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이런 친구랑 가면 진짜 힘든것도 추억이 되고 열심히 혼자 조사하고 계획짠것도 보람이 있습니다. 실수한것도 다 괜찮다고 고맙다고 고마워할 줄 알고 친구의 노력을 알아주는 좋은 친구분을 두셨네요. 모르는 곳으로 여행을 하면 당연히 헤메고 힘들게 되는게 당연합니다. 본글에 나오는 분같은 분이랑 가면 매번 스트레스 받고 짜증만 쌓이고.. 정말 너무 힘들것 같네요....
대학교에서 다음 수업 가는 도중 앞에 걸어가는 친구가 보여서 친구이름을 크게 부르면서 뛰어갔어요. 근데 가까이 가서 보니 제 친구가 아닌것을 발견... 마치 다른 사람을 부른냥 친구이름을 계속 부르면서 계속 뛰어갔어요.. 다음 수업 교실 도착할때까지 계속 뛰었어요. 잘..속여 넘겼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