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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1 12: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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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아니라 가식입니다. 사람이 울면서 곡할 수는 없습니다. 안희정은 오른쪽으로가면서 왼쪽으로 갈수 있다고 호소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진지한 말투로 심각하게 얘기해도 사람이 물 위를 걸을 수 있다는 말을 믿어선 안됩니다. 새누리와 대연정을 할 필요가 없고, 새누리는 극복과 청산의 대상이지 협치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처한 정치경제외교안보의 위기의 상당부분이 이들의 이기심과 끝모를 탐욕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악질 범죄자를 잡기위해 바로 그 악질범죄자와 손잡는 모순입니다.