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그리운나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4-18
방문횟수 : 18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454 2017-03-09 05:45:34 4
트럭 운전사에게 물 청한, 목 마른 아기 코끼리 (영상) [새창]
2017/03/08 15:57:41
아 난 왜 이런 거에 뿜은 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53 2017-03-09 05:42:19 9
집에서 개를 어떻게 키우냐며 당장 내다버리라던 아버지 근황 [새창]
2017/03/08 23:51:48
추가 사진 보면서 웃음이 절로 나네요. 힐링 하고 갑니다.
1452 2017-03-08 09:45:41 1
[새창]
새삼.. 방문수는 결코 모든 것의 기준이 될 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740회 방문한 분이 어찌.. 일베 따위와 비교를 합니까. 제가 비록 오유 방문수가 별볼일 없지만, 그래도 듣고 본게 있습니다. 그 숱한 세월 자정,정화 작용으로 살아 남은 곳이 오유인 것을 말입니다.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 오유이기도 하지만 일베와 비교를 한다는 것은 오유를 이용하는 이들에 대한 너무 가벼운 언행이자 극단적으로는 모독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오유를 하는 저도 그 안에 포함이 된다는 것일 테고요. 심히 불쾌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1451 2017-03-08 06:11:41 0
최성 고양시장 페이스북 ㅋㅋㅋ [새창]
2017/03/07 15:11:44
제 저 군복무 당시(강원도 전방 야전부대) 병장때 들어온 이등병이 그 집안 4대 독자였습니다. 과거에 집안 독자는 군 면제를 받았었죠. 무려 독자 입니다 독자.. 죽으면 그 집안의 대가 끊겨요. 헌데 이젠 현역 대상이죠.
1450 2017-03-08 05:17:01 2
최성, 이재명·안희정·문재인에 병역증명·재산증명서 등 공개 촉구 [새창]
2017/03/07 20:18:25
지금 보고 있습니다만, 제가 지금 딱 최성 후보가 말했던 부분을 보다가.. 오유에서 글이 올라왔나 궁금하여 검색해보니 마침 있군요.

그렇지요. 도덕성과 청렴성을 확인하는데 있어서 위와 같은 자료는 당연한 것이죠. 저것을 상대 후보를 공격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볼 것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검증의 도마 위에서는 그 누구도 예외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1449 2017-03-08 02:37:53 2
이정도 일줄이야.... [새창]
2017/03/08 00:31:42
ㄴ 감사합니다.
1448 2017-03-08 02:01:26 1
이정도 일줄이야.... [새창]
2017/03/08 00:31:42
제가 TV가 없어 그런데 아무래도 무슨 티비프로를 보고 말씀하신듯 한데요. 프로명이 뭔지 좀 알 수 있을까요?
1447 2017-03-07 18:18:50 2
더민주 선거인단 관련해서 일하는 중인데.. 문제가 큽니다. [새창]
2017/03/06 21:03:53
경고성 차원에서 '이러 이러 하다.' 라는 직접적으로 대상을 언급하거나 구체적인 내용의 기록 없이 이러한 내용만으로도 저는 도움이 된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추측성, 음해성, 음모론적인 등이 가미 될 수 있으나 이미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를 보면서 그것이 더 이상 그러한 것만으로 치부할 수 없음을 이미 우리 모두는 알고 있으니까요. 조심해서 안좋을게 무엇이 있을까 싶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청문회 나와서 자신의 모든걸 걸고 증언을 했던 이들. 말로는 국민이 지켜준다 하는데.. 이거 진짜 무책임한 말입니다.

글쓴이님이 공론화 했을때 '그건 누군가 알아서 하겠지. 저런 내용을 알면서 저렇게 흐리멍텅하게 내용을 적다니 비겁하다.'라는 것은 개개인이 가진 자유 의사겠으나, 모든 책임은 글쓴이님에게 간다는 것이죠.

사람은요 '이기심'이 항상 내재되어 있어요. 나, 내 가족이 잘 먹고 잘살면 그만이다라는 것이 깔려 있습니다. 당장 내일 아니 오늘 먹을게 없는데 광화문 광장 나가 촛불 집회 참여할 수 있을까요? 당장 오늘 먹을 끼니가 없는데?

나는 빚은 있지만 춥지 않고 배고픔이 없으니 당장 나갈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당장 춥고 배가 고파 고통에 있는 이에게 왜 촛불집회 안나오냐 비겁하다라고 말을 쉽게 할 수는 없는거죠. 저는 이걸 같은 이치라 봅니다.
1446 2017-03-07 18:10:57 2
더민주 선거인단 관련해서 일하는 중인데.. 문제가 큽니다. [새창]
2017/03/06 21:03:53
무슨 일이든 당사자가 된다거나 하면, 평소 생각했던 것과는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논지와 맥락이 다를 수 있겠으나 저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룬 사건사고를 보며 나 또한 저러한 일이 나에게 올지 모른다라고 평소에 대비를 했었습니다. 항시 마음의 준비를 했던 거였죠. 남들이 볼적에 '기우'아니냐 했을지 모릅니다.

가령 약선 오거리 사건을 들어 보면, 당사자는 참고인이였지 범인이 아니였죠. 자신이 본것 그대로 진술했을 뿐인데 참고인이 피의자가 되고, 가해자가 되어버린 사건.

헌데 이게 막상 본인한테 닥치면 오장육부가 뒤틀립니다. 난 잘못이 없는데, 왜 내가 죄가 없음을 증명을 해야하고 증명을 못하면 처벌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울분과 분노.

저는 겪어봤습니다. 물론 살인사건을 토대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혀 다른 내용이지만, 죄가 없음을 증명해야 하는 것은 사람 피를 말리게 하더군요. 자세히 적을 수는 없어 피상적으로 내용을 적었습니다.

맥락이 다를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글쓴이님이 임금님 귀는 당나귀라며 외친다고 보여집니다. 일반 개개인은 힘이 없습니다. 이거요. 뼈저리게 느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제가 과거에 세월호 증인 '홍가혜'씨에 대해 재조명을 해야 한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만, 내가 보고 들은 것을 '인터뷰'했을 뿐인데 어찌 되었던가요?

지금 위 글을 쓰신님도 보고 들은게 있을실 겁니다. 헌데 어찌 될까요? 그것을 공론화 했다가? 그 모든 피해의 짐은 글쓴이님에게 가는 것이지 '왜 그걸 공론화 못하고 쳐다만 보느냐 이 답답하고 한심한 사람아!' 라고 호통친 사람한테 갈까요?

말은 쉬운 겁니다. 정말 말은 쉽습니다. 직접 겪어보면 사람 환장합니다. 저는 이 표현이 적절한거 같습니다. 진짜 환장 합니다.
1445 2017-03-06 21:20:58 0
오오옷.. 오늘 아점은 맘스터치!! [새창]
2017/03/03 15:25:35
저 지금 프라이랩 맛 두가지 다 사러 갑니다 ㅋ,.ㅋ 양념감자 중자도 같이 ㅎ,.ㅎ
1444 2017-03-06 03:09:17 1
JTBC는 방송계를 장악하려 하는가... [새창]
2017/03/05 22:36:39
저는 JTBC에서 했던 히든 싱어가 상당히 충격적이였고 지금도 간간히 인터넷 뒤져서 당시 영상 보기도 합니다. 특히 임창정의 소주 한잔을 모창했던 것은 역대급이 아니였나 싶네요. 샤넌도 아이유 모창으로 나오기도 했었죠. 히든 싱어 처음 시작한게 수년전이라니.. 참 세월 빠르네요. 전 어제 히든싱어를 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잊혀진 듯 하니..
1443 2017-03-06 03:06:51 6
JTBC는 방송계를 장악하려 하는가... [새창]
2017/03/05 22:36:39
그렇지요. 손석희 뉴스룸이 있기에 지금의 JTBC가 있는 것이죠. 일각에서는 시대의 프레임과 PR을 이용하기 위해 젊은층과 진보색을 강하게 넣고 있다고 예상을 하기도 합니다. 오유에서도 이와같은 내용을 많이 접하기도 했고요. 저도 한때 JTBC가 변화 되었다고 착각을 하고 글을 올렸다가 뭇매를 맞은 적이 있습니다. 항시 경계를 해야 됩니다. 언제 어떻게 얼굴이 바뀔 지 알 수 없으니까요.

참고로 석희옹도 메갈 사태때의 스탠스는 상당히 아리송 했었습니다. 메갈을 인정하는 순간 일베를 극우라 인정하는 꼴이 되는것이죠. 저는 일베를 절대 극우로 인정 안합니다. 일베따위가 극우가 되면 이 나라의 근간 자체가 잘못된 것이니까요. 진정한 극우는 김구 선생 같은 분이라 저는 생각 합니다. 우리 나라는 프레임이 너무 꼬여 있어요. 이제서야 가짜 보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니.. 우리 나라에 진정한 진보, 좌파가 있는지도 의문이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1442 2017-03-03 16:41:14 0
문재인 지지자분들에게 묻고싶습니다. [새창]
2017/03/03 15:49:13
좀 더 부연 설명하자면 얼마나 문재인 지지자들이 얼마나 가소롭고 우습게 보였으면 '비판적 지지' 운운하는지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시대는 변하고 또 변했습니다. 지금은 20세기가 아니라 이미 다가와 버린 21세기를 살고 있고, 대학 다닐때 돈 모아서 해외 배낭 여행 가며 견문도 넓힌 자들도 많습니다. 해외 여행을 직접 체감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해외 생활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편집 없이 말이죠.

이미 변해버린 시대에 아직도 구시대적 계몽 운동해야 한다는 관념을 가진 이들이 있는듯 합니다. 깨어난 시민이란 표현에서 깨어남은 각자가 스스로 깨어나는 것이고, 지금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깨어날 수 있는 시대에 와 있습니다.
1441 2017-03-03 16:37:18 1
문재인 지지자분들에게 묻고싶습니다. [새창]
2017/03/03 15:49:13
적어주신 댓글을 보고 있노라니, 방문횟수는 사실 큰 의미가 없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올려주신 내용에 공감합니다. 특히 무조건적 틀림이 아니라 반은 맞고, 반은 틀림이란 것이란 대목에서 많이 배웁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에게만 엄격한 '비판적 지지'의 잣대를 들이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거요. 어찌보면 직설적으로 말해서 웃긴 말입니다. '비판적 지지'의 그 기준과 잣대는 친박 단체에 가서나 할법한 말이지요.

개개인들 스스로가 검증하고 평가하고 나는 이 사람을 지지해야 겠다란 주장이 관철되었을때 그 안에는 반드시 비판적 시각이 존재했다는 것입니다. 헌데 이것을 문재인을 지지한다고 그것이 못마땅해 '비판적 지지'라는 허울 좋은 것으로 시야를 흐리게 만들기도 하죠.

문재인 후보에 대해 충분히 비판적 지지를 해온 것이 문재인 지지자들인데 말입니다. 오유에서 몇몇 보이는 이들 뿐만 아니라 시사방송 하는 곳에서도 웃긴 소리 참 많이 나오더군요.
1440 2017-03-03 16:30:26 3
문재인 지지자분들에게 묻고싶습니다. [새창]
2017/03/03 15:49:13
일장연설로 한바탕 콜로세움을 원한 듯 하나.. 오유 검색에 '문재인'만 쳐봐도 엄청난 글들이 올라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도 글을 올리기 전에는 검색을 해봅니다. 추천, 비공감, 뒷북. 여기서 뒷북이란 것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군요. 같은 내용이 반복됨을 막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같은 내용만 미친듯이 올라오면, 폭이 좁아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1 22 23 24 2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