련된 것들도 알 수 있습니다.

재미있지만 열우당을 파괴했을때 동참했던 정청래가 왜 친노화가 되었는지는 유재일씨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알면 알 수록 이게 참.. 묘하더군요. 저는 전국구 조기숙 교수편을 몇번이고 들었습니다만,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재일씨 영상도 같이 보시면 어느 면에서 도움이 많이 갈 것이라 봅니다.
1412 2017-02-24 22:30:07 1
한겨레와 경향이 문재인을 혐오하는 이유 [새창]
2017/02/24 19:29:53
우리 나라가 어떤 면에서는 각성을 넘어 확립의 단계에 이르러 가는 듯하면서도, 퇴보하거나 도태되는 부분도 가지고 있습니다.

소신과 사명으로 선생이란 직업을 하던 이들이 근래에 와서는 안정적인 삶만을 추구하려고 선생이란 직업을 한다던가
대형 언론사 들어가 기생하며 안정적으로 먹고 살기 위해 기자라는 타이틀을 걸고, 데스크에 앉아 보도하는 등..

그나마 최후 전선이 '소방관' 정도인 것이 씁쓸합니다. 언론 윗대가리들이 엘리트즘에 쩌들어 이미 피플리즘으로 시대가 변화하였음을 인지 못하고, 이제 신입으로 들어간 이들도 선배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닮아가지 말아야 할 것을 고대로 답습해서는..

파벌을 형성하고, 자신들만의 리그를 만들고, 그것에 균열을 일으키면 강하게 반발을 하고.. 언론이 하는 말 그냥 참고 정도만 하고 오히려 언론이 씨부리는 그 말들이 된장인지 똥인지를 논평하는 것은 그 언론을 보는 독자, 곧 시민들이 될 것입니다.

시민들이 각성하고 확립 단계에 이르게 되면 언론이 헛소리 쉽게 못하게 되는거죠. 지금이 900년대 계몽운동 하는 세상도 아니고, 언론이 아직도 시민들을 가지고 놀 생각을 하니.. 가난하여도 배움에 대한 열망이 있다면 900년대에 비해 얼마든지 면학을 할 수 있는 세상인데 저들이 얼마나 구태한지 절실히 보여주는 대목들이 널리고 널려 있습니다.
1411 2017-02-24 22:23:52 11
한겨레와 경향이 문재인을 혐오하는 이유 [새창]
2017/02/24 19:29:53
언론의 존재 가치이자 최대의 명분은 '공정', '객관'입니다. 그것이 언론이 가지고 있어야 할 '정의'인 것입니다. 서방의 종군기자들이 자신의 목숨에 연연하지 않고 종횡무진하며 보도를 하는 반면, 우리 나라 언론/언론인들은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밥그릇 싸움을 일삼고 있습니다.

JTBC도 중앙일보의 종편일 뿐이고, 독립적인 손석희 뉴스룸이 그나마 언론으로써의 가치중립적인 것을 지향하려고 할 뿐이죠. 다만 메갈 옹호 때문에 이러한 것에도 저마다 차이를 가지고 있긴 합니다.

결국 언론은 자기들이 말하는 것이 곧 공정이고, 객관이며 정의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조중동하고 당최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하는 행태가 조중동이나 한경오가 그 밥에 그 나물이란 뜻입니다. 언론이 만들어내는 프레임과 PR에 속지 맙시다. 경각심을 가지고 경계를 해야 하는 것은 언론을 바라보는 우리들입니다. 한겨레가 왜 한걸레 소릴 듣는지 그 연유를 안하면 절대 두둔할 수 없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놈현'이라고 집필했던 곳이 한겨레 입니다.
1410 2017-02-24 19:37:15 1
저들이 개헌에 목숨 거는 까닭 [새창]
2017/02/24 15:05:31
재벌 세습, 종교 세습 이젠 정치 세습까지 족벌귀족화. 더 이상 개천에서 용이 나는 상황은 절대 생기지 않도록 원천적으로 차단해 버릴 수 있죠.
종교 안에서도 내전 일어나면 아주 볼만 하더군요. 집사, 장로, 목사, 전도사 등등 파벌 형성해서 자기들 밥그릇 쟁탈전. 끼리 끼리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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