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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2017-01-05 00:32:48 1
개헌반대운동 합시다 [새창]
2017/01/05 00:24:29
4년 중임제, 정부통령제로 바꿔야죠. 대통령의 권한을 축소시키는데에 저도 반대합니다. 만약 허약한 대통령이 된다면 재벌들과 보수언론에게 지금보다 더 끌려다니게 됩니다.
109 2017-01-01 20:17:52 17
추미애 ㅋㅋ [새창]
2017/01/01 18:33:20
새해 처음으로 크게 웃었다. 추미애가 이런 식으로 날 웃길줄이야. 웃음 안멈추넼ㅋㅋㅋㅋㅋㅋ
108 2016-12-26 00:31:14 13
손혜원의원 이름으로 사기치다 걸린 인간 [새창]
2016/12/25 23:38:16
일베인지 꼭 확인해봐야합니다. 돈이 목적이 아니라 손혜원과 더불어민주당의 이름에 흠집을 내기위한 수작일지 모르니까요. 19살을 강조한걸 봐서는 대학 1학년인데 조금이라도 어려보여서 선처받으려 고등학생을 위장한걸로 의심합니다.
107 2016-12-24 21:28:31 1
이재명 지지율 솔직히 배아픕니다. [새창]
2016/12/24 20:40:44
배아픈데 배아프다고 말도 못합니까? 저는 솔직한 저의 감정을 표현했을 뿐이고 선거에 도움이 되든 방해가 되든 내 마음이고 내 권리입니다.
최소한 저는 이재명처럼 문지지자들이 자기에게 심각한 음해를 지속한다는 등의 없는 말을 지어내서 역공작하지는 않습니다.
105 2016-12-24 21:14:07 1
이재명 지지율 솔직히 배아픕니다. [새창]
2016/12/24 20:40:44
그간의 일을 종합한 나의 직관적인 판단입니다. 따라서 근거는 없습니다.
104 2016-12-24 20:44:45 5
이재명 지지율 솔직히 배아픕니다. [새창]
2016/12/24 20:40:44
저도 같은 생각이긴 한데 뜯어보면 볼수록 과장홍보된게 많아요.
103 2016-12-22 08:25:10 3
문지지자님들, 이재명과 싸울 때 힐러리처럼 될까봐 걱정할 필요 없어요 [새창]
2016/12/22 08:07:59
이재명이 인터뷰에서 주로 그런 비유를 합니다. 샌더스가 이겼어야 트럼프를 막을수 있었다면서.
그리고 당내에서 시끄러워지면 대선에서 분열로 필패한다는 프레임이 굉장히 강하게 작동합니다.
102 2016-12-22 07:52:07 1
[새창]
샌더스와 힐러리가 싸워서 힐러리가 진게 아닙니다.

트럼프는 공화당내 경선에서 힐러리 샌더스보다 훨씬 더한 혈투를 치른 끝에 대선후보가 되었고 대선 며칠전까지도 공화당의 지지를 받지 못했지만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대선은 더 치열하게 경선에서 싸운 정당이 이겼습니다. 조지 부시가 그랬고 오바마가 그랬고 트럼프가 그렇습니다. 문재인과 이재명이 신나게 싸운다면 그건 그것 대로 좋다고 봅니다.
101 2016-12-21 22:39:38 3
[새창]
기분나쁘셨음 죄송
100 2016-12-21 22:03:06 6/7
[새창]
이재명에게 불리한 글마다 뒷북과 비추가 몰리고 있습니다. 손가혁이 열심히 활동중인 모양입니다.
99 2016-12-21 20:43:01 2
[새창]
오늘 기사인데 뭔소린지
98 2016-12-21 20:42:49 3
[새창]
각세우지 말라는 얘기는 이재명과 그 지지자들에게 해주어야될 듯 합니다. 이재명이 지속적으로 문재인지지자들을 몰아세우고 있으니까요.
97 2016-12-20 19:32:41 5
[새창]
원래 거기랑 여기에 하나씩 쓰는데요.
96 2016-12-15 17:19:49 0
안희정은 너무 비현실적인 언어를 씁니다. [새창]
2016/12/15 17:11:53
도올 선생도 말하다가 포기한게 안희정입니다.

허허! 또 옛날 생각이 나는군. 자네하고 이야기하면 자네 말이 잘 이해가 안 돼. 너무 추상적이야. 정치는 어디까지나 대중을 모빌라이즈(mobilize·동원)하는 행위인데, 어떻게 그렇게 추상적 가치로 대중을 설득시키고 움직일 수 있다는 게야!

허허! 점점 더 아리송해지는구먼! 어차피 자네는 당내 경선을 치러야 할 것이고, 그러려면 당내 경선에 대한 공정한 룰이 확정돼야만 모든 사람이 승리할 수 있는 공평한 가능성이 생긴다는 것이지. 그래서 나는 공정한 룰 세팅을 주장하고 있네.

아, 정말 어렵다. 자네하고 말하고 있으면 좀 어지러워. 자네 말뜻을 빨리 좇아갈 수가 없으니 말야! 나의 보성학교 선배 이상 선생이 ‘날개’라는 소설 속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어.

“19세기일랑 봉쇄해 버리시오.” 사랑하는 여인 금홍이를 창녀로 남겨둘 수밖에 없었던 그 심정이 어땠겠나? 그래서 그 소설 마지막에 보면 미쓰코시 옥상에 올라가 날개를 펴고 날아가지. 결국 날개가 안 나왔으니 떨어져 죽었겠지. 나는 평생 내 보성 선배 김해경(이상의 본명) 선생의 그 절규에 공감하고 살았어. 그런데 19세기는 봉쇄되질 않았어. 아직도 노론과 친일파의 횡포가 계속되고 있고, 사드 운운하는 정세가 19세기 말의 격랑의 재탕이란 말야! 자네가 무슨 수로 시대교체를 하겠다는 겐가. 시쳇말로 개헌이라도 하겠다는 것인가?

또다시 아리송해지는군! 자네가 지금 나에게 어떤 형이상학이나 규범윤리학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식론을 설파하고 있는 것 같아. 다시 말하자면 ‘대통령되기학’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이라는 직업 그 자체에 대한 인식의 틀이 래디컬하게 바뀌어야 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어. 그것을 위해서도 개헌이 필요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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